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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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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스님)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법인/불광출판사
적립금 7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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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3
발행일 2015-03-10
ISBN 97889747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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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각이 강물처럼 흐르고 넘치는 시대이다. 인터넷, SNS, 온갖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을 만난다. 생각의 물결에는 자본과 권력, 종교 등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교묘하게 포장된 생각들이 떠다닌다. 생각의 물결 속에서 우리 삶의 가치관과 방향, 태도들은 바뀌고 변해간다. 그렇다면 지금 내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은 과연 내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가리키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또, 누군가는 삶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너무 생각이 많아!’ ‘생각을 버리자!’, ‘생각’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정말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걸까. 문제는 진정한 행복과 성숙의 삶으로 이끄는 ‘진짜 생각’의 길을 잃어버린 데 있다. 그래서 헤매고 고민하는 습관적 우울감에 빠져 있을 뿐이다.

다독가, 따듯한 직설가, 공부하는 스님으로 통하는 법인 스님은 이 책에서 ‘검색’으로 상징되는, 경직되고 고착된 생각에서 벗어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내 머릿속 ‘사유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생각하며 살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고 성실하게 답한다.


저자소개

법인

저자 법인 스님은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과 <불교신문> 주필, 조계종 교육부장을 지냈다. 2000년 해남 대흥사 수련원장으로 오늘날 템플스테이에 해당하는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불교계 최초로 열었다. 2009년부터 4년간 조계종 교육부장을 맡아 ‘백 년 만의 변화’라는 승가교육개혁을 이끌었다. 이때 우리 사회의 고뇌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출가학교’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또 ‘청년암자학교’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따듯한 처방으로, 일약 ‘병’ 주고 ‘약’주는 스님이 되었다.
2015년 현재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우리 사회를 맑고 밝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차茶의 성지, 일지암에 머물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저자의 말

1장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낯선 것을 선택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변화 |어설픈 위로보다 정직한 ‘진단’과 ‘처방’을 |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을 살피다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 | 나의 선택이라고 해서 늘 당당한 것은 아니다 |공부해서 남 주자|나의 말도 의심하고 헤아려 보라 |만족과 감사의 기도만 할 것인가 |이미지와 감성에 속지 말라|진실을 피해 가는 모호한 문법을 버려라 |그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를 허락하라 |당신은 실감나게 살고 있는가 |추하다는 것은 누구의 생각인가 |행복의 내용을 바꾸어야 할 때 |길은 묻는 자에게만 열린다

2장 쉽지 않지만 가야만 하는 길을 선택하라
길은 묻는 자에게만 열린다 |아무것도 없을 때 내어줄 게 더 많다 |빵만으로는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 없다 |쉽지 않지만 가야만 하는 길을 선택하라 |작은 일은 작지 않고 그대로 하나의 전체다 |버리고 행복한 사람 -비노바 바베 1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아지다 -비노바 바베 2 |나는 오늘도 출가한다 |간디의 일곱 가지 사회악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를 위한 6가지 생각

3장 아름다운 만남은 어떻게 오는가
공감이 수행이다 |이만하면 넉넉한 삶이다 |사랑, 연습하면 무르익는다 |온전한 마음을 주면 풀꽃도 우주가 된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7명의 관심사병들과 함께한 템플스테이 |쌀 한 톨은 하늘보다 무겁다| 느낌표와 물음표로 오는 봄 |우리 모두 표정을 기부하자 |평등은 법으로 보호받고 가슴으로 나눠야 한다 |사랑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 |느리고 자세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라 |강남 아파트와 혜월 선사 |낮은 곳에서 깊어지리라 |내가 뿌린 말의 씨앗들은 어디서 어떻게 열매 맺었을까 |아름다운 만남은 어떻게 오는가 |달은 어디에나 있지만 보려는 사람에게만 뜬다

4장 스님의 반성문
아름다운 풍경이 종교를 망친다 |오늘 붓다의 말씀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말은 곧 삶의 전부이다|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반야심경|종교는 아무 힘이 없음으로 강한 힘을 갖는 것 |삶의 기적은 합당한 진리 위에서 일어난다 |두 개의 검정고무신 |수행한 이여! 그대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냉철한 통찰이 함께하지 않은 명상은 환각제일 뿐이다 |봄꽃은 다른 꽃의 향기를 탐하지 않는다 |초심은 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1 |천 길 낭떠러지에서 한 걸음 내딛다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2 |깨달음이 이기는가. 사랑이 이기는가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3|마음 닦는 사람을 넘어 세상의 스승이 돼라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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