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보는 것마다 당신 - 이현주의 이야기와 기도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보는 것마다 당신 - 이현주의 이야기와 기도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이현주/샨티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56
ISBN 9788991075436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보는 것마다 당신 - 이현주의 이야기와 기도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이현주의 동양고전 읽기 세트 양장본 (전3권)

    52,200원

  • 탈출의 하나님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강의 3)

    8,100원

  • 예수의 삶과 길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강의 1)

    8,100원

  • 그리스도의 몸 교회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강의 2)

    8,100원

  •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12,600원

책소개

우화 속에서 기도문을 건져내다!

이야기꾼 이현주 목사가 들려주는 우화와 기도문, 『보는 것마다 당신』.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화 63편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우화 속에 숨겨진 교훈을 기도문으로 해석해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선사한다.

이 책은 동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의 인생 속에서 찾아낸 재미있고 흥미로운 우화를 담은 것이다. 우화에는 우리의 눈물과 웃음, 행복과 불행 등이 솔직하게 녹아 있다. 그리고 우화 속에 숨겨진 교훈을 기도문으로 담아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도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읽어줘도 좋고,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들려줘도 좋고,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할 때 써도 좋고, 절에서 스님이 설법하실 때 써도 좋고, 혼자 조용히 묵상하고 싶을 때 좋을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소개

이현주

저자 이현주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는 한편,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육촌 형>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 역을 맡았다. 옮긴 책으로는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태어날 때 이미 모든 것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도로 내어드리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에 동의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주식회사主式會社 '드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현재 인터넷 까페와 건물 없는 교회인 '드림실험교회'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드림정신을 실험하고 있다.

목차

하나

주님 본성대로|성경을 잘 읽는 법|내 것이라는 착각에 갇혀 있는 한|일이 곧 기도라 하여도|
그가 누구든 형제나 누이로 보이면|세상에 속지도 말고 세상을 속이지도 말고|
정말로 버려야 할 것은|옛날 베드로가 그랬듯이|성패 따위에 꺼들리지 말기를|
말과 생각이 장애가 되는 그날까지|실상 필요한 건 단 한 가지|생각에 갇혀서|
당신의 채널이 되어|제 눈을 만들어주십시오|모든 행동이 당신으로부터 나오기를|
하늘 북소리에 맞추어|진흙덩이 속에 감추어진 보물|세상을 한 번 속이느니 백 번 속기를|
가르침의 생명|미리 절망하지 않도록|이토록 단순한 것을|영문을 알 수 없는 고통이 밀어닥칠 때|
잘라 말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아는 자와 좇아서 사는 자|제 입술에 무거운 자물쇠를




누구에게나 그만의 이유가 있으니|진실도 말고 정의도 말고 오직 사랑으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니|누구를 탓하려는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몸나로 살지 말라는 건 알겠으되|별것 아닌 세상 물건들 사이에서|두려움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미리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기를|하느님을 대신하여 화를 낼 권한이|만물이 나와 한 몸일진대|
생명 있는 모든 것과 통할 수 있기를|당신께서 저를 심판하여 단죄하지 않는데|
좋고 나쁜 것은 내 마음에 있으니|분노는 상대보다 먼저 나를 치리니|나를 치는 것은 나뿐|
죽기 전에 죽을 수 있기를|종이 한 장 아껴 쓰는 마음 샘솟기 전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놓으신 보물|말씀에 걸림 없이 당신께 닿기를|집착보다 무지가 더 문제|
몸을 주신 까닭|우리 가운데서 하늘나라를 보는 기적|세상에 쓸모 있고자 애쓰기보다는|
겉모습만 늙지 말고 속마음도 늙기를|보이는 모든 것에서 당신만을 보고자|
사랑 말고는 아무런 속셈 없이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살기만을|모두 나처럼 해야 한다는 착각에서|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죽게|
세상에 올 때도 벌거숭이로 왔으니|무엇을 보든 그것으로 나를 먼저 보기를|
사랑은 받기보다 주는 것이 먼저이거니와|내일은 하느님 손 안에 있는 것|
아무리 선한 의도를 품었을지라도|보이는 것만 보는 눈으로 살지 말고|
세상의 질서와 간섭에 구속되지 않고|눈 하나 깜짝 않고 죽을 수 있는 사람|
땅으로 내려오신 주님처럼|일과 예배가 둘이 아님을|사랑한다고 백 번 말하기보다|
제 입에서 누구를 비방하는 말이 나오거든|내세울 ‘나’도 없고 감출 ‘나’도 없이|
모두가 나의 거울이니|뜻이 아무리 좋아도 욕심이 지나치면|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사람보다는|
저에게 주신 재료의 쓰임새를 바로 알아|자신을 불태우며 춤추는 촛불이 되고자|
인생이 한바탕 연극이라면|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것은|주신 것들 남김없이 쓰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쓸 수 있기를|살아생전 해보고 싶은 사랑은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