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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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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김원중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일연/김원중/민음인
적립금 7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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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9
발행일 2014-04-14
ISBN 9788960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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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원중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삼국유사』. 고전 번역의 권위자 김원중 교수가 <삼국유사>를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새롭게 구성하고 해설하였다. <삼국유사>의 140여 편에 달하는 이야기 중 청소년의 가치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75편의 이야기를 선별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평이한 어조로 구성하였다. 어려운 한자어는 풀이를 덧붙였으며, 불교 용어와 관련 정보 등을 담은 ‘책 속의 작은 사전’을 배치하여 이해를 도왔다. 왕과 왕실의 역사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의 삶의 모습, 전설과 신화 등이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삼국유사>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일연

저자 일연은 국사(國師)에 오른 승려인 동시에 뛰어난 문인이요, 시인이다. 고려 희종 2년, 최충헌이 집권한 무신 정권 시대인 1206년에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다. 세속의 성은 김씨이며 이름은 견명이다. 처음 승려가 되었을 때 회연(晦然)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말년에 일연(一然)으로 바꾸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9세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공부를 위해 전남 광주의 무등산 자락에 있는 무량사(無量寺)로 들어갔다. 그리고 14세에 승려가 되기 위해 선종으로 이름이 높았던 강원도 양양에 있는 진전사(陳田寺)로 갔다. 일연의 나이 20세에 원나라 사신 저고여(著古與)가 압록강 가에서 피살되면서 두 나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22세에 승과 시험에 합격했으나 여전히 세월은 하 수상하기만 했다.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그는 20여 년 동안 수도에 정진했다. 44세 때, 남해 정림사(定林寺)의 주지로 초빙되어 6년 동안 머물게 된다. 이때부터 그는 왕명에 의해 주요한 불사(佛事)를 주관했다. 다시 남해의 길상암으로 옮겨 간 그는 54세에 『중편조동오위(重篇曺洞五位)』를 간행했다. 59세에는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영일의 오어사에 머물다가 포산의 인흥사로 옮기면서 선 수행과 불법을 펼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충렬왕이 왕위에 오르고 난 3년 뒤 1277년, 그는 임금의 명에 의해 청도의 운문사(雲門寺)로 옮겼는데, 이미 72세의 나이였다. 이곳에서 3년을 머물다가 그 당시 경주에 몽진 와 있던 충렬왕을 모셨고, 국사로 책봉되기도 했다.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79세에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나라에서 수리해 준 인각사(麟角寺)로 다시 내려가 그곳에서 『삼국유사』를 완성하게 된다. 그는 제자에게 북을 치게 하고 자신은 의자에 앉아 다른 승려와 태연하게 선문답을 하다가 손으로 금강인(金剛印)을 맺고 84세에 입적했다. 이때 나라에서는 보각(普覺)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일연이 살다 간 인각사에 깨진 채로 남아 있는 그의 비(碑)는 그의 삶과 더불어 저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저서로는 『어록(語錄)』 2권, 『게송잡저(偈頌雜著)』 3권, 『중편조동오위』 2권, 『조도(祖圖)』 2권, 『대장수지록(大藏須知錄)』 3권, 『제승법수(諸乘法數)』 7권, 『조정사원(祖庭事苑)』 30권, 『선문염송사원(禪門拈誦事苑)』 30권 등 불서(佛書) 180권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전하는 것은 거의 없고, 비문에는 적혀 있지 않은 『삼국유사』만 전해진다.


역자

김원중

역자 김원중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고,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 고전 문학 전공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만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방문 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교수 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와 『사기 세가』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2011년 『사기 표』, 『사기 서』까지 출간함으로써 사마천의 『사기』 전체를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완역하였다. 2002년에 완역한 『삼국유사』가 MBC 「느낌표」 선정 도서가 되어 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던 그는 『손자병법』, 『정사 삼국지(전4권)』, 『한비자』, 『정관정요』, 『당시』, 『송시』, 『염철론』 등 굵직한 고전 원전 번역을 통해 고전의 한국화, 현대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허사대사전』(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중국 문화의 이해』(문광부 우수도서), 『혼인의 문화사』 등의 단행본을 저술하고 35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에 ‘동양고전인물열전’을 1년 반 동안 매주 연재하였으며 2010년 제1회 건양 학술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환경재단 선정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목차

