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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삼국유사 그 다양한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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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삼국유사 그 다양한 스펙트럼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저자/출판사 대원사
적립금 4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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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4
발행일 2007-11-07
ISBN 978893690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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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삼국유사 그 다양한 스펙트럼』은 『처용이 있는 풍경』을 통해 삼국유사를 사진 기행집을 통해 소개한 저자 김대식이 삼국유사가 갖고 있는 여러 의미들을 스펙트럼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며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 스님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스펙트럼이란 가시광선을 분광기로 분해했을 때 굴절에 의해 빛이 여러 가지 색으로 나누어져 나타나는 색깔의 배열을 말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삼국유사』가 갖고 있는 여러 의미들을 스펙트럼에 비유하고 있다. 수많은 세월 동안 학자들과 예술가, 종교인들에게 삼국시대를 고증할 만한 거의 유일무이한 자료로 사용되어져 왔던 삼국유사의 의미등를 밝히며 『삼국유사』란 어떤 책인가로 시작하여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 스님은 어떤 분인가에 관한 내용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 책은 번역본을 통해 보아온 그리고 수많은 책에 인용되어진 『삼국유사』의 내용이 도대체 어떤 배경에서 씌어졌고,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김대식
소설가, 사진가, 사진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1947년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소설을 쓰면서 사진 작업을 병행하여 왔다.

소설로는 중단편집 『소금값을 청구함』(청동시대, 1994), 장편소설 『몽유금강』(민음사, 1996), 『여자와 사진』(눈빛, 1997), 중편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계간『세계의 문학』, 1997년 가을호)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사진평론집 『사진을 읽는다』(눈빛, 1999)와 삼국유사 사진기행『 처용이 있는 풍경』(대원사, 2002)이 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양학부에 적을 두고 있다.

1997년부터 3년 여 동안 경주에 머물면서 경주 남산의 불상, 특히 상호(相好)를 촬영하여 ‘경주 남산-천 년 전의 얼굴들’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외에서 전시회를 가져 왔다. 국내에서는 서울, 경주, 대구, 부산, 광주, 합천 해인사 등지에서, 외국에서는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2002년 10월), 체코 프라하국립미술관 아시아분관(2007년 6월-10월)에서 사진전을 가진 바 있다. 최근에는 『삼국유사』 읽기에 몰두하여 10년째 전국의 『삼국유사』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2005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 Pressian에 "김대식의 현장에서 읽는 삼국유사"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현재 47회분이 게재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삼국유사라는 책
왜 삼국유사인가
여러 종류의 번역본들
조선 상대를 혼자 담당한 문헌
문학적 상상력과 영감의 원천
역사가 쓴 시
신라에 편중된 기록

삼국유사의 역사
찬술 시기
판각의 역사
유통의 역사

삼국유사를 읽는 두 개의 키워드
신이 개념
불국토 사상

삼국유사의 구성
체재
편목

삼국유사의 다양한 스펙트럼
신화집
미술사 텍스트
문학사 텍스트
역사적 민속지
불교서
역사서

일연과 그 시대
일연의 시대
일연의 생애
일연과 어머니
일연의 인연사찰

후기
참고 문헌


출판사 리뷰

10년 넘게 『삼국유사』를 읽고, 『삼국유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책을 내거나 기사를 쓰는 등 한 마디로 『삼국유사』에 푹 빠진 편저자 김대식의 『삼국유사』 관련 두 번째 책이다(저자는 2002년 대원사에서 『처용이 있는 풍경』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물론 이 책은 첫 번째 책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첫 번째 책은 『삼국유사』의 현장을 답사한 후 사진과 함께 『삼국유사』의 내용을 소개한 사진 기행집인 반면 이번 책은 『삼국유사』는 이러 이러한 책이고,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 스님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부분을 강조한 책이다.

삼국유사 관련 논문들을 모두 섭렵하다.
편저자는 이 책 "들어가며"에서 밝혔듯 『삼국유사』를 읽는 방법 중에 『삼국유사』를 연구한 선학들의 글을 찾아 읽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육당 최남선 선생의 『증보 삼국유사』라던가 이병도 선생의 『삼국유사』, 북한의 리상호 선생이 번역한 『삼국유사』 등 그야말로 출간되어진 모든 번역본과 고 이기백 선생을 비롯한 학자들의 『삼국유사』관련 논문들을 모두 모아 『삼국유사』를 바로 읽고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노력의 결실이 바로 『삼국유사 그 다양한 스펙트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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