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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직설 - 마음 다스리는 법 (정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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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진심직설 - 마음 다스리는 법 (정우스님)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저자/출판사 정우/모과나무
적립금 1,1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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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87
발행일 2015-12-03
ISBN 978899594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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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심직설≫은 ≪수심결≫과 함께 보조지눌 선사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선불교의 기본 바탕인 우리 본래의 마음, 즉 진심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여타의 선어록이나 선서는 선사들의 깨달음의 순간이나 가르침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반면, ≪진심직설≫은 마음에 대해 체계적이면서 자세하게 전부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다른 선어록과 다르며 선서의 백미라 불린다.

이 시대의 선승 정우 스님은 지눌 선사가 이야기하는 ‘참마음’에 대해 일상의 언어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강설하여 750여 년 전의 역사서가 아닌 현재 살아숨쉬는 ≪진심직설≫을 내놓았다. ≪진심직설≫은 마음이란 무엇이고, 그 바탕과 작용은 어떠하며, 어떻게 다스리고 닦을 것인가, 그리고 완성의 경지까지 일관되게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불자를 비롯한 일반 사람들이 읽는다면 평소에 일어나는 자기 마음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마음 공부를 하는 수행자들은 어떻게 공부를 완성할 것인지 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정우스님

저자(강설) 정우 스님은 평생 참선수행에 전념하며 법향을 전한 철우태주鐵牛太柱(1895-1979) 선사를 은사로 1960년에 출가하여 법을 이었다. 당대 대강백이신 청암사 우룡 스님, 강고봉 스님, 통도사 호경 스님, 상주 남장사 혼해 스님으로부터 사집四集, 사교四敎, 대교과大敎科를 졸업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국장, 교무국장, 포교국장을 거쳐 조계종 중앙종회 11대, 12대 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지금은 구미 금강사金剛寺 회주會主 소임을 맡으면서 다양한 포교 활동과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범어사, 불국사, 봉암사, 해인사, 송광사, 상원사, 청암사 수도암, 칠불암, 정혜사, 망월사, 통도사, 태안사, 화엄사, 벽송사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수행으로 안거 정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설집 ≪선가귀감禪家龜鑑≫이 있다.

목차

여는 글 마음 다스리는 법, 진심직설
진심직설에 대하여 텅 비어 고요한 본래의 자리를 찾아서
보조지눌 선사의 삶과 사상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라

서문自序 참마음을 보게 할 뿐
佛祖妙道 부처와 조사의 진실한 도
只要休歇 다만 그 마음을 쉴지니라
不許商量 생각과 분별을 허락하지 않으니
發明眞心 참마음을 밝히노라

제1장 眞心正信 참마음의 바른 믿음
長養善根 믿음은 선근을 길러내고
敎門之信 인과의 믿음
祖門正信 천진한 자기의 성품
本來是佛 중생이 본래 부처
正思惟法 바르게 사유하는 공덕
初步要正 첫 믿음을 올바르게

제2장 眞心異名 참마음의 다른 이름들
別有異號 진심이란
應緣立號 인연 따라 세운 이름
應感隨機 근기에 따라 감응한 이름
諸名盡曉 선문의 이름들

제3장 眞心妙體 참마음의 오묘한 바탕
無生滅相 형상도 없고 생멸도 없어
一種平懷 공겁 이전의 자기
離性離相 성품과 모양을 떠난 것이니
萬法之王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바탕

제4장 眞心妙用 참마음의 미묘한 작용
妙用現前 흐름을 따라 나타나는 작용
喫飯著衣 밥 먹고 옷 입는 것이 묘용
縱橫無碍 어디에도 걸림이 없도다

제5장 眞心體用一異 참마음의 바탕과 작용은 같은가 다른가
非一非異 하나가 아니면서 다르지 않다
體用一異 하나이면서 서로 다르다

제6장 眞心在迷 참마음은 중생에게도 있다
聖凡不同 범부와 성인의 차별
眞心在纏 진심은 중생에게 있다

제7장 眞心息妄 망념을 쉬어 참마음을 이루는 수행법
妄心無處 망념을 쉬면 진심이 드러나
無心法治 망심은 무심의 법으로 다스려야
心中無物 무심이란 마음속에 아무것도 없는 것
一曰覺察 마음을 살펴서 알아차리는 ‘각찰’
二曰休歇 망심을 쉬는 공부 ‘휴헐’
三泯心存境 마음을 없애고 경계를 두는 ‘민심존경’
四泯境存心 경계를 없애고 마음만 두는 ‘민경존심’
五泯心泯境 마음과 경계를 함께 없애는 ‘민심민경’
六存心存境 마음도 두고 경계도 두는 ‘존심존경’
七內外全體 안팎이 모두 진심의 바탕 ‘내외전체’
八內外全用 안팎이 모두 진심의 작용 ‘내외전용’
九卽體卽用 진심의 바탕이 곧 작용인 ‘즉체즉용’
十透出體用 진심의 바탕과 작용마저 초월한 ‘투출체용’
但得一門 한 가지라도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하라

제8장 眞心四儀 행주좌와 모든 삶 속에서
住於靜處 단정히 앉아 생각을 바르게 하라
則通四儀 행주좌와 모든 곳에서 통한다
行禪坐禪 다니는 것도 선이요, 앉아 있는 것도 선이다
若爲若信 믿고 행하기만 하면 된다

제9장 眞心所在 참마음이 있는 곳
遍一切處 묘한 바탕은 두루 모든 곳에 있다
隨感隨現 느끼는 대로 드러나는 것

제10장 眞心出死 참마음은 생사를 벗어나 있다
見空中花 허공 꽃을 잡으려 마라
本無生死 생사는 본래 없다
能脫生死 진심은 생사를 벗어나 있다

제11장 眞心正助 참마음을 닦는 방법
以習衆善 무심 공부와 선행을 닦아야
一切善行 선행을 닦아 번뇌를 다스리는 것
無心相應 선행도 무심으로 상응해야

제12장 眞心功德 참마음의 공덕
無心爲因 무심 공덕은 유심 공덕보다 더 크다
本自具足 공덕은 본래 스스로 구족하다

제13장 眞心驗功 참마음의 점검
成熟無碍 소 치는 목동과 같이
若遇憎愛 미워하고 좋아하는 마음

제14장 眞心無知 참마음은 아는 바 없이 아는 것
妄心對境 망심이 경계를 만났을 때
對境虛明 진심이 경계를 만났을 때
常處中道 중도의 마음
無往來相 걸림없이 자유자재한 마음
平常心也 평상심의 진심
不平常心 평상심이 아닌 망심
不昧因果 진심의 작용은 인과를 넘어서다

제15장 眞心所往 참마음이 가는 곳
逐業受生 업을 따라 가는 곳
本無生滅 참마음은 생멸이 없는 자리
隨意往生 마음먹은 대로 태어나니
眞心所往 몸을 버린 뒤 진심이 가는 곳

부록 진심직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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