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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그 마을에서 살고 싶다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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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 마을에서 살고 싶다 (중고도서)
정가 10,000원
판매가 2,500원
저자/출판사 박도 지음/바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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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6
발행일 2006-08-08
ISBN 97889906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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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3년간의 교사 생활을 정리한 후 강원도 산골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박도의 『그 마을에서 살고 싶다』. 정년이 보장된 학교에 사표를 던진 저자는 서울 생활을 정리한 후 연고가 없는 강원도 산골 마을로 내려왔다. 산골 마을의 허름한 집에서 낮이면 텃밭을 가꾸다가 뒷산에서 삭정이를 주워 군불을 지피고 밤이면 원고지를 메우는 생활을 시작했다. 

우리 농촌의 농가 소득은 현저히 줄어들고, 교육 여건과 복지 환경은 여전히 열악해 농촌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농산물의 경쟁력은 낮아지면서, 농촌 사람들의 고령화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산골 마을에 정착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농촌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자연과 정이 남아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폐교를 임대받아 '한국공예문화원'을 꾸민 도예가 서성덕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종소리 그친 모교에서 물레 돌리다>, '자작나무 숲'이란 산골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진가 원종호가 산골 사람들과 어울려 '가을 운동회'를 연 이야기를 담은 <썰렁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가을 운동회>,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가르치자'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바보입니다> 등 자연과 정이 가득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저자소개

1945년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다. 구미초등학교, 구미중학교, 중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에서 33년간의 교사 생활을 정리한 후,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 산문집 <비어 있는 자리>, <샘물 같은 사람>, <아버지의 목소리>, <일본 기행>, <안흥 산골에서 띄우는 편지>, <길 위에서 길을 묻다>, 한국전쟁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사진으로 엮은 한국독립운동사> 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 - 사람들이 뭇 생명들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1. 빠갠 장작 가득하니 부자 부럽지 않네 
빠갠 장작 가득하니 부자 부럽지 않네 
어르신, 등 밀어 드릴까요? 
그 많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천지신명에게 빌고 싶은 마음 
샘물을 길어다 먹다 
이 봉투는 내 양심상 받을 수 없네 
막상 닥쳐봐야 그 사정을 안다 
오복 중에 가장 큰 복 

2. 그 마을에서 살고 싶다 
종소리 그친 모교에서 물레 돌리다 
매화산 멧새들의 하소연 
그 마을에서 살고 싶다 
그 동안 잘 살고 떠난다 
마침내 안흥 면민이 되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 
못난 친정어머니가 더 그립다 
개구리 합창이 들려오는 마을 

3. 시골 완행버스의 추억 
자작나무 숲 속의 미술관 
시골 완행버스의 추억 
멧새 좇아 신록여행을 떠나다 
보리밭, 그 에로티시즘의 본향 
농사는 아무나 짓나 
날씨가 덥다고 떠들지 마라 
썰렁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가을 운동회 
들길을 지나면서 

4.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가족간의 정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할아버지 할머니 행복하세요 
법의 그물, 하늘의 그물 
안녕! 제자들이여 
자신의 건강에 얼마나 투자를 하십니까 
쭉 금연할 수 있게 열 받는 일 없게 하소서 
'안흥 찐빵' 정성으로 잔치 열어요 

5. 의인 부부를 만나다 
나를 울린 한국전쟁 사진들 
텍사스반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남보다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 시절 자네는 문학청년이었지 
찐빵 아저씨 김무웅 씨에 대한 추억 
의인 부부를 만나다 
우리는 바보입니다 
봄을 준비하는 사람 
침, 그 신묘한 의술 

6. 왜 산에 사느냐고 묻기에 
어느 견공의 죽음 
하느님! 왜 사람을 만드셨습니까 
부처님의 참 뜻 
매화산 전재 고개를 넘다 
껍질문화에 도취된 나라 
절제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왜 산에 사느냐고 묻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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