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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 - 삶과 죽음에 대한 신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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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바가바드 기타 - 삶과 죽음에 대한 신의 대답
정가 15,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뱌사하/정창영/물병자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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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00
ISBN 97889948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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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가바드 기타』는 700구절로 된 시 형식을 띤 이 책은 신의 현현(顯現) 크리슈나와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아르주나가 나누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 속에는 마음, 물질, 카르마, 요가, 명상, 지혜, 깨달음, 윤회, 삶과 죽음 등 인류가 품어온 거의 모든 의문과 그 대답이 들어 있다.


저자소개

뱌사하

저자 바샤하는 《베다》와 《바가바드 기타》를 포함한 《마하바라라타》를 편찬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현자. 《바가바드 기타》가 성립된 연대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저마다 다르다. 약 B.C. 4, 5세기 무렵이라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다. 대서사시인 《마하바라타》의 한 부분으로 편입되어 있다고 보았으나, 원래는 독립적인 문헌이었다는 데에도 대체적으로 의견이 일치한다. 저자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마하바라타》의 편찬자인 성자 뱌사하가 아닐까 추측하는 정도다. 《바가바드 기타》는 700구절로 된 시 형식이며, ‘거룩한 분의 노래’ 곧 ‘신의 노래’라는 뜻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지금까지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신적·문화적·정치적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고대 경전이다.


목차

문을 들어서기 전에

제1장 내면의 전쟁
《바가바드 기타》의 전쟁은 선과 악이 싸우는 우리 내면의 영적인 전쟁이다. 크리슈나가 아르주나에게 가르치는 것은 외적인 전투가 아니라 영적인 온전함이다.

제2장 상키야 철학의 이론과 카르마 요가의 훈련
영혼은 이생에서 다음 생으로 계속 여행을 한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이고, 태어남이란 죽기 위한 과정이다.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과거에 행한 행위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나타날 현상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행위가 운명을 결정한다. 이것이 카르마 가르침의 기본적인 사상이다.

제4장 갸나 요가-지혜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지혜를 얻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강한 믿음으로 감각 기관을 훈련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지혜를 얻고 완전한 평화로 들어간다.

제5장 포기와 자유
행위의 결과에 대해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몸을 입은 자는 아홉 개의 문이 있는 도시곧 육체 안에서 평안하게 거한다. 그는 육체의 욕망에 끌려다니는 종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육체를 움직이는 주인이다.

제6장 명상의 길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의 흐름을 어떻게 제어하느냐다. 명상이란 마음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제7장 지혜와 깨달음
불에 대한 이야기를 단지 듣기만 한 사람은 아갸나[무지]한 사람이다.불을 본 사람은 갸나[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불을 피우고 그것으로 음식을 해먹을 줄 아는 사람은 비갸나[깨달음]가 있는 사람이다.

제8장 영원한 신성
죽음 이후의 영혼의 여행은 죽는 순간에 마음속에 품고 있던 마지막 생각에 따라 방향이 결정된다. 마음의 힘이 영혼을 끌고 간다. 그러므로 마지막 순간에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

제9장 위대한 지혜와 비밀
만물을 창조하고 자신이 창조한 만물 속에 머물고 있는 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에게 헌신하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에 이르게 된다.

제10장 신의 광채
“아르주나여, 나의 신적인 현현(顯現)은 끝이 없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힘이나 아름다움이나 영적인 능력 등 현상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의 영광의 파편들이다.”

제11장 우주적인 비전
그대가 본 것과 같은 비전을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경전 탐구를 통해서도 고행과 금욕과 보시를 통해서도 그리고 제사나 종교의식을 통해서도
그대가 본 것과 같은 나의 모습은 보지 못한다.

제12장 헌신의 길
기계적인 훈련보다는 지혜의 탐구가 낫고, 지혜의 탐구보다는 명상에 몰입하는 것이 나으며, 명상에 몰입하는 것보다는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포기가 훨씬 낫다.
행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행위 하는 자는 즉시 평화를 얻는다.

제13장 물질과 정신
육체를 ‘들판’이라고 하고 ‘들판’을 알고 경작하는 존재를 ‘들판을 아는 자’라고 한다. 아르주나여, 내가 곧 ‘들판을 아는 자’임을 알아라. ‘들판’과 ‘들판을 아는 자’를 동시에 아는 것이 참다운 앎이다.

제14장 현상세계를 움직이는 세 기운을 초월하는 요가
‘구나’란 성질 또는 기운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트바 구나는 그대를 행복에 집착하게 하고, 라자스 구나는 그대를 활동으로 몰아넣으며, 타마스 구나는 그대의 지혜를 덮어 미혹에 빠지게 한다

제15장 궁극적인 자아
현상세계에 현혹된 사람들은 육체 속에 머물면서 구나들의 활동과 감각의 대상을 즐기는 나를 감지하지 못한다. 또 감각의 대상을 즐기다가 육체를 벗고 떠나는 나를 감지하지 못한다.

제16장 신적인 길과 악마적인 길
데바와 아수라의 싸움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싸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 내면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싸움을 의인화시켜 표현한 것이다.

제17장 세 가지 믿음
믿음의 그 사람의 기질을 닮는다. 사람의 특성은 그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특성이다. 어떤 사람의 믿음이 바로 그 사람인 셈이다.

제18장 포기와 자유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모든 행위를 포기하고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포기는 자기가 바라는 결과를 기대하는 행위, 곧 행위의 결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는 것이다.

《바가바드 기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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