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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월든 (푸른책장 시리즈 001) - 세계사를 움직인 녹색사상의 뿌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처음 읽는 월든 (푸른책장 시리즈 001) - 세계사를 움직인 녹색사상의 뿌리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소로/권혁/돋을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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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5
발행일 2015-01-30
ISBN 97889616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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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든 - 법정스님의 내가사랑한 책들 50선

    11,700원

책소개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은 발표 당시에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60년대부터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초의 환경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오늘날 녹색서적의 필독서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처음 읽는 월든』은 《월든》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월든의 숲에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기록하여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생생하게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1862 는 1817년 7월 12일 미국의 동북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춘 콩코드에서 경이로운 자연의 법칙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자랐다. 1837년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콩코드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그러나 ‘매질 대신 도덕적 훈계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그의 소신을 학교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2주만에 사직하고 1838년부터 형인 존과 함께 사설학교를 운영했다. 1845년, 28세가 되던 해에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오던 자연 속의 생활을 위해 월든 호숫가에 정착했다. 숲 속에서 2년 동안 직접 노동을 하고, 독서와 사색을 즐기며, 친구들과 교제하고, 자연을 관찰하며 생활했다. 입을 것과 먹을 것에 집착하지 않고 먹을 만큼만 스스로 경작하여 해결하고 그외의 시간은 자연과 교감하는 생활을 했다. 1849년 8월, 숲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월든』을 출간했다. 월든 호숫가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살면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단순한 진리들에 대한 소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목차

여는 글│자연주의적 실천을 보여준 아름다운 녹색 서적

1장│숲에서의 생활
2장│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위해 살았나
3장│독서
4장│숲 속의 소리들
5장│자연의 벗, 고독
6장│방문객들
7장│콩밭을 매며
8장│멀지만 가까운 이웃 마을
9장│하늘을 담고 있는 월든 호수
10장│베이커 농장
11장│보다 높은 법칙들
12장│이웃의 동물들
13장│집안을 훈훈하게
14장│원주민들, 그리고 겨울 친구들
15장│겨울의 동물들
16장│천국의 거울, 겨울 호수
17장│봄
18장│월든을 떠나며

부록│자연의 사람,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역자 후기│월든, 행복했던 시간들


출판사 서평

생태주의적 삶을 위한 최초의 녹색 서적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첫 번째 책 『처음 읽는 월든』은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월든』은 발표 당시에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60년대부터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초의 환경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오늘날 녹색 서적의 필독서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소로는 월든의 숲에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기록으로 남겨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일깨워준다.

▶ 자연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문명 사회에 대한 비판
하버드를 졸업한 당대 최고의 엘리트 소로는 28세 때 친구에게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콩코드 월든 호숫가의 숲 속으로 들어갔다. 『월든』은 소로가 자신이 직접 지은 월든 숲의 통나무집에서 2년 2개월 동안 자급자족하며 겪고 느낀 점을 적은 것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자연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1830년대 미국 사회는 기계문명의 발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무차별적인 개발로 자연이 파괴되었지만 아무도 그 위험성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소로는 『월든』을 통해 인간들의 편리함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며 만들어낸 문명이 오히려 인류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비판한다.
그는 “인간들은 머지 않아 좀이 슬고 녹슬어버릴 재물, 또 도둑이 몰래 침입하여 훔쳐가게 될 그 재물에 몰두해 있다”라며 인간의 잘못된 욕망을 비판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소박하고 현명하게만 생활한다면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일이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움일 것”이라고 조언한다.

▶ 녹색 사상의 뿌리, 불멸의 고전!
『월든』은 매해 중·고등학교의 필독서 목록에 포함되며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필수 교양서로도 손꼽히는 불멸의 고전이다. 그러나 동서양을 넘나드는 깊은 철학과 사상이 펼쳐지는 『월든』은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소화해내기 쉽지 않다.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첫 번째 『월든』은 원문 중 핵심적인 내용과 보석처럼 빛나는 문장들을 모아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개정판 『처음 읽는 월든』을 통해 보다 편하게 소로의 자연관과 인생관의 밑거름이 된 저서들, 또한 그와 교감을 나누었던 사상적 친구들, 소로가 주장한 자연주의와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개인주의 등 ‘월든에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그의 삶 전체를 다루어 『월든』을 보다 밀도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애]와 [소로의 생애와 소로의 사상 깊이 알기]를 통해 녹색 사상의 뿌리가 된 소로의 생태주의적 사유를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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