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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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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이야기 2)
정가 22,000원
판매가 20,900원
저자/출판사 조정육/아트북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20
ISBN 978896196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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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옛 그림과 불교의 동행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한 기획물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 이야기」 제2권(법)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 세월호 사건, 땅콩회황, 정치권 리스트 파문 등 사회 곳곳에 짙게 깔린 불신과 불안 심리에 사람들은 마음 둘 곳을 찾아 힐링을 부르며 멘토들을 찾는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불교 경전과 마주했다. 초기 경전에서 대승경전까지, 그리고 중국의 경전까지 정독하며 삶의 지혜를 찾고 마음을 닦는다. 여기에 곱게 나이를 먹은 우리 옛 그림이 동행하고 있다.

언어로는 전할 수 없는 살아 있는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이야기가 결집된 경전의 숨은 참뜻을 전하기 위해 저자는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사군자, 병풍화 등 옛 그림과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여 경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신의 상처를 기꺼이 드러내 옛 그림에 빗대어 현재를 똑바로 바라보고, 불교 경전에 비추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불교 경전과 옛 그림을 통해 흐트러진 자신을 다시금 곧추세우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경전과 옛 그림으로 우리들의 삶도 행복하게 가꾸어보라고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조정육

저자 조정육은 전남대학교 불문과,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동국대학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강의했으며, 옛 그림을 통해 동양의 정신과 사상을 알릴 수 있는 집필과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옛 그림을 소재로 삶의 이야기를 녹여낸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를 시작으로 『거침없는 그리움』『깊은 위로』로 이어지는 ‘동양미술 에세이’ 시리즈를 펴냈다. 『그림공부 사람공부』『좋은 그림 좋은 생각』『그림공부 인생공부』 등을 통해서는 옛 그림에 담긴 인생의 지혜와 가르침을 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조선의 그림 천재들』『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대표 그림』 등 어린이를 위한 책도 함께 펴냈다. 2013년부터 『법보신문』에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중 옛 그림 속 부처의 생애를 그린 『옛 그림, 불교에 빠지다』(2014)와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2015)를 출간했다. 블로그 ‘조정육의 행복한 그림읽기’ (http://blog.daum.net/sixgardn)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 옛 그림,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에 빠지다

보시바라밀 布施波羅蜜 | 1 조건 없이 자신을 베풀다
행복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작자 미상 「태평성시도」
불행 병고로써 양약을 삼아라 | 전 이암 「응도」
홀로 가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이인문 「송림야귀도」
선업과 악업 자신이 지어서 자신이 받다 | 신사임당 「포도」
행위 어떤 행위를 하는 사람인가? | 김득신 외 「환어행렬도」
중도 수행 또한 거문고와 마찬가지라 | 이경윤 「탄금도」
자애 원한이 불길처럼 타오르기 전에 | 작자 미상 「내외선온도」
제행무상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모두들 힘들구나 | 정수영 「총석정」정선 「총석정」 김홍도 「총석정」

지계바라밀 持戒波羅蜜 | 2 계율을 지켜 청정함을 얻다
실천 농부는 입으로 쟁기질하지 않는다 | 윤두서 「경답목우도」 김두량 「목동오수」
현재 과거와 미래보다 현재가 꽃이다 | 정선 「섬농」
자기 비하 지금 포기하지 않는다면 곧 세상이 보이리라 | 최북 「늦가을」
숙면 깊게 잠드는 자만이 깨어 있을 수 있다 | 유숙 「오수삼매」
지혜 깊은 배움과 높은 가르침 | 김홍도 「매작도」
겸손 바람이 밀어주며 격려하다 | 유숙 「화외소거」「무후대불」
예배 속세 떠났다고 사색도 끝이랴 | 이명기 「미원장배석도」
불법 역경을 깨달음으로 승화하다 | 김홍도 「노승염송」

인욕바라밀 忍辱波羅蜜 | 3 고통을 삼켜 흔들리지 않다
염불 염불을 하는 순간은 부처가 되는 순간 | 김홍도 「염불서승」
원력 명작은 원력의 결실이다 | 김홍도 「기로세련계도」
번뇌 괴로움과 고통은 깨달음의 불씨다 | 작자 미상 「관경서분변상도」
진면목 눈에 보이는 것들 너머 진면목을 보라 | 작자 미상 「왕회도병풍」
반야행 반야용선을 타고 깨달음의 세계로 | 장승업 「태평항해도」
보살심 수행은 구름처럼 머무르는 바 없어야 | 전 서문보 「산수도」
독송 괴로움은 실체가 없다 | 이계호 「포도도」
집착 움켜쥔 모든 것은 끝내 흘러 내린다 | 작자 미상 「수선전도」

정진바라밀 精進波羅蜜 | 4 심신을 가다듬고 선업을 닦다
자기 실천 속세 떠났다고 사색도 끝이랴 | 이명기 「송하독서도」
평등한 설법 같은 빗물도 각기 다른 자양분으로 삼는다 | 이인문 「연정수업」
거대한 유산 어떤 보물보다 값진 유산 | 이인문 「대택아회」
방편의 의미 화살처럼 흐르는 시간을 잊다 | 작자 미상 「평생도」
출가 깨달음 구하는 것이 곧 출가 | 김윤겸 「장안사」 정선 「장안사」
불이법문 네가 아프면 내가 아프다 | 정선 「사직노송도」
과보 만족하면 모두가 부처 | 이인문 「수의독서」
일체유심조 모자람에서 여유를, 불편함에서 너그러움을 | 조영석 「바느질」

선정바라밀 禪定波羅蜜 | 5 마음을 모아 진리를 품다
관점 진실을 보기 위해 노력하라 | 작자 미상 「곽분양행락도」
노력 지극한 노력 없이 어떻게 경지에 도달할까 | 김홍도 「활쏘기」 강희언 「사인사예」
법공양 책 보시를 권유하는 사람 | 장한종 「책거리 그림」
스승 스스로 찾는다면 삼라만상이 부처다 | 정선 「야수소서」
무명 붉은 색안경을 쓰고서 불이 났다고 믿는가 | 윤제홍 「옥순봉도」
올바른 가르침 나누며 사는 사람에겐 향기가 난다 | 신윤복 「문종심사」
육바라밀의 실천 안다고 하여 거드름 피우지 마라 | 김득신 「포대흠신」
자족 어디에 있든 충실하게 존재하면 된다 | 강희안 「고사관수도」

지혜바라밀 智慧波羅蜜 | 6 일체법의 진여실상을 깨닫다
본보기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앞장서라 | 심사정 「철괴도」
부모의 은혜 햇볕 같고, 바람 같고, 물 같은 은혜 | 작자 미상 「여래정례」
효도 부모의 깊고 높은 은혜 | 작자 미상 「문자도」
과정 수행은 증득에 이르기 위한 과정 | 이인상 「검선도」
무생법인 숨 쉬고 있는 지금 여기가 무릉도원 | 원명유 「도원춘색」
능엄신주의 효력 실천이 없다면 배움이 무슨 소용 있을까 | 정선 「구룡연」
능엄신주의 공덕 부처와 나는 똑같은 무생법인을 지녔다 | 채용신 「황현상」
정진 쉼 없이 정진하라 | 윤두서 「노승도」

마치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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