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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동의보감: 잡병편 2 (낭송Q시리즈 북현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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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 2 (낭송Q시리즈 북현무 7)
정가 9,900원
판매가 8,910원
저자/출판사 허준,고미숙(기획)지음/박장금,이영희,이현진 옮김/북드라망
적립금 4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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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8
발행일 2015-04-05
ISBN 978899796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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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중 수(水)의 기운을 담은 북현무편의 일곱번째 책. 『동의보감』의 「잡병편」을 낭송에 적합하게 발췌, 번역했다. 낭송의 편의를 위해 방대한 분량의 「잡병편」을 둘로 나눠야 했다. 치료학의 총론 격에 해당하는 천지운기에 대해서는 낭송Q시리즈의 서백호편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1)』에서 다루었고 이 책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2)』에는 ‘잡’스러운 병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저자소개

저자 허준(許浚, 1539~1615)은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고미숙

고전평론가.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 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역자 박장금은 ‘감이당’ 연구원. 별 생각 없이 학교에 가고, 직장을 다녔다. 어느 날 불쑥 ‘다르게 살고 싶은’ 강렬한 의지가 솟구쳐 직장을 때려치웠다. 우연히 접속한 연구실에서 수천 년 동안 인생 선배들이 인간과 세계에 대해 탐구한 텍스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차례차례 그 텍스트들을 만나며, 해도 해도 재미난 의역학 공부에 빠져 살고 있다. 

이영희 : ‘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 인신충(寅申沖)이 강하게 들어온 경인년에 ‘감이당’과 접속한 후, 자발적 백수로 살고 있다. ‘감이당’에서 배운 것은 우정과 유머, 글쓰기로 수련하기다. 이곳에서 의학과 고전이 새롭게 만나는 시공간, 자기 삶의 연구자로서의 글쓰기를 목하 연습 중이다.



역자 이영희는 ‘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 인신충(寅申沖)이 강하게 들어온 경인년에 ‘감이당’과 접속한 후, 자발적 백수로 살고 있다. ‘감이당’에서 배운 것은 우정과 유머, 글쓰기로 수련하기다. 이곳에서 의학과 고전이 새롭게 만나는 시공간, 자기 삶의 연구자로서의 글쓰기를 목하 연습 중이다.



역자 이현진은 ‘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이자 청년백수. 2010년 우연히 고미숙 선생님의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읽고 ‘감이당’에 놀러왔다가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을 시작해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다.


