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품절

슬로 라이프 - 법정스님의 내가사랑한 책들 50선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슬로 라이프 - 법정스님의 내가사랑한 책들 50선
정가 9,5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쓰지신이치/디자인하우스
적립금 4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03
ISBN 9788970419091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슬로 라이프 - 법정스님의 내가사랑한 책들 50선 수량증가 수량감소 절판 (  4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힐링 라이프 키워드 우리 차 세계의 차 - 맛,향,효능 100배 즐기기

    13,500원

책소개

영어에 존재하지 않는 '슬로 라이프'라는 표현을 처음 이 세상에 등장시킨 한국계 일본인 환경운동가이자 문화인류학자인 저자의 책. 날로 황폐해지는 개인과 사회, 지구 환경의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슬로 라이프'의 다양한 현장을 70개의 키워드로 정리함으로써 '슬로 라이프'의 진정한 의미를 개인적·사회적· 환경적 영역 등에서 조망한 입문서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글로벌화로는 인간과 지구의 병을 악화시킬 뿐이라며, '슬로 라이프로 돌아갈 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실제로 지구 곳곳에서 '슬로 라이프'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식을 소개함으로써, 소박하고 느긋한 삶을 누리기 위해 독자가 '지금 여기'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소개

쓰지 신이치

이 책의 저자 쓰지 신이치는 세 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 우선 일본에서 태어나 가진 이름인 쓰지 신이치,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인 게이보 오이와, 그리고 한국인이었던 선친이 지어 준 한국이름인 이규(李珪). 이렇게 그는 세 개의 이름을 지니고 산다. 그는 문화인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이다. 미국 코넬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일본의 메이지가쿠잉대학 국제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슬로’라는 컨셉트를 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운동과 문화운동을 하는 한편 환경공생형 비즈니스(본문 213면 ‘비전화’, 245면 ‘슬로 비즈니스’, 269면 ‘슬로 카페’ 참조)에도 참여하고 있는 한편 전국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슬로 라이프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세상에 퍼뜨린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에 슬로 라이프 물결을 일으킨 《슬로우 이즈 뷰티풀》(빛무리) 외에도 캐나다-일본 저술상을 받은 《스톤 보이스》, 《블랙뮤직만 있다면》, 《슬로 비즈니스》 등의 책을 썼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슬로 라이프: 느리고 단순한 삶은 우리의 마지막 선택이다.
걷기: 슬로 라이프의 첫걸음은 산책을 되찾는 일이다.
방랑: 진정한 풍요를 위해 물질과 돈에 의지하지 말자.
근면-게으름: 자, 생각해 보라구. 누구를 위한 근면인지….
패스트 하우스-슬로 디자인: 입고 먹고 사는 일 모두를 다시 디자인하기.
맥도날드화: 패스트푸드가 세계를 균질화시키고 있다.
반세계화: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슬로 푸드: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먹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생산한다-기다린다: 우리는 생산자가 아니라 대기자일 뿐이다.
농업-농사: 농업이 잃어버린 생명의 시간이, 농사에는 아직 흐르고 있다.
씨앗: 종자를 보존하는 일은 생태계를 지켜 내는 일이다.
잡일: 잡스러움을 허용하지 않는 삶은 공허하다.
경쟁-어울림: 함께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이 점점 어려운 일이 돼 가고 있다.
슬로 러브: 사랑이란 본디 시간을 포함하는 일이다.
