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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남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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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내 마음에 남은 절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저자/출판사 강석경 지음/김성철 사진/산처럼
적립금 5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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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2
발행일 2007-03-15
ISBN 97889900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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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게 절이란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 문화계를 대표하는 52명의 절 인연기, 『내 마음에 남은 절』. 우리에게 절이란 어떤 곳인가?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답하든, 아름다움, 위안, 추억, 깨달음, 인연 등 8가지의 주제를 통해 본 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절은 우리에게 살아 숨쉬는 문화이며, 역사다. 그리고 스님들의 수도처이자 우리의 기도처이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명상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소설가, 시인, 화가, 사진가, 그리고 건축가 등 우리나라 문화계를 대표하는 52명이 모여, 자신의 삶의 어느 순간에 겪은 절에 대한 인연을 풀어낸다. 시간이 흘러도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향기를 내는 절과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 


저자들은 송광사, 해인사, 통도사 등처럼 유명한 절을 소개하기도 하고, 산속에 숨겨진 암자를 소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소개하기 보다는 절에 머물렀던 당시 마음속에 그려진 모습을 고백하여 우리의 감성을 사로잡는다. 


목차

책을 펴내며│어머니의 품 같고, 고향 같고, 추억 같은 


제1부 아름다움이 사무치는 절 

부석사│불빛들이 막 켜질 즈음 마음속에 절 한 채가_ 신경숙 

선암사│가난하다 싶게 소박해 한 폭의 옛 그림 같다_ 송영방 

쌍봉사│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던 첫사랑처럼_ 윤제림 

통도사│홍매 가지가 선방 문에 붉은 그림자를 남기고_ 정일근 

운문사│연꽃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의 호쾌한 도량_ 이호신 

화암사│지금도 당당하게 늙어가고 있는 절_ 안도현 


제2부 서럽고 지친 내게 위안이 되는 절 

실상사│풀들이 우북우북 자라 괜히 편해진다_ 김용택 

다솔사│'마음 없이' 사는 법을 생각하게 한다_ 문태준 

길상사│무념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건강해지는 걸 안다_ 육상효 

상원사│문수의 지혜가 깃든 내 넋의 안식처_ 전성호 

전등사│한번 다녀오면 마음의 오물이 모두 씻겨지는 듯_ 김흥우 

문수암│문득 떨치고 찾아가 그 고요를 맛보고프다_ 진옥섭 

일선사│서럽고 두려운 삶이라 마음에 담아두고 견딘다_ 정현기 


제3부 추억이 어려 있는 절 

천관사│문학병이 들어 열아홈 살의 겨울에 찾아갔던 절_ 한승원 

미황사│내 인연 어딘가에 있을 금샘을 찾아서_ 성석제 

대자암│깊은 토굴에서 텅 빈 공간만으로 보낸 한 해_ 송기원 

금대암│산사에서의 인상적인 만남들이 소설로 드라마로_ 강석경 

백담사│겨울철마다 속세를 등진 선비처럼 동안거하다_ 오세영 

갑사│승속의 구별 없이 모두 품안에 받아들여 살갑다_ 김승호 


제4부 잔잔한 깨달음이 다가왔던 절 

운상원│아는 이도, 들어가 본 이도 드문 참선 도량_ 우찬규 

파계사│아픔과 뉘우침 없는 그런 원을 담고 싶다_ 이상범 

개심사│마음을 씻는다는 것은 무엇인가_ 김해자 

분황사│모든 것이 내 마음에 달려 있다_ 김창국 

승가사│지난날의 환희와 좌절이 여전히 내 안에 있음을_ 김석철 

해인사│정진하는 스님들로 가득해 아름답고도 무서운 절_ 윤양미 


제5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절 

송광사│늘 "내가 전생에 송광사 승려였던 모양"이라 했더니_ 최완수 

화염사│그 역동적인 산의 기운이 통했던 것인가_ 전병삼 

영국사│사찰음식을 연구하던 어머니의 숨결이 배인 산사_ 한복려 

골굴사│내 무용에 새 기운을 불어넣어준 선무도의 본산_ 박일규 

칠장사│일년 만에 계를 받고 가사 장삼을 걸쳤다_ 김재일 

일지암│내 어머니의 땀과 손길로 복원된 각별한 암자_ 김의정 

선림사│할머니는 늘 자손님네 무병장수를 빌었다_ 권영민 


제6부 잊지 못할 스님으로 기억되는 절 

상무주│불쑥 감자를 쥔 시커먼 주먹을 내밀던 스님_ 김홍희 

청량사│스님의 글귀가 소중한 건 인연 때문이 아닌지요_ 최명숙 

등명낙가사│옆과 뒤에 눈이 있으신 스님은 신장님이 아닐까_ 황남수 

각연사│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소리치는 스님_ 박성득 

육주사│스님의 손길로 절에는 사시사철 꽃향을 날렸다_ 김영희 

경국사│법명도 지어주시고 격 없이 대해주시는 큰스님_ 전무송 


제7부 가람에 취해 찾아가는 절 

환성사│불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가람의 흔적들_ 곽동해 

연곡사│하늘로 날아오를 듯이 생생한 전설의 새 가릉빈가_ 복효근 

내소사│꽃창살을 보노라면 대웅전이 날아갈 듯 숨을 쉰다_ 이종수 

은해사│절마다 쥐를 찾아다니다가 만난 흰 쥐, 검은 쥐_ 김우림 

선운사│추사 글씨가 새겨진 백파율사 부도를 보았는가_ 구효서 

거조암│단조로운 외모에 나뭇결이 생생한 장엄한 내부_ 김대벽 

사성암│벼랑에 새겨진 부처의 시선이 무등산 능선에_ 이태호 


제8부 내 마음에 천년을 살아온 절 

운주사│우주를 잉태하려면 천년을 누워 있어야 하는가_ 김영만 

백양사│호연한 기상만은 잃지 말라_ 문형동 

천은사│가슴이 쿵쿵 뛰며 고향에 온듯 익숙한 기억이_ 김호연 

개목사│다 잃어도 길 찾는 눈만 잃지 않으면 무엇이 두려우랴_ 안상학 

고운사│언제고 깨달음을 위해 최치원처럼 정진하고 싶다_ 오강남 

백련사│천년 동안 하루도 끊이지 않았던 목탁 소리_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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