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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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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정가 14,800원
판매가 14,060원
저자/출판사 장대익 지음/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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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4
발행일 2013-08-01
ISBN 97889556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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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 인간의 본성에 답하다!

진화학자 장대익의 인간 탐구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다윈의 식탁》을 통해 과학 저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종교전쟁》으로 과학과 종교의 진정한 소통의 가능성을 탐구한 진화학자 장대익의 저서이다. 분과 학문의 경계를 넘어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과학의 시각에서 인간의 본성을 살펴본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과 사회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담겨 있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세계적인 확산, 《나꼼수》 열풍, 과학 교과서의 진화론 삭제 파문, 그리고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방법 등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과학자의 시선에서 정리한다.

저자소개
저자 장대익은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양의 기준을 제시하는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다. 과학 자체뿐만 아니라 ‘인문적 과학’과 ‘과학적 인문학’의 새로운 길을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문학자의 시각과 과학자의 관점으로, 때로는 동물의 입장과 외계인의 시선으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융합적 학자’이다.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KAIST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공부에 흥미를 잃고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전공을 바꿔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들어간 뒤, 그리고 진화생물학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는 ‘호기심과 열정’을 발견했다. 서울대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본성을 화두로 하는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 대학교 인지연구소의 진화철학자 대니얼 데넷 교수 아래서 ‘마음의 구조와 진화’를 공부했다. 《다윈의 식탁》과 《쿤 & 포퍼: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 & 페일리: 진화론도 진화한다》,《종교 전쟁》 (공저) 등의 책을 썼고, 《통섭》, 《침팬지 폴리틱스》 등의 책을 우리말로 함께 옮겼다. 신경인문학 연구회를 조직하여《뇌 속의 인간, 인간 속의 뇌》, 《뇌과학, 경계를 넘다》 등의 책을 기획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을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이제는 과학이 답할 시간 

PART I 우리는 탐구하는 인간이다 Homo Scientificus 
제1강 과학 영재의 슬픈 풍경 
제2강 행복한 경쟁은 불가능한가? 
제3강 지식의 제값과 공정한 유통 
제4강 훌륭한 과학자는 엉덩이가 뚱뚱하다 
제5강 소통 없는 연구는 맹목 
제6강 한국 이공계의 진짜 위기 
제7강 과학의 본질은 논쟁이다 
제8강 호기심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PART II 우리는 따라 하는 인간이다 Homo replicus 
제1강 <강남 스타일>의 진화론적 분석 
제2강 멘탈 연가시에 저항하라 
제3강 회의실을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 
제4강 사람 두뇌는 꼼수 탐지에 빠르다 
제5강 부재하는 아빠와 문화적 무성생식 
제6강 포르노의 진화는 누굴 위한 것인가? 
제7강 침팬지는 <강남 스타일>을 따라 할 수 있을까? 

PART III 우리는 공감하는 인간이다 Homo empathicus 
제1강 분노를 넘어 공감으로 
제2강 동물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제3강 내가 구자철 선수에게 푹 빠진 이유 
제4강 공작새의 깃털과 진정성의 과학 
제5강 우리는 왜 유머에 매료되는가? 
제6강 북한 주민들 통곡, 연기일까 진짜일까? 
제7강 진정한 양보의 조건 
제8강 낡은 패러다임은 어떻게 교체되는가? 
제9강 공감 본능과 거울 뉴런 

PART IV 우리는 신앙하는 인간이다 Homo religiosus 
제1강 수쿠크법과 무릎 꿇은 대통령 
제2강 기도, 불안이 낳은 오래된 흔적 
제3강 우리는 과학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가? 
제4강 신은 인간에게 어떤 존재인가? 
제5강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을까? 

PART V 우리는 융합하는 인간이다 Homo convergenicus 
제1강 ‘태권브이’ 만들려면 ‘사람’부터 공부하라 
제2강 두 문화가 만나는 길 
제3강 행복해지는 법은 다양하다 
제4강 식사 메뉴도 통일? ‘다양성 지수’ 좀 높입시다 
제5강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 
제6강 융합이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럭셔리한 인생엔 과학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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