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부활해야 할 그리운 임, 초의선사의 팔십 평생을 수백 년의 시공간을 초월하여 만난다. 진도, 강진, 해남, 보길도, 제주도, 서울에 이르기까지 초의선사가 간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발로 밟으면서, 그 호흡까지 닮고 싶어했던 저자가 한 정성을 다해 기록한 초의선사 다큐멘터리.
저자소개
곽의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단편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창작집으로 『비야, 비야』 『남겨둔 계절』 『얼음을 깨는 사람들』, 장편소설로 『솔베이지의 노래』 『여자의 섬』 『꿈이로다 화연일세』(전5권), 산문집으로 『향 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등이 있다.
목차
초의, 홀러 가는 여행 초의와 대둔사 출생 출가 초의와 일지암 초의의 차 초의의 예술세계 초의의 교우 초의의 주유천하 초의의 선사상 초의와 해거노인, 그리고 차 [동다송] [다신전] 순수자연을 노래한 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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