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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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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양장본)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장웅연 지음/도법,원철,신규탁 감수/불광출판사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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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2
발행일 2016-02-01
ISBN 97889747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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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상식을 벗어난 초논리의 대화로서, 삶에 대한 뛰어난 혜안과 통찰력을 반영한다. 언어적인 역설과 비약을 통해 통념의 벽을 깨트리고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고도로 응축된 선문답 일화는 비약이 심하고 논리적인 이해가 쉽지 않아, 많은 이들로부터 외면을 받기도 한다. 이에 불교계 최고의 문장가로 통하는 저자가 직관의 세계를 현실의 삶에 대입해, 살아있는 일상의 언어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장웅연은 집필노동자. 기사든 잡문이든 글 써서 먹고사는 사람이다. 1975년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불교계 최고의 문장가로서 선(禪)을 오래 공부했다. ‘장영섭’이란 본명으로 그간 『길 위의 절』(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등 6권의 책을 냈다. 최근작은 『불행하라 오로지 달마처럼』. 글들이 하나같이 간결하고 섬세하며 날카롭다. 활인검(活人劍)이다.

감수자 도법 스님은 지리산 실상사 회주. 제방선원을 돌며 10여 년간 수행했다. 이후 청정불교운동과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운동을 펼쳤다. 현재 조계종 화쟁위원장과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다.


감수자: 원철 스님
조계종 불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인사승가대학 학장. 경전과 선어록를 연구하고 강의해왔으며 정확하고 간결한 글솜씨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감수자: 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일본 동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화엄철학, 선불교, 중국철학사 등을 강의한다. 불교평론 학술상과 연세대 공헌교수상을 받았다.


목차
1장. 아프면 아픈 대로
001 상처받지 않으려니까 상처받는 것이다
002 너의 마음이 죄라고 여길 뿐, 본래 죄는 없다
003 선(善)에도 오염되지 말라
004 생각은 무서운 것, 상대할 ‘생각’을 말자
005 생각해봐야, 자기만의 생각
006 폐하, 웃기고 앉으셨습니다
007 마음 밖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008 더러워서 못 살겠다는 삶도, 그 더러움의 크기만큼 거룩한 것이다
009 마음은 어디에도 없지만 언제나 있다
010 모든 것은 그럴 만하니까 그런 것이다
011 상대가 하는 만큼만 하라
012 마음의 평수를 줄여라
013 착한 생각조차 허물이다
014 메말라야 풍요로운 마음
015 해박하다는 건 끝내 해박한 편견일 뿐이다
016 멍 때리는 것조차 일이다
017 잘못 들어선 길도, 길이다
018 마음을 다무는 게 먼저다
019 경쟁에서 이기는 근본적인 방법은 경쟁을 떠나는 것이다
020 바람을 잡지도 않고 바람 따라 춤추지도 않는다

2장. 흐르도록, 놓아두라
021 참새는 참새이므로 부처다
022 누군가가 제시하는 길은 사실 그에게만 평탄했을 길이다
023 아서라, 닥쳐라, 꿈 깨라
024 부처의 마음이란 아무것도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
025 세상만사가 마음놀음, 결국은 마음을 가지고 놀 줄 알아야 한다
026 포화 속에서도 밭일을 할 수 있다면
027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028 빛과 그림자, 빛은 그림자
029 손잡이를 구하지 않는 삶
030 한 생각 내면 병이고, 한 생각 버리면 약이다
031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
032 차와 술의 차이
033 남의 삶을 살려니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다 _
034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위대하다
035 오직 모를 뿐이니, 오직 할 뿐
036 아무리 좋은 것도 없는 것만 못하다
037 달은 굳이 태양이 아니어도 아름답다
038 나무가 산다, 나무도 산다
039 최고의 동반자는 자기 자신
040 무심은 뚝심이다

3장. 깨달음은 붉다
041 거대한 순응
042 잃었다 한들 본래 없었던 것이다
043 이것은 이것대로 아름답고 저것은 저것대로 쓸 만하다
044 조그만 삶이 답이다
045 부처님조차 결국은 남이다
046 무위진인? 나야 이 새끼야!
047 출구가 없다고? 벽을 부수면 된다
048 수행은 단지 내려놓음이 아니라 내려놓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049 ‘살아 있음’ 안에는 응당 마려움이 있다
050 ‘근본’은 ‘바닥’이 아니다
051 득도(得道)의 기준
052 깨달음은 누가 가질 수도 나눠가질 수도 없다
053 짚신으로 막걸리를 떠먹다
054 헛것이 헛것인 줄 아는 힘
055 절이 절이려면
056 ‘내 안의 나’와 친해지기
057 도인의 삶이란, 알면서도 속아주는 것
058 도(道)는 돈이 아니어서, 벌리지도 않고 쌓이지도 않는다
059 보살행? 위선이나 떨지 마라
060 깨달음은 붉다

4장. 어디든, 길이다
061 선량한 삶 이전에 진솔한 삶
062 길을 잃었다 해서 길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063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시체를 남긴다
064 무엇이든, 삼키고 나면 똥이다
065 똥만 싸다 갈래?
066 잘나가도 삼삼 못나가도 삼삼
067 빛나는 미래는 성실한 오늘에 있다
068 부처가 되겠다고 따로 일을 벌이지 마라
069 공기는 비어 있으나 꽉 차 있다
070 숨 쉴 줄만 알아도 부처
071 입을 열면 먼지가 들어오게 마련이다
072 버티다 보면, 어느새 부처
073 아무 일도 벌이지 않는 게 정법이다
074 그대가 나이든 내가 그대이든, 거기서 거기로구나
075 새해가 되면 누구나 도둑이 된다
076 살아서의 모든 것들은, 끝내 앞서가려다 엇나간다
077 행복은 행복감에 지나지 않는다
078 산은 산이어서 물은 물이어서, 세상이 돌아간다
079 오직 나만이 나를 살 수 있다
080 누구나 물음표로 왔다가 물음표로 돌아간다

5장. 묵직한 행복
081 묵직한 행복
082 끊을 순 없겠지만 쉴 수는 있다, 멈출 순 없겠지만 헐떡이지 않을 수는 있다
083 흔들렸다고 해서 잘못한 것은 아니다
084 죽기 전까진,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085 너를 괴롭히는 건 너다
086 인생은 ‘왔다가는’ 것이지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087 똥파리들의 새마을운동
088 이도저도 아닌 삶이 결국엔 남는 장사다
089 삶은 그냥 삶일 뿐, 해석하지 마라
090 살아서의 모든 시간은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091 추우면 그 추위만큼 강해져라
092 쓰러지면 기어가고, 괴롭히면 놀아주고
093 힘들어도 생각해야 하고 아플수록 생각해야 한다
094 어떻게 살든, 끝은 같구나
095 우리들의 위대한 ‘쌀값’
096 사람은 신중하게 사귀어야
097 다르게 보면 제대로 보인다
098 일어서지 못하는 것들은 넘어질 줄도 모른다
099 어떻게 살든, 내게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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