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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나무 (인간 인지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아우또노미아총서 1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앎의 나무 (인간 인지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아우또노미아총서 12
정가 18,000원
판매가 17,100원
저자/출판사 움베르또 마뚜라나 , 프란시스코 바렐라 지음/최호영 옮김/갈무리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12
발행일 2013-11-13
ISBN 978898611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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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 인지능력의 생물학적 뿌리를 살펴보는 <앎의 나무>. 오늘날 생물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학혁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경생물학자 움베르또 마뚜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삶과 앎의 근본과정에 관한 자신들의 체계관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처음으로 선보인 책이다. 지금까지 확실하다고 여겨온 것들을 떨쳐버리고 사람다움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요즘 여러 학문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구성주의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생물학자인 저자들은 생물이 자기의 구성요소들을 스스로 생성하고 유지하는 '자기생성체계'라고 본다. 생물이 자기생성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각 종마다 독특한 자기의 환경을 산출하며 이것이 바로 생물학적 인지활동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생명현상과 인지현상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최신 체계이론과 사이버네틱스 개념들을 사용해 구체화하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움베르또 마뚜라나(Humberto R. Maturana, 1928~ )
1928년 9월 14일 칠레 산티아고 출생이며 인지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이다. 프란시스코 바렐라와 함께 베이트손, 비트겐슈타인의 경로들, 비코의 사회적 “의지”, 폴 바이스의 자기생산(self-production),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뒤를 이어 자기생성(autopoiesis) 개념을 창안했다. 또한 신경생물학의 경험적 연구들을 기반으로 세워진 상대주의적 인식론인 급진적 구성주의의 정초자들 중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47년 리쎄오 마누엘 데 살라스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에 칠레의 의과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같은 대학에서 생물학으로 학위를 마쳤다. 1954년 록펠러 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해부학과 신경철학을 연구했다. 1958년 하버드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칠레 대학의 “인식 생물학” 센터에서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물학적 연구 프로그램 속에서 자신의 이론을 정교화하는 데에 평생을 바치고 있다. 실재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하나의 감각적인 공통의 구성물이라는 테제를 입증하기 위해 계속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자기생성과 인지』(Autopoiesis and Cognition, Varela와 공저, 1980), 『인식: 실재의 조직과 구현』(Erkennen: Die Organisation und Verkorperung von Wirklichkeit, 1982), 대담집 『있음에서 함으로』(VOM SEIN ZUM TUN, 2004; 갈무리, 2006) 등이 있다.

프란시스코 바렐라(Francisco J. Varela, 1946~2001)
칠레 태생으로 하버드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칠레,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여러 대학과 연구소에서 가르치고 연구했다. 스승이자 동료인 마뚜라나와 함께 ‘자기생성(autopoiesis)’ 개념을 생물학에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저서로 『생물학적 자율성의 원리』(Principles of Biological Autonomy, 1979), 『마음의 구현』(The Embodied Mind, Thompson & Rosch와 공저, 1991) 등을 꼽을 수 있다.


[옮긴이]
최호영(Choe Hoyoung, 1962~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구성주의에 관한 과학론적 연구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옮긴 책으로는 『마인드 해킹』(황금부엉이, 2006), 『낙관주의』(출판예정)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7
독일어판 옮긴이 머리말|11

1. 앎을 알기|21
2. 생명체의 조직|43
3. 역사: 생식과 유전|69
4. ‘메타세포체’의 삶|89
5. 생물의 자연표류|111
6. 행동의 영역|141
7. 신경계와 인식|163
8. 사회적 현상|203
9. 언어적 영역과 인간의 의식|233
10. 앎의 나무|269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후기|283
옮긴이의 말|289
용어풀이|297
찾아보기|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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