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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소금, 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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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소금, 쇠, 술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환관 지음/임덕화 옮김/자유문고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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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0
발행일 2016-04-07
ISBN 978897030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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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금, 쇠, 술』은 2,200년 전 중국의 한나라에서 벌어진 유례없는 논쟁을 기록한 책이다. 국가의 존재 이유와 국가 경영의 본질, 그리고 백성의 편안한 삶을 위한 정책을 놓고 수구 기득권 집단과 신진 개혁세력이 치열한 이론 투쟁을 벌인다. “과연 정치의 본질은 무엇이고, 정치의 도道는 어디에 있는가? 국가는, 그리고 관리(정치인)는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금과 철과 술의 전매제도의 유지와 폐지를 둘러싸고 고위 관리들과 소장 관리들이 소위 계급장을 떼고 벌인 논쟁을 통해 ‘국가란 무엇이고, 정치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한다. 덤으로, 마치 그 시절 치열한 논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환관은 자字는 차공次公이며, 여남汝南 사람이다.생애와 관련된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며, 『한서』열전에 “선제(宣帝, BC 74~49 재위) 때에 이르러 여강태수廬江太守로 승진하였으며, 학문에 널리 통달하고 글을 잘 지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역자 임덕화는 1960년대 후반에 경상북도 팔공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다시 가톨릭신학교에서 5년간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대학원에서는 불교를 전공하는 등 젊은 시절부터 존재의 본질과 인간의 삶에 천착하였다.
현재는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인문학적 관심을 가지고 공부와 성찰을 지속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5
소금과 철과 술의 전매제도를 둘러싼 논쟁의 기록! 9

1 국가의 근본에 대해 논하다 - 15
2 국가를 부유하게 하는 길은 무엇인가 - 25
3 부의 근본에 대해 논하다 - 32
4 예와 의에 기초한 변화라야 백성이 믿고 따른다 - 40
5 국가 주도의 통제만이 능사가 아니다 - 46
6 막대한 군비가 재정 부족의 원인이다 - 52
7 힘에 의한 통치는 결국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 58
8 어떤 신하가 충성스런 신하인가 - 70
9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권력의 폐해를 비판하다 - 74
10 어진 인재가 등용되어야 나라가 산다 - 80
11 물에 빠진 자를 구하려면 물에 뛰어들어야 한다 - 88
12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길은 무엇인가 - 96
13 나라는 백성과 이익을 다투어서는 안 된다 - 101
14 국가 경영에서 중시할 것은 무엇인가 - 105
15 백성의 삶이 안정되어야 국가가 부유해진다 - 112
16 내치에 힘쓰고 주변국과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키지 마라 - 122
17 빈부격차가 나라의 큰 적이다 - 130
18 관리가 이익을 탐하면 재앙이 된다 - 136
19 관리는 향기로운 미끼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 144
20 국가를 융성,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은- - 151
21 학문은 세상을 위하는 것에 그 쓰임이 있다 - 161
22 군주의 측근이 바르지 못하면 간사한 것들이 일어난다 - 167
23 소인이 득세하면 나라가 망한다 - 172
24 선비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178
25 진정한 효는 재물이 아니라 예에 있다 - 185
26 바른 것으로 군주를 보좌하는 것이 충이다 - 192
27 국가의 부끄러움에 대해 논하다 - 199
28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것에 대해 논하다 - 206
29 위태로워진 국가를 바로잡을 방도에 대해 논하다 - 223
30 군주는 사사롭게 재물은 주어도 되지만 관직은 안 된다 - 229
31 위가 청렴해야 아래가 바르게 된다 - 232
32 법과 형벌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 236
33 예와 의가 있으면 삶이 넉넉해진다 - 239
34 정사가 바르면 자연재해도 큰 해를 끼치지 못한다 - 244
35 나라에 어진 선비가 있으면 국가는 강건해진다 - 250
36 덕이 성대하면 천하가 평안해진다 - 255
37 성현의 도는 멀리 있지 않다 - 263
38 문학과 현량, 논쟁에서 승리하다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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