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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 - 한 중 일 노자 번역의 최종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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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처음 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 - 한 중 일 노자 번역의 최종 완결판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문성재/책미래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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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3
발행일 2014-09-03
ISBN 97911851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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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자는 춘추전국시대와 한대의 문헌들과 직접 대조?분석하면서 당시의 문법에 의거하여 한 글자 한 글자를 당초의 의미에 최대한 가깝게 번역했다. 이와 함께 각 대목의 전후 맥락과 당시의 시대상 등을 두루 살핌으로써 오역의 여지를 최소화했다. 그래도 그 의미가 우리말로 충분히 구현되지 않거나 혼동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뒤에 영어를 덧붙여 독자들이 그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본서는 1973년 출토 이후로 40년간 검증을 거친 전한대의 백서본을 기본 텍스트로 하되 원문?맥락?내용의 교열에는 초간본과 한간본을 적절하게 참조하면서 후대 판본들의 장점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오류들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그야말로 한?중?일 역대 노자 번역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저자소개

노자

저자 노자(老子: BC571?-BC471?)는《도덕경》의 저자이자 도가(道家)철학의 창시자. 대체로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정확한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사기》에서 처음으로 노자를 소개한 사마천은 그가 “성은 이씨, 이름은 이, 자는 담”이라고 적고 있지만, “누가 그러더라”라는 전제와 함께 노담·노래자·태사 담 등, 당시 ‘노자’로 거론되던 춘추전국시대의 인물들도 동시에 언급하고 있다. 이는 곧 사마천 당시까지 400년, 그리고 그 이후로 오랫동안 노자의 이미지나 그에 관한 일화들이 상당 부분 조작되거나 허구화되었을 가능성을 은연중에 시사해 준다. 노자로부터 2,5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노자의 실체를 찾아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도덕경》이야말로 우리가 노자와 그의 사상의 궤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셈이다.《도덕경》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비치는 노자는 대단히 따뜻하고 호의적이며 박애정신이 넘치는 사람이다. 동시에 대단히 애민정신과 민주정신이 투철한 사람이기도 하다. 근대의 엄복(嚴復)은 노자를 ‘민주정치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했고, 최근 북경대 철학과의 왕박(王博) 역시 고대 중국의 철학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백성들의 권익과 자주성 그리고 여기서 출발하는 군주권의 절제를 역설한’ 노자와 《도덕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제안하기도 했다.


목차

일러두기
펼치는 글

도 경
제1장 세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백서본 제45장
제2장 진리는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다 -백서본 제46장
제3장 욕망을 가라앉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인의 통치이다 -백서본 제47장
제4장 도는 어디에도 없으나 어디에나 깃들어 있다 -백서본 제48장
제5장 성인은 신하를 띠강아지처럼 소중히 대한다 -백서본 제49장
제6장 샘은 신령스러워 마르지 않는다 -백서본 제50장
제7장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이야말로 참된 성인이다 -백서본 제51장
제8장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물의 미덕을 따라라 -백서본 제52장
제9장 공을 이루었으면 스스로 물러나라 -백서본 제53장
제10장 신비로운 덕을 지닌 사람은 언제나 겸허하게 최선을 다한다 -백서본 제54장
제11장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자신부터 비워라 -백서본 제55장
제12장 성인은 백성들의 욕망을 부추기지 않는다 -백서본 제56장
제13장 굴욕과 우환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라 -백서본 제57장
제14장 도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다 -백서본 제58장
제15장 도를 받드는 사람은 사심을 채우지 않는다 -백서본 제59장
제16장 영원히 작용하는 우주의 섭리를 깨우쳐라 -백서본 제60장
제17장 충심으로 백성을 섬기지 않으면 외면당하고 만다 -백서본 제61장
제18장 조화가 흐트러질 때 큰 교화가 뒤따르게 된다 -백서본 제62장
제19장 지나친 욕망을 버리고 태초의 순수로 돌아가라 -백서본 제63장
제20장 나를 길러주는 생명의 근원을 소중히 여겨라 -백서본 제64장
제21장 위대한 덕은 도를 본보기로 삼는다 -백서본 제65장
제22장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 -백서본 제66장
제23장 성인은 경쟁하지 않기에 맞서는 적이 없다 -백서본 제67장
제24장 세찬 폭우도 하루종일 쏟아질 수는 없다 -백서본 제68장
제25장 도는 절로 그렇게 되는 이치를 본보기로 삼는다 -백서본 제69장
제26장 군자는 자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백서본 제70장
제27장 성인의 마음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백서본 제71장
제28장 세상의 본보기가 되려거든 암컷의 미덕을 지켜라 -백서본 제72장
제29장 세상은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백서본 제73장
제30장 올바른 도가 아니라면 당장 그쳐라 -백서본 제74장
제31장 불행을 몰고 오는 전쟁을 미화하지 마라 -백서본 제75장
제32장 멈출 줄 알면 위태로운 일을 당하지 않는다 -백서본 제76장
제33장 남을 이기기에 앞서 나를 넘어서라 -백서본 제77장
제34장 도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백서본 제78장
제35장 위대한 도를 받들면 세상이 모두 순종한다 -백서본 제79장
제36장 물고기는 연못을 벗어날 수 없다 -백서본 제80장
제37장 도는 언제나 바라는 것이 없다 -백서본 제81장

