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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 불화와 만나다 (새로 쓰는 한국미술 열전 00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청화백자 불화와 만나다 (새로 쓰는 한국미술 열전 002)
정가 16,000원
판매가 15,200원
저자/출판사 강우방/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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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33
ISBN 97889673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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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도자기 표면에 새겨진 무늬, 불화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무늬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식물이나 꽃, 혹은 구름이라고만 여겼던 무늬 말입니다. 어째서 무늬를 말하는지 의아하신가요? 그렇지만 그 의문스러움은 무늬를 단지 장식으로만 여겼기 때문에, 다시 말해 무늬는 부차적인 것일 뿐 그림 자체에서 어떤 역할도 맡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도자기가 미술 작품이 아닌 실용적인 사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 아닐는지요. 부처 곁에 늘 머무는 무늬임에도 별다른 해석의 여지없이 단순하게 받아들여졌던 것도 그 때문이 아닐는지요.


저자소개

강우방

저자 강우방은 1941년 만주 안동(지금의 단둥) 출생. 서울대 독문학과 졸업.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학사 편입-중퇴. 일본 교토와 도쿄의 국립박물관에서 연수하고 미국 하버드대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및 학예연구실장,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및 관장을 역임했으며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봉직하다 현재 일향 한국미술사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저술로는 논문 모음집인 『원융과 조화-한국불교조각사의 원리 1』과 『법공과 장엄-한국불교조각사의 원리 2』가 있다. 불교조각 개설서로는 『한국불교조각의 흐름』이, 불화에 관한 것으로는 『감로탱』이 있다. 에세이 형식으로 쓴 예술론으로는 『미의 순례』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한국미술, 그 분출하는 생명력』 그리고 사진전 도록이자 에세이인 『영겁 그리고 찰나』 등이 있다.
평생 한국 미술의 모태가 통일신라시대 미술에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2000년 이래 더 근원적인 모태가 고구려 미술임을 깨달아 한국 미술 전체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미술사를 한데 아우르는 작업을 하고자 중국과 일본, 그리스, 로마, 서아시아 미술도 연구하고 있다.


목차

첫머리에

1장 서론
2장 연화화생, 운기화생 그리고 영기화생/ 도자기를 고차원의 존재로 승화시키는 과정
3장 영기문의 해독 과정과 전개 원리

1. 용면와
2. 백제 익산 제석사 터 출토 암막새
3. 고려 사경 표지의 영기문
4. 고려 나전 칠기 영기꽃 넝쿨영기문 경전함
5. 고려나전칠기함

4장 청화백자와 철화백자
5장 <청화백자 넝쿨모양 영기문 항아리>의 채색분석
6장 불화에 나타난 같은 원리의 영기문

1. 1667년 작품, 공주 마곡사 괘불탱
2. 1703년 작품, 문경 김용사 괘불탱
3. 1749년 작품, 부안 개암사 괘불탱
4. 1768년 작품, 부여 오덕사 괘불탱 여래의 광배

7장 <청화백자 용준>의 채색분석
8장 결론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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