서문

1장 나라를 세운 주인공들
고조선을 세운 곰 여인의 아들- 단군왕검
열두 살 나이에 고구려를 세우다- 주몽
백제를 건국한 주몽의 둘째 아들- 온조
알에서 태어나 신라 천년 왕국의 기초를 다지다- 박혁거세
박혁거세와 알영을 낳은 성스러운 여인- 성모
가야를 세우다- 김수로
금빛 개구리, 왕이 되다- 금와 왕
황금 궤짝에서 태어난 김씨의 시조 김알지
유언비어로 신라의 공주를 아내로 맞다 서동
지렁이의 아들 -견훤

2장 나라와 백성의 편에 선 인물들
댓잎 군사로 이서국의 병사를 물리치다- 미추왕
신라인의 기개를 왜국에 떨치다- 김제상
호국 신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다- 김유신
죽으면서도 신라를 막을 방안을 내다-성충
귀신이 되어서도 나라를 지키다- 장춘랑과 파랑
죽음 후에도 나라를 생각하다- 문무왕
호국 용을 돌려보내게 하다- 원성왕
세속 오계를 만들다- 원광 법사
인재를 뽑아 삶의 방향을 가르치다- 원화와 화랑
공을 다투지 않고 은둔하다- 물계자
나라를 위했으나 음모에 휘말려 죽다- 장보고

3장 불교 전파에 기여한 승려들
고구려와 백제에 불교를 전하다-순도와 마라난타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다- 아도
불교 발전을 위해 순교하다- 이차돈
중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불교를 정착시키다- 원광 법사(1)
사이비 술사와 대결하다- 원광 법사(2)
관음의 진신을 보다- 의상과 원효
여자였을 혜공왕을 남자로 만들다- 표훈 대사
문수보살을 내쫓다- 자장 법사
뱀 아이와 선문답을 나누다- 원효 대사
향가를 잘 지은 스님- 충담 스님

4장 승려들의 신통력과 기이한 이야기
어머니에게 허벅지 살을 베어 드리다- 신효 거사
용궁에서 불경을 외우다- 보양
지팡이로 시주받다- 양지
자네가 눈 똥은 내 물고기다- 혜숙과 혜공
점을 치는 신기한 대나무 조각- 심지
바닷물을 움직이다- 대현과 법해
죽었다 살아 돌아오다- 선율
까마귀가 일러 준 성인- 지통
시들지 않는 연꽃- 연회
현몽으로 땅속에서 돌미륵을 파내다- 생의

5장 인간과 귀신의 세계를 넘나든 사람들
귀신과 함께 다리를 놓다- 비형랑
활 솜씨로 용왕의 딸을 얻다- 거타지
귀신과도 말하다-밀본
병을 일으키는 용을 물리치다- 혜통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경문왕
하늘이 내려 준 옥대- 진평왕
은밀한 비법으로 막아 낸 당나라 군대- 문무왕
거센 파도를 재워 천하를 평화롭게 한 피리- 신문왕
바다 신의 노여움을 풀어 준 탑- 파사 석탑
신라의 세 가지 보물- 황룡사 장륙존상
신라의 보물인 피리와 거문고를 되찾다- 백률사 대비상
미타불과 미륵불을 구하고 왕생하다-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해와 달의 정기- 연오랑과 세오녀
화랑으로 다시 태어난 부처님- 진자와 미시
자라에게서 얻은 신기한 구슬- 묘정

6장 재치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
숯으로 호공의 집을 빼앗다- 탈해왕
거문고 집을 쏴라- 비처왕
장가를 잘 들어 임금이 되다- 경문왕
해몽 덕에 임금이 되다- 원성왕
하늘의 기미를 미리 알다- 선덕 여왕
노인의 도움으로 해룡의 손에서 벗어나다- 수로 부인
마마 귀신을 물리치다- 처용
짝 잃은 앵무새- 흥덕왕과 지증왕
잇자국으로 왕위에 오르다- 노례왕
계율을 어기고 요석 공주를 얻다- 원효
누이와 김춘추를 혼인시키다- 김유신

7장 진실한 마음을 다룬 이야기
꿈속의 허망한 사랑- 조신
인간과 미물의 고결한 사랑- 김현
아내를 이용해 출세하다- 안길
정성껏 불공을 드려 극락에 가다- 욱면
장가도 들지 않고 어머니를 모신 법사- 진정
두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하다- 김대성
자신의 살을 베어 부모를 공양하다- 상득과 효양리의 유래
어머니를 위해 아이를 묻다- 손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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