덕 경
제38장 덕이 높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덕이 함께한다 -백서본 제1장
제39장 만인의 존경을 받으려거든 거친 돌이 되라 -백서본 제2장
제40장 훌륭한 관리는 묵묵히 도를 실천할 따름이다 -백서본 제3장
제41장 도는 돌고 도는 것이다 -백서본 제4장
제42장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결과가 좋을 수 없다 -백서본 제5장
제43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압도한다 -백서본 제6장
제44장 만족할 줄 알면 길고 오래갈 수 있다 -백서본 제7장
제45장 본보기가 되려면 맑고 차분함을 잃지 마라 -백서본 제8장
제46장 만족을 모르는 것만큼 큰 불행은 없다 -백서본 제9장
제47장 문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 물정을 안다 -백서본 제10장
제48장 세상을 얻으려면 일을 벌이지 마라 -백서본 제11장
제49장 성인은 신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 -백서본 제12장
제50장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게 행동하라 -백서본 제13장
제51장 만물은 스스로 도를 우러러 받든다 -백서본 제14장
제52장 세상을 낳은 도를 지키면 위태로울 일이 없다 -백서본 제15장
제53장 도둑의 허세를 따르는 것은 올바른 도가 아니다 -백서본 제16장
제54장 나 자신을 통하여 세상을 통찰하라 -백서본 제17장
제55장 천진난만한 벌거숭이 아기가 되라 -백서본 제18장
제56장 진리를 깨우친 사람은 말을 아낀다 -백서본 제19장
제57장 바른 도로 나라를 다스려라 -백서본 제20장
제58장 행복 속에도 때로는 불행이 도사리고 있다 -백서본 제21장
제59장 만인의 어버이가 되려거든 절약을 생활화하라 -백서본 제22장
제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작은 물고기를 삶는 것과 같다 -백서본 제23장
제61장 큰 나라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서본 제24장
제62장 도를 따르면 과거의 잘못조차 씻을 수 있다 -백서본 제25장
제63장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백서본 제26장
제64장 백 길이나 되는 높이도 발 아래에서부터 시작된다 -백서본 제27장
제65장 백성을 깨우치기보다 순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라 -백서본 제28장
제66장 남과 경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백서본 제29장
제67장 나라를 줄여 백성들이 떠나지 않게 하라 -백서본 제30장
제68장 성인은 베풀기에 언제나 여유롭다 -백서본 제31장
제69장 하늘은 언제나 자애로 성인을 지키신다 -백서본 제32장
제70장 경쟁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하늘에 어울리는 미덕이다 -백서본 제33장
제71장 전쟁에 임할 때에는 경솔하게 움직이지 마라 -백서본 제34장
제72장 성인은 누더기를 걸친 채 옥을 품고 있다 -백서본 제35장
제73장 잘못을 직시하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 -백서본 제36장
제74장 남들로부터 존경 받으려거든 먼저 그들을 존중하라 -백서본 제37장
제75장 하늘의 그물은 구멍이 난 것 같아도 흘리는 법이 없다 -백서본 제38장
제76장 무고한 살육을 자행하면 언젠가는 천벌을 받는다 -백서본 제39장
제77장 집착하는 순간 욕망의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백서본 제40장
제78장 억세고 크기만 해서는 오래갈 수 없다 -백서본 제41장
제79장 넉넉한 쪽이 모자란 쪽에 베푸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백서본 제42장
제80장 온갖 시련을 다 감내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백정한 지도자이다 -백서본 제43장
제81장 남과 감정 상할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 -백서본 제44장

부록 노자열전 사마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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