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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우연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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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연삼상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저자/출판사 마하 선주선/서예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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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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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연삼상』은 서예가 선주선의 여섯 번째 작품집으로 자신의 일기를 한시로 엮은 책이다. '무제', '창원에서 놀다', '북경올림픽 개막 위성중계를 보고', '불교계의 반발', '체육왕국을 한탄하며', '부질없이 바빠서', '모전곡의 만리장성' 등 다수의 한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무제
창원에서 놀다
복경올림픽 개막 위성중계를 보고
불교계의 반발
체육왕국을 한탄하며
세예가의 세 차례 변화
우습다 우리 응원단
방석이 뚫어지다
북경올림픽 패막후
이선 이혜숙여사께
익산불만합창단 모집광고를 보고
서예가 홀시됨을 한탄하며
반한감정
형광등 아래에서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부활을 지지한다
김삿갓을 생각하며
목숨을 어찌 버릴까
조선 영물시선에 부치다
만해선사를 그리며
서법 아닌게없다
추사작품의 진위 분별하기 어려워
미인도 열풍
우연히 읊다

부질없이 바빠서
딸에게
한종서예명가 초청전에 참가하다
모전곡의 만리장성
격정광장에서
북경을 맘껏 놀다
개신교 신뢰도
중고등학교의 체육특기자
김경호선생의 사경전을 보고
동아리 옛친구
금강송께 올리다
사은회
짐을 벗어놓고
학진등재지를 기약하겠다
본질을 지킬 수 없구나
우정에게 주다
선교장
일검거사를 방문하고
문해율 유감
소를 읊다
강우선생을 찾아서
김일두변호사께
한문을 생각하며
한자 배척을 한탄하며
겨울날의 백일홍
자식을 나무랄 수 없이
김일해학화백의 화실을 찾아서
신현경 정선주 한 쌍에게 주다
광복 후 1세대 서가를 돌아보며
헛수고
발 들며 놓기를 결심하다
장산거사에게
원단을 맞아
영동의 집자 3비
연필
공짜가 어찌 공짜리오
순금
일본의 한자열풍
원당박사에게
김수환추기경을 그리며
바둑의 어려움
지방으로 돌아가는가
동방대학원대학교의 발전을 축원하며

남학생의 감소
실화박물관 설립에 부쳐
이상목교수를 만나고
화이트데이 유감
노파가 봄나물 캐는 것을 바라보며
인문학의 쇠퇴
호연에게
만우절
정릉
무제
귀에 거슬림 없으니
탄금대를 찾아서
현경 선주부부에게
가득한 미인들
고문진보 전집을 개강하고
고 노무현 대통령을 애도 하며
하나의 별호를 더하다
우연히 읊다
무궁화호를 타고
어디에 꽃이 아닌 것이 있나
정문공비
객사에서 밤 늦게까지
맹묘에 다시 와서
산정에서 옛날을 돌이키며
희롱하여 읊다
이청조기팀관 유감
벗들과 외국여행에서 얻는 것
행복지수
양봉해의 초서 횡폭을 보고
수원서예박물관
신종원교수에게 주다
미협 이사장 선거가 임박하다
만나고 헤어짐
북난정을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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