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품절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대제국의 길 양장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대제국의 길 양장본)
정가 8,9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사마천(원작) 지음 | MOIM 옮김 | 서해문집
적립금 4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69
발행일 2009-11-26
ISBN 9788974834050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대제국의 길 양장본) 수량증가 수량감소 품절 (  4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입춘첩

이벤트

책소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기>! 시대 순으로 재구성한, 21세기 <사기>를 만나본다


모두 5권으로 이루어진 ≪불멸의 인간학 사기≫ 시리즈는 ‘본기, 열전, 서, 표’ 등으로 나뉘어 기록되어 있던 130권 분량의 역사를 시대 순으로 재구성하였다.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해제와 풍부한 해석이 담긴 이 시리즈는 동양 문화의 근간이자 삶과 인간을 통찰하는 지혜의 보고인 <사기>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마천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가중 으뜸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궁형의 치욕을 딛고 하루에도 스무 번씩 식은땀을 흘리는 고통 속에서 완성한 <사기>는 2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오늘날까지도 불후의 역사서로 남아있다. 시간상으로는 전설로 전해오던 옛 제왕의 시대부터 시작해 사마천이 살고 있던 기원전 2세기까지, 공간적으로는 중국과 한반도, 흉노 같은 주변의 이민족까지 두루 포함한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정치, 경제, 천문, 지리, 음악, 역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행한 모든 것을 아우른다. 


제5권 <대제국의 길>은 고조가 사망한 기원전 195년부터 백여 년간의 한나라 역사를 다룬다. 백 년간 한 왕조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중앙집권화를 진행했고, 무제 시대에 이르러서는 절대군주로서 황제권을 확립했다. 황제를 중심으로 그 아래에 관료 계급이 정비되었으며, 황제는 관료군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였다. 이러한 통치기구는 그로부터 2천 년 동안 중국대륙에서 흥망한 모든 왕조로까지 이어져갔다.


저자소개

저자 사마천 (기원전 145? ~ 기원전 86?) 

중국 전한(前漢)시대의 역사가. 한(漢)나라 태사령(太史令)이었던 그는 아버지 사마담의 유지를 받들어 역사서의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사형 언도를 받는다. 당시 사형 언도자에게는 세 가지 선택이 가능했는데, 첫째는 허리를 잘리고 죽는 것, 둘째는 50만 전의 속죄금을 내고 풀려나는 것, 마지막으로 궁형을 받고 살아남는 것이다. 당시 사대부 계층에서는 궁형은 치욕의 형벌이라 형을 받기보다는 자결하는 것이 상례였다. 그러나 사마천은 오직 《사기》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고, 그가 ‘하루에도 스무 번씩 식은땀을 흘리는’ 고통 속에서 이룩한 역사의식은 후대에 전해져 불후의 역사서로 남았다.



역자 : MOIM

출판의 새로운 모색과 독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출판 기획자와 문文.사史.철哲 대중교양서 저술가, 번역가 등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MOIM은 우리말로 ‘교양을 갖춘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한다’, 영어로는 ‘Mozart's Imagination’의 줄임말로, 상상과 창의가 가득한 책을 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기열전 1, 2》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비글호에서 탄생한 종의 기원》 《갈리아 전기》 《갈릴레이의 생애》(책따세 추천도서)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의 시대적 배경] 


제1장 여걸의 군림 : 여태후의 섭정 시대 

여후의 일대기 

여후와 척부인│사람 돼지│독주로 건배하라│눈물을 흘리지 않는 태후│간쟁하는 신하, 사직을 지키는 신하│상속자│조나라 왕 우, 굶주려서 시를 읊다│여후의 죽음 


여씨 일족의 최후 

제나라 왕, 격문을 보내다│여수, 패물을 마구 내던지다│우단과 좌단│여씨 일족을 주멸하다│새 황제를 맞이하다│후궁 정치와 민중 


정치 무대의 배후 

날개가 돋다│기묘한 계략으로 사는 사나이│주발과 진평의 차이│장군과 옥리│말 위에서 얻은 천하│폭풍의 시대에는│뒷공작 


제2장 재건으로 가는 길 : 새로운 황제의 등장 

새 시대의 주역 

원앙의 제왕 교육│세 가지 진언│신분의 구별을 분명히│말참견은 소용없다│적수를 죽이다│원앙의 맞수, 조착│선수를 치다│돌아가야 할 곳으로│급할 때 도와주는 친구│인간의 운명 


혹리의 등장 

가부인, 측간에 들어가다│푸른 매│흉노, 흩어져 도망가다│한 수 높은 인물│또 다른 상수 


오.초 7국의 난 

오왕吳王 유비와 교서왕 

모반의 관상│중앙집권│음모│과감한 개혁│토벌의 비책│패배│전후 처리 


제3장 대황제 무제의 치세 : 찬란한 대제국을 건설하다 

빛과 그림자 

안정 후에 확장│유학과 법의 병용 


유학의 시대, 새로운 관리상 

돼지치기에서 승상으로│불사신의 처세술│강직하고 소박하다는 것│고립무원│무식한 녀석은│바른말도 소용없이 


경제, 법률, 도덕 

전매 제도의 시작│기특한 사나이│양치는 비결을 정치에│복비의 법 


가혹한 관리들의 열전 

쥐 재판│상대에 따라 법을 적용하다│철저히 규명하라│비판하면 저세상 간다│눈치 빠른 부하│여러 사람이 합세하여│후회하는 무제 


법을 강화한 결과 

도적 사냥│약한 사람을 꺾다│보고도 못 본 척│“황제가 옳다고 하는 것이 곧 법이다” 


태평의 꽃이 피다 

피리는 부는데 춤은 추지 않아│평준법│복식의 비판 


제4장 한漢제국의 확대 : 서방으로 가는 길을 열다 

북방 기마 민족 

대선우 묵돌의 탄생│천리마의 대가│평성의 싸움│고조를 괴롭히고, 여후를 모욕하다│화친 시대│이간질하는 남자│마읍馬邑 사건│교전 


명장 열전 

대장군 위청│군을 버린 책임│타인의 공적│젊은 영웅의 등장│사막에서의 대결│곽거병의 무훈│두 장군│이광 장군│속임수│두 가지 타입│탈출│날쌘 장군│부하를 다스리는 법│후회│노장군의 비극 


한혈마를 찾아서 

장건, 13년 만에 귀환하다│피땀을 흘리는 한혈마│황제의 꿈│장건, 다시 사자가 되다│장건의 죽음│서극과 천마│꿈을 꾸며 모여든 개미떼│보물 말│원정 실패│제2차 원정│대원의 말, 한나라로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