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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쉽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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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장자 쉽게 읽기
정가 20,000원
판매가 19,000원
저자/출판사 이시헌/문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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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8
ISBN 978899395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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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자 쉽게 읽기]는 세상에서 큰 지혜를 가진 예민한 자유인 '장자'를 현대어로 번역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장자가 살던 그 시대에도 정치적 상황은 절망적이었고, 경제적으로 궁핍했다. 장자의 시대의식 그리고 세속으로부터 초탈하는 능력은 당시 추잡하고 좀스런 세상에 대한 알 수 없는 분노와 함께 냉철한 이해로부터 얻어진 것이었다. 생활의 곤궁함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편안하게 상황을 헤쳐 나가는 힘은 영혼의 깊은 사유능력에서 생겼다. 그의 호탕함과 자유분방은 끊임없는 자기 단속에서 나왔다고 한다.


저자소개

장자

중국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 중의 한 사람인 장자(본명은 莊周)는 그가 태어나고 죽은 정확한 해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국(戰國)시대 송(宋)나라 몽읍(蒙邑: 현재의 허난성의 고을)에서 태어나 맹자(孟子)와 비슷한 시대에 활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칠원(漆園)에서 관리로 일하다 그만둔 이후 평생 벼슬길에 들지 않았다. 초(楚)나라의 위왕(威王)이 그를 재상으로 쓰려 한 적도 있었으나 사양하고 저술에 전념하였다. 장자는 노자(老子)와 마찬가지로 도(道)를 천지 만물의 근본 원리로 삼고, 어떤 대상에 욕심을 내거나 어떤 일을 이루려 하지 않으며[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여야 한다[自然]고 주장하여, 노장사상(老莊思想)이라고도 하는 도가(道家)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러한 장자 사상은 중국 사람들의 중요한 생활철학의 일면으로 발전하였으며, 당(唐)나라 왕실에서는 노자(李耳)가 같은 성이라 하여 노장사상을 무척 존중하였다. 이에 현종(玄宗)은 장자에게 남화진인(南華眞人)이라는 호를 추증하고 그의 책 '장자'는 '남화진경(南華眞經)'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읽혔다. 장자의 현실을 초탈하는 사상은 중국의 문학과 예술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장자'는 원래 52편이었다고 하는데, 지금 전하는 것은 진대(晉代)의 곽상(郭象)이 정리해 엮은 33편(내편 7, 외편 15, 잡편 11)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소요유(逍遙遊)
대붕! 창공을 날아오르다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
뱁새가 둥지를 틀어도 나뭇가지 하나면 충분하다
막고야산의 신인들
쓸모없는 것의 큰 쓸모

제2장 제물론(齊物論)
하늘의 퉁소소리를 들어보라
음악은 피리가 빈 구멍일 때 울린다
내 안의 참된 주인은 누구인가
분별하는 마음마저 초월한다면
한없는 변화에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는 수레바퀴
천지는 하나의 손가락이고 만물은 한 마리의 말이다
소문의 거문고
모르는 데서 머무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이고 모르는 것이 아는 셈이 된다
자연의 결대로 조화한다는 것
그림자가 그림자를 나무라다
나비 꿈 이야기

제3장 양생주(養生主)
지식은 길고 인생은 짧다
포정이 도를 알다
꿩이 열 걸음 걸어서 모이를 쪼아 먹어도
주검 앞에서 곡을 멈춰라!

제4장 인간세(人間世)
명예와 지식은 흉기라면
폭군 길들이기
텅 빈 공간에 빛이 들어오듯이
충성을 위하여 자기를 잊어라
변화의 흐름에 마음을 맡겨라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되어도 좋아
나는 사마귀다!
쓸모없는 나무가 큰 나무가 되었네
무재주가 상팔자
꼽추 지리소가 행복한 이유는
행복이 깃털보다 가벼운 이유(미치광이 접여의 노래)
촛불은 스스로 제 몸을 태운다

제5장 덕충부(德充符)
사람들 마음의 거울이 되어 준 왕태
운명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났다고 하여
명성에 매달리는 것은 형틀에 갇히는 것이다
덕인은 덕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득한 작은 존재여! 사람이어라
흰 바둑돌은 돌이 아니라는 궤변론자

제6장 대종사(大宗師)
누가 진인인가?
자연과 하나가 된 인간
배를 골짜기에 감추다
사람들의 언어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어디에서 도를 들으셨습니까?
닭으로 변하면, 꼬끼오! 하고 새벽을 알려야지
쉿! 이 엄숙한 변화를 방해하지 마오
너는 그곳, 참 세상으로 돌아갔구나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면서 물을 잊어버린다
맹손재의 모친상
이마에 먹칠을 한 지식인
다 잊었습니다!
바로 운명이다!

제7장 응제왕(應帝王)
소가 되라면 소로 되고
새는 높이 날아 올라 화살을 피한다
천하를 다스리는 일? 잠꼬대같은 소리 말라
공적이 천하를 덮어도 아무도 모른다
열자, 잠시 무당에게 홀리다
흔적이 없는 자연의 세계에서 노닐다
죽어버린 혼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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