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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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품절 |
저자/출판사 | 샘해리스/박상준/동녘사이언스 |
적립금 | 41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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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40 |
ISBN | 9788990247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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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종교적 도그마에 보내는 합리적 이성의 편지
종교적 도그마로 인한 지적 윤리적 상황에 빠진 현대인의 문명에 대한 걱정을 담은 책. 리처드 도킨스,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함께 종교적 도그마와 지적 설계론을 비판하는 미국의 논객 샘 해리스의 신작으로 거대하고 무지한 기독교 국가들에게 거침없이 비판을 날리는 독설을 담은 편지글이다.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는 가장 독실한 형태로 드러나는 기독교의 윤리적 주장을 해체하려는 시도를 담은 것이다.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 종교라는 것 자체가 오류의 가능성을 보이지 않고 과학적 근거도 없이 믿음이라는 이름 하나로 사람들의 소통을 막고 폭력과 전쟁을 일으키고 있음을 비판한다.
대체 종교가 무엇이길래 사랑과 믿음, 관용이라는 이름아래 인간의 폭력성을 조장하고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인지 또한 합리적 기준과 증거를 통해 사실을 판단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근거없는 도그마임을 성경 구절과 다양한 통계를 통해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지금 우리의 문명을 유지시키고 우리의 생명을 담보해 주는 것은 근거 없는 절대적인 믿음이 아니라, 오류의 가능성을 갖고 있더라도 지적인 정직으로 세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의미에서의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성경의 지혜
진정한 윤리
신을 위해 행하는 선
무신론자들은 부도덕한가?
누가 성경에 선을 집어넣었는가?
신의 선함
예언의 힘
과학과 종교의 충돌
생명에 대한 진실
종교, 폭력, 문명의 미래
결론
빈티지 출판사 판본에 첨가된 후기
본문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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