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교의 성전」이라고까지 불리어지고 있으며, 「유마힐」이라는 한 재가불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대승불교 초기의 경전인 『유마경』의 소개서.
"부처님의 눈에는 세상이 깨끗하게 보이고, 사리불의 눈에는 세상이 더러워 보인다면, 과연 누가 바르게 본 것일까? 부처님인가? 아니면 사리불인가?...
만약, 부처님이 부처님의 입으로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야말로 진실이고 사리불이 보는 세상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면 사리불에게도 똑같이,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야말로 진실이고 부처님이 보는 세상은 거짓이라고 주장할 권리가 생긴다" - 《본문》중에서
목차
제 1 불국품 ...19
제 2 방편품 ...85
제 3 제자품 ...98
제 4 보살품 ...130
제 5 문수사리 문질품 ...157
제 6 부사의품 ...188
제 7 관중생품 ...204
제 8 불도품 ...240
제 9 입불이법문폼 ...257
제 10 향적불품 ...282
제 11 보살행품 ...300
제 12 견아촉불품 ...320
제 13 법공양품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