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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이야기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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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이야기 (중고도서)
정가 12,000원
판매가 4,000원
저자/출판사 한용운 지음/림효림 옮김/바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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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38
발행일 2005-06-30
ISBN 97889906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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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선강의채근담』을 읽고 만해 한용운이 붙여 쓴 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승려출신 시인 효림 스님이 번역해 책으로 펴냈다. 만해의 평범하면서도 간결한 문장의 맛이 살아나도록 번역자로서의 견해는 최소화했으며, 오늘날의 독자가 읽기 쉽도록 각각에 소제목을 붙이고 현대의 언어로 번역, 정리했다. 제목도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 이야기』라고 고쳐 써 독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일생을 수행하는 승려로서, 민족수난기의 독립지사로서 살아온 만해의 사상과 철학,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처세술 등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만해 한용운

승려, 독립지사, 시인. 
1879년8월29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남.
자는 정옥(貞玉),속명은 유천(裕天)이며, 득도(得度) 때의 계명은 봉완(奉玩), 법명은 용운(龍雲), 법호는 만해(萬<卍>海).
19세에 출가하여 강원도 인제 백담사에서 김연곡사(金連谷師)에게서 득도.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을 주도, 최남선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의 자구 수정 하고 공약삼장을 첨가함.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회동서관에서 발행.
그 후 〈조선일보〉, 〈동아일보〉,《불교》지에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작품활동과 불교 혁신운동을 계속하였고, 민족의 해방을 한 해 남기고 1944년 심우장에서 입적.
주요 저서로 『정선강의채근담』, 『님의 침묵』, 『조선불교유신론』,『십현담주해』,『불교대전』,『흑풍』,『박명』등.


옮긴이 洞天 림효림

효림 스님은 《유심》1회 신인상을 받았으며, 설악산 만해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시집 『흔들리는 나무』, 산문집 『그 산에 스님이 있었네』, 『그 곳에 스님이 있었네』, 『사십구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 洞天 림효림 스님은 평소 만해 선사를 존경하여 만해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하신 분이다. 만해가 우국지사였다면 림효림 스님은 민주투사이시다. 그래서 지난 두 계절을 만해의 책 번역하는 데에 바치셨다. 스님은 평소 만해의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다”라는 말씀을 화두로 삼아 왔다. 그리고 현재 설악산 만해마을에서 정진하고 계시며, 만해가 창간했던 《유심》지 대표로 있기도 하다. 스님은 만해정신의 재현을 통해 오늘의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이시다.

목차

만해 선사의 『정선강의채근담』을 출간하면서 
서언 
서序 

Ⅰ. 수양과 성찰 (修省) 
1. 아름다운 보석 
2. 배에 바늘구멍이라도 있다면 
3. 한가할 때 준비하라 
4. 창과 방패의 생각은 가시와 같다 
5. 마당을 쓸면서 풀을 뽑지 않으면 풀은 다시 돋는다 
6. 시끄러운 곳과 적막한 곳 
7. 한가로이 있을 때 잡념이 인다 
8. 백번 꺾여도 돌아서지 마라 
9. 깨끗한 곳에 발을 내디더라 
10. 벌레 한 마리라도 다치게 하지 마라 
11. 시끄러움 속에서 고요함을 느낀다 
12. 마음은 구슬과 같다 
13. 사람의 고정된 형체란 없다 
14. 바다는 모든 개천을 받아들인다 
15. 고요한 저녁의 부끄러움 
16. 범부가 성인이 되는 길 
17. 어깨 힘을 풀어라 
18. 편벽과 사사로움에서 벗어나라 
19. 원만해져라 
20. 감정과 지식은 창과 같다 
21. 거울을 닦듯이 마음을 닦아라 
22. 배움은 스스로 깨닫는 것만 못하다 

Ⅱ. 마음 자리 (응수應酬) 
1. 불주산의 기개 
2. 감정을 보이지 마라 
3. 명경지수 
4. 이해 득실을 계산하지 마라 
5. 준마 꼬리에 붙은 쉬파리 
6. 평등 
7. 명예 
8. 면전에서 칭찬하면 곧 싫증 난다 
9. 어린 아이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10. 인내와 용서 
(이하생략) 

Ⅲ. 평가와 토론(평의評議) 
1. 세상은 석 잔의 술과 한 판의 바둑이다 
2. 흙비가 내려도 태양은 뜬다 
3. 해탈 
4. 욕을 먹고 기만당하면 그릇은 커진다 
5. 복이 오더라도 기뻐하지 마라 
6. 인품 
7. 졸부와 영웅 
8. 사물의 이치를 아는 선비 
9. 물오리와 대붕 
10. 닭과 학, 붕새와 봉황 
(이하생략) 

Ⅳ. 마음의 여유(한적閒適) 
1. 정확의 화 
2. 소나무는 복숭아꽃과 화려함을 다투지 않는다 
3. 봄꽃과 푸른 버들에 취하지 마라 
4. 심월 
5. 보리밥과 콩나물국 
6. 담백함을 즐긴다 
7. 세상은 돌고도니 눈썹을 펴라 
8. 큰 창고 안의 쌀 한 톨 
9. 동해의 파도는 밀려왔다 밀려간다 
10. 만족 
(이하 생략) 

Ⅴ. 처세와 수양의 논리(개론槪論) 
1. 비단 옷 위에 홑옷을 입는다 
2. 귀에 거스리느 말은 마음을 단련하는 숫돌과 같다 
3. 맛 없는 맛이 참맛이다 
4. 어두운 밤 자신과 대면해 보라 
5. 실패를 알아야 성공한다 
6. 뒷사람이 기억하게 하라 
7. 길을 비켜주고 음식을 나누라 
8. 세간 출세간 
9. 장수의 공은 만 사람의 해골로 이루어진다 
10. 가득 차면 엎질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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