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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창공 - 세계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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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시간의 창공 - 세계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정가 1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로렌 아이슬리/한창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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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8
발행일 2007-09-10
ISBN 978898218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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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자 로렌 아이슬리의 강의집 『시간의 창공』. 저자가 1959년 가을 미국 신시니티 대학에서 과학철학 분야의 객원교수로서 과학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시인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과학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저자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진화, 생명, 시간 등의 역사에 대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별의 움직임 등에 새겨진 흔적을 읽으며 시간을 '창공에 떠 있는 공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세계, 죽음, 생명, 인간이 지금처럼 자연스러워진 여정을 따라가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로렌 아이슬리 Loren Corey Eiseley 1907~1977 

네브래스카 주 링컨의 토박이 로렌 아이슬리는 네브래스카가 미국의 정식 주로 편입되지 않았던 시절 그곳에 개척민으로 들어온 가정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철물점 직원이자 아마추어 셰익스피어 배우였던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름다운 언어와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전해주었다. 아이슬리가 자연을 처음 접한 것은 링컨 주변의 소금 평야와 늪들, 네브래스카 대학 캠퍼스의 오래된 붉은 벽돌 박물관에 쌓여 있던 매머드 뼈들에서였다. 네브래스카 대학에 진학한 아이슬리는 처음에는 문학을 공부하다가 어릴 때부터의 관심사였던 인류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펜실베이니아 대학원에서 고고학 공부를 계속했다. 캔자스 대학에서 처음 강단에 선 그는 오하이오 오벌린 칼리지의 사회학 · 인류학 학과장, 펜실베이니아 대학 인류학 학과장 등을 지냈다. 
아이슬리는 미국 서부에서 초기 후빙기 인간의 자취를 찾아다니고, 캐나다에서 멕시코까지 로키산맥 주변의 사막과 고원, 산지들을 탐사하는 등 평생 인류가 걸어온 광대한 시간의 비밀을 추적했다. 그러나 아이슬리의 진가는 학자로서의 성실한 탐구 못지않게 자연주의자의 고독하고 경건한 자리에서 그 탐사의 여정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사유하고 기록한 자연 에세이에서 빛을 발한다. 바로 이 점이 아이슬리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진정한 계승자이자 소로를 넘어선 20세기 최고의 자연주의자로 부르는 이유일 것이다. 『광대한 여행(The Immense Journey)』 『그 모든 낯선 시간들(All the Strange Hours)』 『밤의 나라(The Night Country)』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역자 한창호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악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세계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제2장 죽음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제3장 생명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제4장 인간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었는가 
제5장 인간은 얼마나 인간적인가 
제6장 자연스러운 것은 어떻게 자연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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