목차

『동의보감 잡병편 (2)』는 어떤 책인가 : 삶이 있는 곳에 병이 있다 


1. 병을 진찰하는 법, 심법審法 

1-1. 병을 진단하는 네 가지 방법 

1-2. 병을 진찰하는 원칙 

1-3. 얼굴을 보고 병을 아는 방법 

1-4. 오색으로 병의 예후를 판단한다 

1-5. 징후를 보고 병을 진찰하는 법 

1-6. 병이 발생하고 변화하는 구조, 병기 19조 

1-7. 오장의 정기가 든든하면 몸이 강건하다 

1-8. 병에는 다섯 가지 나쁜 기운이 있다 

1-9. 기?혈?담?화를 판별한다 

1-10. 병은 낮과 밤에 따라 다르다 

1-11. 오장과 음양의 기가 끊어진 증상 

1-12. 죽을 것을 미리 아는 징조 


2. 병을 판별하는 법, 변증辨證 

2-1. 다섯 가지 실증과 다섯 가지 허증 

2-2. 병은 음양에서 생긴다 

2-3. 음양이 허하고 성한 것 

2-4. 한사는 형체를 상하게 하고 열사는 기를 상하게 한다 

2-5. 병의 근본을 찾아 치료하는 법 

2-6. 환자와 의사는 각각 도리가 있다 

2-7. 사철에 따라 발생하는 병 

2-8. 온갖 병이 발생하는 경위 

2-9. 오장을 보면 병이 보인다 

2-10. 모든 병은 아침에 호전되었다가 저녁에 심해진다 

2-11. 살이 찌거나 마른 데 따라 병증을 구분한다 

2-12. 용감한 사람과 겁이 많은 사람은 형체가 다르다 

2-13. 고귀한 신분이 추락하면 정신이 상한다 

2-14. 사람은 7일 동안 먹지 못하면 죽는다 


3. 맥을 보는 법, 진맥診脈 

3-1.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여섯 가지 맥 

3-2. 몸이 건강하면 맥에 생기가 있다 

3-3. 맥은 위기를 근본으로 삼는다 

3-4. 대맥은 병이 진행되는 것이다 

3-5. 촌구맥이 정상이어도 죽을 수 있다 

3-6. 진맥은 가볍게 눌러 보는 것과 힘주어 눌러 보는 것이 있다 

3-7. 남녀노소의 맥이 다르다 

3-8. 체형과 성격에 따라 맥이 다르다 

3-9. 죽음을 예견하는 여러 가지 맥 


4. 약을 쓰는 법, 용약用藥 

4-1. 약을 쓰는 원칙 

4-2. 병을 치료할 때는 순서가 있다 

4-3. 자연과 조화를 맞추어야 한다 

4-4. 약은 병에 맞게 써야 한다 

4-5. 유능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 

4-6. 통하면 아프지 않다 

4-7. 병은 한?습?조?열에 불과하다 

4-8. 위기를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 


5. 토하게 하는 것, 토吐 

5-1. 봄에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 

5-2. 토하게 하는 법 

5-3. 토하게 해서는 안 되는 병증 


6. 땀 내는 법, 한汗 

6-1. 여름에는 땀내는 것이 좋다 

6-2. 땀을 내는 방법 

6-3. 땀을 내지 말아야 할 증상 

6-4. 땀을 많이 내면 기를 손상시킨다 


7. 아래로 설사시키는 것, 하下 

7-1. 가을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 

7-2. 설사를 빨리 시키는 방법 

7-3. 설사를 지나치게 하면 혈이 손상된다 


8. 몸 안에 생긴 병, 내상內傷 

8-1. 병은 음식과 약으로 치료한다 

8-2. 음식은 생명의 근본이다 

8-3. 음식의 정기가 영기와 위기를 운행시킨다 

8-4. 다섯 가지 맛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 

8-5. 과식하면 음식에 상한다 

8-6. 술은 사람을 이롭게도 하고 상하게도 한다 

8-7. 술을 즐기는 사람의 금기사항 

8-8. 과로에는 따뜻하게 한다 

8-9. 탄산과 토산, 트림은 위기의 작용이다 

8-10. 심이 편안치 못하면 화가 된다 

8-11. 내상을 조리하는 법 


9. 정혈이 허약해진 병, 허로虛勞 

9-1. 몸을 이루는 모든 것이 부족해진 허로증 

9-2. 허로의 다섯 가지 증상, 오로증 

9-3. 허로가 극에 달하면 육극증이 생긴다 

9-4. 일곱 가지 상하는 증상, 칠상증 

9-5. 양은 남아돌고 음은 부족하다 

9-6. 기허, 혈허, 양허, 음허의 감별 

9-7. 허로의 치료법 

9-8. 치료하기 어려운 허로증 


10. 토하고 설사하는 병, 곽란?亂 

10-1. 곽란은 급작스런 기의 변란이다 

10-2. 곽란에는 건곽란과 습곽란이 있다 

10-3. 곽란일 때 토하게 하는 방법 

10-4. 곽란의 금기사항 


11. 토하는 병, 구토嘔吐 

11-1. 구토의 원인과 치료 

11-2. 토하는 병에는 세 가지가 있다 

11-3. 오심과 건구 

11-4. 열격과 반위의 원인과 치료법 


12. 기침하는 병, 해수咳嗽 

12-1. 해수의 원인은 폐의 병만이 아니다 

12-2. 기침은 사시에 따라 차이가 있다 

12-3. 기침을 두루 치료하는 약 

12-4. 천식은 숨이 가쁘다 

12-5. 오장의 기가 상하면 숨이 차다 

12-6. 천식과 해수는 한?열?허?실을 분별해야 한다 

12-7. 천식이나 기침은 신이 허하기 때문이다 

12-8. 해역증과 치료법 


13. 덩이가 생기는 병, 적취積聚 

13-1. 적취는 정기가 허할 때 생긴다 

13-2. 적과 취는 음양의 차이가 있다 

13-3. 징가와 현벽은 덩이에 차이가 있다 

13-4. 육울이 적취, 징가, 현벽의 원인이다 

13-5. 적취의 치료법 

13-6. 정기를 보하면 적은 저절로 없어진다 


14. 몸이 붓는 병, 부종浮腫 

14-1. 부종은 습사가 일으킨다 

14-2. 부종의 치료와 금기사항 


15. 배가 그득해지는 병, 창만脹滿 

15-1. 습과 열이 뒤섞여 창만이 생긴다 

15-2. 창만의 치료법 


16. 몹시 갈증나는 병, 소갈消渴 

16-1. 소갈은 속에 열이 있다 

16-2. 소갈 때는 오줌이 달다 

16-3. 소갈은 신의 화기가 쇠약해 생긴다 

16-4. 소갈의 치료법과 금기사항 


17. 몸이 누렇게 되는 병, 황달黃疸 

17-1. 황달은 습열로 생긴다 

17-2. 황달의 치료법 


18. 헛것이 보이는 병, 사수邪? 

18-1. 사수의 증상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18-2. 죽은 넋이 머물러 생기는 병 


19. 잘 낫지 않는 종기, 옹저癰疽 

19-1. 옹저는 음과 양이 엉켜서 생긴다 

19-2. 옹저 때 붓고 아프고 가려운 원인 

19-3. 옹저로 죽을 수 있는 부위가 따로 있다 

19-4. 옹저의 치료법과 금기사항 


20. 생활에 요긴한 잡방雜方 

20-1. 음식을 먹지 않고도 사는 방법 

20-2. 여러 가지 요긴한 잡방들 


21. 여성의 몸, 부인婦人 

21-1. 임신하는 법 

21-2. 교합시 삼가야 할 것 

21-3. 임신 때의 몸조리 

21-4. 유산은 넝쿨이 시들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21-5. 과부나 여승의 병은 보통 부인병과 다르다 


22. 아이의 몸, 소아小兒 

22-1. 소아병은 치료하기 어렵다 

22-2.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법 

22-3. 아기를 보호하는 법 

22-4. 아기를 기르는 10가지 방법 

22-5. 아이를 조리하고 보호하는 노래 

22-6. 아이의 명이 길고 짧은 것을 아는 법 

22-7. 얼굴에 나타난 형상을 보고 병증을 아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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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을 보는 법. 약을 쓰는법. 여러가지 병의 대처법. 많은 의료지식 알면 득이 되는 책이네요. 추천합니다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2-11-02 5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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