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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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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신과 나눈 교감
정가 8,5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닐 도널드 월쉬 지음/이현정 외 옮김/한문화
적립금 3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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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0
발행일 2001-04-16
ISBN 97889864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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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과 나눈 이야기>시리즈의 최종완결판. 1992년부터 시작된 저자와 신과의 대화 중에서 신과 인간에 대해 품을 수 있는 마지막 의문들을 다뤘다.


저자소개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월시는 평탄하지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였다. 건강도 안 좋은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그는 49세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월시는 놀랍게도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시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시와 신과의 대화는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놀라운 신과의 대화는 이제 [신과 나눈 교감]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책은 신이 월시에게 약속했던 5권의 책 중 마지막이며, 신과 인간에 대해 품을 수 있는 마지막 의문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신은 우리가 자신과 교감하는 경험을 선택한다면 마침내 끝없는 평화와 기쁨, 완전한 사랑과 자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 선택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월시의 책은 2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이 책을 연구하는 모임이 2천여 개나 생겨나 평론가들의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재단 "재창조ReCreation"에 가입한 그룹을 비롯하여 몇 개의 스터디 그룹이 있다. 


덧붙여 말하면, 월시의 책에 나오는 신은 카톨릭의 하느님도, 기독교의 하나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어떤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도 아니다. 기존 종교와는 무관하게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 인간에게 모든 창조력과 선택권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신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신의 종교 유무나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인간의 진정한 존재 의미를 탐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월시는 아내 낸시와 함께 미국 오레곤 주 남부에 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비영리재단인 '재창조Re-Creation'를 설립하여 사람들이 참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인적 성장과 영적 깨달음을 도모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시는 그의 특별한 책들에 담긴 메시지를 뒷받침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독자들과의 만남, TV 및 신문 등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올 6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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