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급살병과 태을주』는 군산 개복에서 발생할 급살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태을도'에 대해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태을도'는 천하창생들이 천지부모님과 함께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마음길이자 생명길이라고 말한다.

태을도 대종장. 1995년 천지부모로부터 ‘단주수명(丹朱受命)’의 천명을 받고, 1998년 증산 생가에서 태을도 공식 기두 천제를 봉행하였다. 이후 서울에 법소를 정하고 천지부모의 심법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 『강증산과 태을도』, 『태을도인의 길』, 『태을도』, 『태을도인의 노래』, 『용봉서신』, 『급살병과 태을주』가 있다.

목차

제1부 급살병이 터진다 

진멸지경에 박도한 급살병 전야 21 

급살병의 화마가 닥친다 23 

급살병이 눈앞에 닥쳤는데 어찌 그리 한가한가 27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31 

급살병의 때를 맞아 시급히 해야 할 공부 34 

생명의 근본줄을 바로잡는 급살병 38 

급살병 운수에 가가증산 가가태을 40 

인존의 태을 세상 42 

급살 병겁의 삼팔선 운수 44 

백 년 준비에 삼 년 병겁 47 

급살병으로 전쟁을 막느니라 49 

생사양도의 막다른 골목 56 

상씨름판 수꾸지 공사 61 

난도 난법을 행하는 자 떼죽음 당한다 64 

태을도 의통성업, 일심혈심으로 참여하라 69 

인사는 기회가 있고 천하는 도수가 있나니 73 

대한국 대중화의 대시국 76 

대시국을 건설하는 단심 의통의 길 80 

급살병 몰아치니 마음공부 어서 하소 85 

천하대란 천하대병의 추수운수 87 

급살병에 태을주 기운을 돌리다 89 

제2부 마음을 심판한다 

살기 띤 마음에 도가 들어가겠느냐 95 

너희들도 역시 전지전능하니라 98 

마음을 잘 고치라 101 

마음자리 보고 천지신명이 응하니라 105 

인생이란 화가 있으면 복이 있는 법 107 

천하사 성공은 부인의 동의에 달렸나니 109 

정신을 바짝 차려야 113 

성인의 도와 웅패의 술 115 

화기호흡에서 수기호흡으로 119 

49일 정성을 잘 드리라 121 

죄와 허물 닦아 새 인생으로 거듭나라 125 

생명길, 믿음길, 정성길 129 

수심정기 안심입명의 의통수명 133 

마음을 깨쳐 의통성업을 완수하라 136 

독기와 살기를 온기와 화기로 돌려라 138 

마음을 떠나 다른 후광을 찾지 말라 141 

태을과 합일된 일심혈심의 믿음 146 

안심 안신만이 살 길 151 

마음을 잘 지키면 앞일이 열리리라 153 

마음이 합해 있으면 반드시 만날 것이라 155 

바른 대로 일러주고 정심으로 가르치라 157 

찾으라 천지의 근본을! 159 

성경신 석자를 잘 닦으라 161 

술서를 멀리하고 대학공부 하라 163 

지기금지 사월래 165 

공치사 말고 음덕에 힘써라 168 

천지부모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진법의 길 170 

천지공심으로 살신성인하라 173 

제3부 태을주를 읽어라 

태을의 새불기운 받아 태을주 수꾸지 돌리라 179 

추수 포교와 태을주 수꾸지 189 

백 년의 약속 태을주 수꾸지 194 

급살병에 단주의 태을주 의통 201 

태을 천상원군은 영혼의 밥과 약 204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 대학교 207 

태을주와 오장육부 통제공부 210 

태을주와 영신 수련 212 

태을주가 약이니라 214 

생명과 진리의 노래 태을주 217 

박공우의 태을주 의통인패 220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 227 

음양도수와 태을주 수꾸지 230 

제4부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 인생이다 

상제님의 명령, 유비무환의 의통준비 235 

진리와 사랑의 길 태을도 238 

태을 등불 밝혀 천지부모님 맞이하세 243 

독기와 살기를 버려야 태을도인이니라 246 

천하의 장점 취해야 살길 열리나니 252 

하늘 원망 말고 성경신으로 수도하라 256 

일심 도인 태을도인의 남조선 배 258 

마음은 신명과 인간이 소통하는 길 261 

천지 공심의 판 밖 공부 264 

차경석의 신원과 복권 267 

언덕을 잘 가지라 277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는 충직공정한 태을도인 279 

금산사, 용화동, 오성산 지킴이의 사람 맞이 281 

선영신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라 286 

증산상제님 떠나신 후 백여 년의 세월 289 

칠성 혈맥과 태을궁의 법줄 292 

희망은 죽음에 절망하지 않음이라 294 

문왕과 강태공의 도술 297 

석가불의 혈맥전수와 미륵불의 혈맥전수 301 

제5부 남북통일 세계통일 우주통일 

한반도가 세계 상씨름판의 축소판 307 

강증산 상제님과 정주영 회장의 통일소 310 

남북통일은 인간계와 신명계의 통일 313 

요순 천하에서 단주의 천하로 317 

천하일가의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320 

십오 건곤의 황극신 323 

태을도 남조선배, 단주성주 해몽 도사공 327 

세계일가 통일한국 대시국 330 

바둑판 남조선 배 333 

천지공사의 기초 동량은 단주 339 

난법 정리와 탕무 혁명 343 

의통병권에 수렴되는 포정병권 346 

일자오결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350 

임술생 김형렬의 한계와 교훈 352 

급살병 터지면 금산사가 인산인해 되리라 357 

금산사를 중심으로 한 장광팔십리의 피난처 363 

이십칠 년의 헛도수 371 

진법의 인연, 난법의 인연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