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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걸망에 담아온 산사 이야기 2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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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걸망에 담아온 산사 이야기 2 (중고도서)
정가 13,000원
판매가 7,000원
저자/출판사 임윤수 지음 | 가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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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8
발행일 2005-05-12
ISBN 978898926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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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도서] 산사 100배 즐기기

    절판

책소개

공학박사로 전공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틈틈이 여유를 탁발하러 산사를 찾는다는 저자가 수 년 동안 수백 곳의 산사를 찾으면서 걸망을 둘러메고 탁발을 하듯 주워온 이야기들을 모은 『걸망에 담아온 산사 이야기』 제2권. 1권에 담지 못했던 28개의 산사 이야기와 석주·숭산·정일 스님의 다비식을 담았다. 

  

지역별로 산사를 소개했던 1권과는 달리, 2권에서는 높고 깊은 곳에 위치한 절, 마애불이 있는 절, 섬 속의 절, 지장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절 등 4개의 테마로 나누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절들의 사연을 담았다. 진도의 쌍계사, 종남산의 송광사, 안동 제비원의 마애불, 치악산의 상원사 등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절들에 얽힌 사연과 그곳의 역사를 차분히 더듬어나간다. 풍부하게 수록된 사진자료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 산사의 절경과 함께 욕심을 씻어주는 풍경 소리를 전한다. 마지막 5부에는 지난 해 있었던 생과 사를 뛰어넘어 피안으로 드는 큰스님들의 다비식을 담았다. 사진과 글로나마 큰스님들이 남긴 뜻과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자는 저자의 마음이 읽힌다.


저자소개

첩첩산골 충북 괴산에서 1960년에 태어났습니다. 

좋은 산 좋은 곳에 가면 산사가 있기에 다녀온 흔적으로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짊어진 걸망은 카메라와 기억력인 듯합니다. 수년 동안 산사 찾아다니며 마음을 비우진 못했어도 과체중이던 육신의 무게는 14킬로그램이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혼자이고 싶을 때는 산사를 찾거나 100리 길 달려야 하는 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30여 개의 완주 메달과 <걸망에 담아온 산사 이야기> 1권과 이 책에 이름을 넣게 되었습니다. 매일 돌아다니기만 하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충북 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로 전공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상변태를 전공했지만 삶적으로는 심변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낙엽은 떨어져 뿌리로 돌아가고 인생은 올 때 그랬듯 빈손으로, 흙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에 넉넉한 마음으로 허허거리며 살려고, 그 여유를 탁발하러 산사를 찾아다닙니다. 뭔가 모자란 듯한 생각이 들면 담길 것 없는 걸망 하나 둘러메고 산사 풍경 소리를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목차

서문 두 번째 걸망에 채우고 싶은 행복부적, 부자수표! 

  

1. 뚜벅뚜벅, 구도의 발걸음으로 찾아간 사찰들 

법계와 속계의 경계에 선 하늘 아래 첫 산사 _ 지리산 법계사 

삿된 마음을 용납하지 않는 도량 _ 호거산 사리암 

일가족이 득도한 불교의 성지 _ 능가산 월명사 

세조도 반했다는 약수가 흐르는 곳 _ 속리산 상고암 

인간을 부끄럽게 한 꿩과 구렁이 _ 치악산 상원사 

고행의 발걸음으로 찾아간 높고도 깊은 산사 _ 도봉산 망월사 

  

2. 바위에 불심 새긴 마애 부처님을 찾아서 

한국의 3대 마애불 1 |석공의 불심이 새겨낸 국내 최대의 바위 부처님 _ 파주 용미리 마애미륵불 

한국의 3대 마애불 2 | 아름다운 여인의 혼이 깃들은 바위 부처님 _ 안동 제비원 마애불 

한국의 3대 마애불 3 | 미래를 예견한 비기가 숨겨진 곳 _ 고창 도솔암 마애불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에 새겨진 바위 부처님 _ 양산 자장암 마애불 

한국 최초의 석굴과 조화를 이룬 꽃 _ 경주 굴곡사 마애불 

뭇 중생들의 괴로움, 고통 덜어줄 마애약사 여래불 _ 괴산 백운사 마애약사 여래불 

  

3. 섬과 바다를 어우르는 임해가람 

한국 최남단에 드리운 관음보살의 미소 _ 마라도 기원정사 

애환과 신비의 섬에 드리운 부처님 자비도량 _ 울릉도 대원사 

용궁에서 오신 옥돌 부처님을 모신 도량 _ 영종도 용궁사 

바닷바람이 찬불가를 부르고 미역줄기에는 염불이 배어 있는 곳 _ 거금도 송광암 

번뇌의 먼지조차 닦아주는 곳 _ 거제도 세진암 

다리 하나 건너면 아상을 버릴 수 있는 곳 _ 미륵도 용화사 

승속을 어우르는 도서 속 임해가람 _ 완도 신흥사 

아상도 행복도 배꼽에 감춰진 자신일 뿐 _ 진도 쌍계사 

  

4. 지장보살의 대원력이 깃들은 지장 기도도량을 찾아서 

4개 지장 기도도량 1 | 국난을 예견하는 국내 최대 좌불이 있는 지장도량 _ 종남산 송광사 

4대 지장 기도도량 2 | 마음을 열고 마음을 닦는 지장 기도도량 _ 상왕산 개심사 

4대 지장 기도도량 3 | 사냥꾼의 업장을 소멸시켜 준 생지장 기도도량 _ 철원 심원사 

쪽빛 남해 바다에 지장보살의 자비가 서린 곳 _ 호구산 용문사 

산자락에 구름 걸리듯 의지하는 맘 걸어놓는 곳 _ 운달산 김룡사 

  

5. 피안으로 가는 길, 다비식 

봉은사 조실 석주 스님 다비식 

화계사 조실 숭산 스님 다비식 

보광사 조실 정일 스님 다비식 

  

<후기> 님의 걸망에도 행복을 담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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