공포-안심: 공포라는 산의 정상에 안심은 없다.
편리함-즐거움: 편한 것이 반드시 즐거운 것은 아니다.
GDP: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지출 총액일 뿐.
슬로 머니: 왜곡된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돈’이 필요하다.
개발: 봉오리를 억지로 꽃피우고 아이를 빨리 어른으로 만드는 것이 개발이라면?
새로운 빈곤: 오늘날의 빈곤은 풍요로움의 환상이 빚어낸 병.
지구 온난화-멸종: 경제 시간이 생태계의 시간을 앞질러가다가 생긴 이상 현상.
생명 지역: 내 발밑의 땅이 살아 있음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슬로 워터: 우리는 지구의 물을 빌려 쓰고 있을 뿐.
흙: 흙과 오랜 세월 사귀어 온 작물들로부터 그 태평스러운 사귐을 배우자.
스몰: 적당하고 적합한 것이 아름답다.
슬로 타운: 속도를 늦추면 눈앞의 풍경이 달라 보인다.
있는 것 찾기: 없는 것 애달파하는 대신 있는 것을 찾자.
원주민 달력: 자연의 시간에 인간의 삶을 순응시키자.
유전자 조작-딥 에콜로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 생물은 지구 어디에도 없다.
빠빠라기: 우리는 쓰고 남을 만큼의 충분한 시간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움직인다-머문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함께 사는 일은 점점 더 멀어진다.
인디언 타임: 중요한 건 시계가 아니라 상황과 형편에 따른 배려다.
신체 시간: 왜 그렇게들 서두르지? 그래 봐야 빨리 죽는 것밖에 더 없는데….
엘리펀티즘: 멋지다, 코끼리! 자기도 살고 생태계도 살린다.
비폭력: 인간 중심의 사고야말로 폭력적이다.
민주주의-슬로 폴리틱스: 속전속결의 민주주의는 없다.
전쟁: 낭비 애국주의의 결정판!
진보: 위험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한 타이타닉 호의 운명을 생각해 보기.
남북 문제:‘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북’의 눈에서는 피눈물 난다.
분발하지 않기-장애인:뒤처진 것이란 없다.
노인-어린이:‘노인은 노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가 힘든 비정상 사회.
모모: 돈과 시간, 자유이자 감옥.
놀기: 헛되기 때문에 비로소 충실해지는 것.
에코 이코노미: 경제학과 생태학, 이제는 서로를 껴안아야 할 시간.
에도江戶: 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의 전형.
플러그-언플러그: 시스템으로부터 플러그를 뽑고, 공동체에 플러그하기.
비전화非電化: 아주 조금만 불편해질 용기를 가져 보자.
텔레비전: 남의 욕망이 아니라 내 욕망을 들여다볼 것!
자전거: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누가 이겼을까요?
자동판매기-물통: 나쁜 디자인 vs 좋은 디자인
자동차: 이 속도가 절약해 준 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테크놀러지-아트: 기계 없이도 살 수 있는 삶의 기술을 회복하기.
친환경 주택: 땅에서 나고 땅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닮은 집.
잡곡: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환경에도 좋다는데….
육식: 먹어야 한다면 줄이기라도 하자.
슬로 비즈니스: 바쁘지 않아도, 빠르지 않아도 잘 팔린다.
뺄셈의 발상: 덧셈은 시시하다. 뺄셈은 짜릿하다.
컬처 크리에이티브: 다른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지역 통화: 부익부 빈익빈의 경제에서 함께 사는 경제로.
에코 투어리즘: 여행지의 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파괴하지 않기.
페어 트레이드: ‘남과 북’이, 시골과 도시가, 자연과 인간이 공정한 무역.
슬로 카페: 차 마시고 수다 떨며 세상에 느리게 딴지 걸기.
대체 의학: 내 안에 있는 생명의 텃밭은 내가 가꾸어야 한다.
슬로 섹스-슬로 바디: 그 넓고도 깊은 몸의 쾌락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
지금 여기-친밀감: 익숙한 오늘 속에서 무한한 즐거움을 찾기.
빈둥거리기: 경쟁 바깥에 있는 참된 자신의 ‘거처’를 발견해 내자.
쉰다: 목적의 세계로부터 벗어나기.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촛불: 가끔씩은 어둠을 아름답게 되찾아 보자.
나무늘보: 우리가 나무늘보에게서 배워야 할 몇 가지 것들.
 
맺음말
역자 후기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