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품절

불멸의 인간학 사기 2 (난세의 영웅 양장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불멸의 인간학 사기 2 (난세의 영웅 양장본)
정가 8,9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사마천 , 오쿠다이라 다카시, 구메 사카오 지음 | MOIM 옮김 | 서해문집
적립금 4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65
발행일 2009-09-15
ISBN 9788974834029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불멸의 인간학 사기 2 (난세의 영웅 양장본) 수량증가 수량감소 품절 (  4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기>! 시대 순으로 재구성한, 21세기 <사기>를 만나본다


모두 5권으로 이루어진 ≪불멸의 인간학 사기≫ 시리즈는 ‘본기, 열전, 서, 표’ 등으로 나뉘어 기록되어 있던 130권 분량의 역사를 시대 순으로 재구성하였다.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해제와 풍부한 해석이 담긴 이 시리즈는 동양 문화의 근간이자 삶과 인간을 통찰하는 지혜의 보고인 <사기>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마천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가중 으뜸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궁형의 치욕을 딛고 하루에도 스무 번씩 식은땀을 흘리는 고통 속에서 완성한 <사기>는 2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오늘날까지도 불후의 역사서로 남아있다. 시간상으로는 전설로 전해오던 옛 제왕의 시대부터 시작해 사마천이 살고 있던 기원전 2세기까지, 공간적으로는 중국과 한반도, 흉노 같은 주변의 이민족까지 두루 포함한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정치, 경제, 천문, 지리, 음악, 역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행한 모든 것을 아우른다. 


제2권 『난세의 영웅들』은 약육강식의 시대라고 하기에 걸맞은 처절한 투쟁의 전국시대를 다룬다. 전국시대는 이전의 춘추시대와 더불어 전대미문의 변혁기였다. 춘추 시대 초기의 국가들은 2백 개에 이르렀으나 전국 시대에 들어서면서 20여 개국으로 줄어들었고, 진.초.제.연.한.위.조의 전국 7웅이 격렬하게 항쟁한 끝에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다. 진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뤄낸 연유과 그 시대의 여러 인물상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사마천(기원전 145? ~ 기원전 86?)은 중국 전한(前漢)시대의 역사가. 한(漢)나라 태사령(太史令)이었던 그는 아버지 사마담의 유지를 받들어 역사서의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사형 언도를 받는다. 당시 사형 언도자에게는 세 가지 선택이 가능했는데, 첫째는 허리를 잘리고 죽는 것, 둘째는 50만 전의 속죄금을 내고 풀려나는 것, 마지막으로 궁형을 받고 살아남는 것이다. 당시 사대부 계층에서는 궁형은 치욕의 형벌이라 형을 받기보다는 자결하는 것이 상례였다. 그러나 사마천은 오직 《사기》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고, 그가 ‘하루에도 스무 번씩 식은땀을 흘리는’ 고통 속에서 이룩한 역사의식은 후대에 전해져 불후의 역사서로 남았다.



편저자 오쿠다이라 다카시는 1928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홋카이도 정보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편저자 구메 사카오는 1935년생으로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근무를 거쳐,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기획집단 MOIM은 출판의 새로운 모색과 독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출판 기획자와 문文·사史·철哲 대중교양서 저술가, 번역가 등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MOIM은 우리말로 ‘교양을 갖춘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한다’, 영어로는 ‘Mozart's Imagination’의 줄임말로, 상상과 창의가 가득한 책을 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기열전 1, 2》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비글호에서 탄생한 종의 기원》 《갈리아 전기》 《갈릴레이의 생애》(책따세 추천도서)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체제의 변혁 : 전국 시대 7웅의 출현 

위나라 개혁 군주와 신흥 관료의 등장 

현자를 알아보는 어진 군주│하신이 아내를 얻다│미신을 역이용하다│법치주의의 선구자 이극의 인물 감정법│오기의 선택│병사의 종기를 빨아주다│정치에는 덕이 첫째다│오기의 약점│왕의 시신에 박힌 화살 


진나라의 개혁 

기묘한 계책을 가진 사람│채용하느냐 죽이느냐│세 번째 길│“법은 불변의 것이 아닙니다”│상앙의 법│신상필벌│“이기든지 지든지 길은 한 가지입니다”│법의 폐단이 여기에 있는 것일까? 


합종연횡 

췌마술│드디어, 합종의 첫발을 떼다│한나라 왕의 분발│오훼를 먹지 말라│“제가 술책꾼이라면 왕께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나를 거열형에 처하십시오” 


합종연횡 

세 치 혀만 남아 있으면│소진에게 받은 모욕│보답으로 그대의 성을 훔치겠다│6백 리냐, 6리냐?│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다│세 나라를 한 손에 


호복을 하고 말을 탄 채 

의심을 갖고 일을 하면 성공하지 못한다│숙부의 반대│ 제도는 수단일 뿐│선왕은 습속을 같이하지 않았다 


시행착오의 역사 

요堯 임금을 따라서│“인재를 모으고자 한다면 저로부터 시작하십시오”│명장 악의│혜왕의 후회│성현은 신하를 등용하는 데 사사로운 정을 두지 않는다│충신은 나라를 버려도 결백을 변명하지 않는다 


제2장 식객의 시대 : 지략과 세 치 혀로 시대를 풍미하다 

계명구도鷄鳴狗盜 

문설주에서 주어진 운명│아버지의 뒤를 잇다│천하의 인재가 모여들다│나무 인형과 진흙 인형│개 도둑질의 명수│닭 울음소리의 명수│맹상군의 또 다른 모습 


문경지교刎頸之交 

약자의 고민│죽일 테면 죽여라│화씨의 구슬은 어디에?│한 치의 양보도 없으리라│염 장군 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진나라에 왕은 없다 

첩자 혐의를 받다 | 인물 감정을 받은 양후 | 진나라에도 왕이 있는가? | 왕자의 땅 | 원교근공遠交近攻 | 내정의 발본 개혁 


장평의 대격돌 

용맹스런 장군 백기│장군의 아들│어머니의 두려움│ 장평의 대학살│백기와 범저의 대립│명장의 말로 


자기 자신을 판 사나이들 

사랑하는 첩의 목│자루 속의 송곳│세 치 혀로 나라를 구하다│뼈아픈 충고│두 가지 특혜는 부당하다 


공자의 우정 

식객 3천 명의 위력│의義는 왕명보다 중하다│병부兵符를 훔치다│사나이의 의기│조나라 구원의 책임을 다하다│교제를 왜 하는가?│모국 위나라를 구해내다│실의의 나날들 


제3장 멸망을 채색하는 사람들 : 적자생존의 시대 

화우火牛의 계략 

수레바퀴를 철로│책략 하나, 이간질│책략 둘, 분노의 힘│책략 셋, 적의 방심│불 붙은 소떼의 공격│의절당한 왕비│순망치한脣亡齒寒│소나무인가 잣나무인가 


싸우지 않는 장군 

적과 싸우는 자는 참수형에 처한다│패전 준비│명장의 비극 


여인의 간계 

춘신군과 그의 식객들│당신의 아들을 왕으로!│두 갈래로 갈린 운명의 길│암살 


장사, 돌아오지 않다 

형가라는 사나이│보복을 맹세하는 태자 단│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안전을 찾고, 화의 씨를 뿌리면서도 행복을 구하는 일입니다│전광, 형가를 추천하다│마침내 큰 책임을 맡다│선물로 가져간 목│바람은 스산하고 역수는 차다│기둥을 돌아 도망가는 왕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