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암자로 가는 길 (3)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암자로 가는 길 (3)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 지음/백종하 사진/열림원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04
발행일 2015-11-16
ISBN 9788970639536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암자로 가는 길 (3) 수량증가 수량감소 (  6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암자로 가는 길 (1)

    13,500원

  • 암자로 가는 길 (2)

    15,300원

  • 암자로 가는 길 1~3권 세트

    42,300원

  • 암자에서 길을 묻다

    13,500원

책소개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의 『암자로 가는 길』 제3권. 1권은 52개의 암자를, 2권은 32개의 암자를, 3권은 34군데의 암자를 소개함으로써 총 118개의 전국 암자들에 대한 방대한 순례기이자 한국 불교의 정신문화사를 총괄하는 역사자료, 귀중한 사진자료로서 한국 출판에 또 하나의 방점을 찍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반딧불이처럼 지혜의 등불을 이어오고 있는 암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위치 정보 및 풍부한 서지자료, 수행자들의 일상과 고승들의 일화들, 작품사진들을 담아 작가 정찬주 특유의 성찰적인 글로 녹여낸 이 책은 작가의 몇 십 년에 걸친 순례의 발자취를 그대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인 수행처들의 생생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정찬주는 오랜 기간,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현재는 화순의 계당산 산자락에서 살고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이후 서울에서 계속 글을 발표해오다가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수십 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산중에 집을 지어 낙향했다. 법정 스님은 그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고, 수불 스님은 ‘벽록(檗綠)’이란 호를 주었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농부처럼 자연의 섭리를 좇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에 귀를 씻어 진리를 이룬 뒤 세상 사람들의 소리를 다 들어준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천강에 비친 달』 『소설 무소유』 『산은 산 물은 물』 『가야산 정진불』 『인연』 『소설 김지장』 『니르바나의 미소』 『만행』 『대백제왕』 『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와 산문집 『불국기행』 『부처님 8대 인연 이야기』 『크게 죽어야 크게 산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 등이 있다. 현재는 전라남도청 홈페이지에 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을 연재하고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2011년 화쟁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삽도인 백종하는 1963년에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열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고, 각종 잡지와 단행본의 사진 작업을 해왔으며 특히 전통 문화와 한국 불교에 애착을 두어 매진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전라남북도 

암자는 스스로 봄바람에 웃네 

조계산 광원암 | 솔바람 소리 회오리치는 산길 17 

운람산 수도암 | 뜻밖에 받은 나그네의 생일상 27 

거금도 송광암 | 바다안개 쉬어 가는 섬 산길 34 

두륜산 진불암 | 우리는 한 뿌리에서 나온 이파리 41 

두륜산 북미륵암 | 미륵부처님도 난롯불을 쬐는 암자 49 

돌산 향일암 | 바다를 가슴에 담아가라고 말하는 암자 56 

지리산 약수암 | 우주 안의 우리는 한 뿌리 64 

지리산 백장암 | 달빛에 돌탑이 눈을 뜨네 71 

치졸산 태조암 | 마루에 뿌려진 눈가루 보석 77 

내장산 벽련암 | 지금 여기서 주인공 되는 삶을 살자꾸나 84 

나한산 만연사 | 나한산 산봉우리 쳐다보니 세상 번뇌 흩어지네 93 

영구산 운주사 | 절은 절하는 곳이다 103 


경상남도 

차 달이는 연기가 암자를 물들이네 

지리산 국사암 | 봄비와 함께 가는 피안행 119 

대운산 내원암 | 모기가 물어도 미소 짓는 스님들 126 

가야산 지족암 | 방이 그윽하면 등불이 더 빛나도다 133 

가야산 희랑대 | 매화는 숨지만 향기는 숨길 수 없네 143 

가야산 삼선암 | 듣는 소리 없으니 시비가 끊어지네 151 


경상북도 

꽃 지는 바람이 암자를 스치네 

호거산 사리암 | 길손에게 다람쥐도 합장하는 암자 161 

비슬산 도성암 | 한국인 원래 쩨쩨하지 않다 172 

팔공산 기기암 | 상구보리 없이 하화중생을 말하지 말라 180 

팔공산 부도암 | 고양이도 스님의 법문을 듣는구나 190 

팔공산 염불암 | 바위 속에서 들리는 염불 소리 197 

천등산 영산암 |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자리 206 

희양산 동암 | 회초리 같은 계곡의 찬물 212 

희양산 백련암 | 복숭아 익는 소식을 뉘라서 알까 217 

남산 보리사 | 미남 돌부처님을 ‘눈 속의 눈’으로 보라 227 

선방산 지보사 | 배롱나무꽃 무더기 속에서 석탑을 보다 236 

비슬산 유가사 | 풍류란 바람으로 마음을 읽는 것이다 245 

태백산 금봉암 | 미물과 내가 무엇이 다르리 255 


경기 · 충청도 

솔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암자에 있네 

삼성산 염불암 | 눈길에 저절로 씻기는 헛 욕심 265 

계룡산 상원암 | 마음으로 쌓아올리는 남매탑 272 

계룡산 고왕암 | 제 몸에 있는 도둑부터 잡으시게 282 

속리산 중사자암 | 작은 꽃에도 뛰는 가슴이고 싶소 291 

속리산 상고암 | 청설모가 잣 따는 스님에게 항의하네 296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