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교의 지혜를 현대인들을 위해 풀어쓴 책. <세계의 지혜> 시리즈 제2권. 고대의《담마파다》에서 현대의 달라이 라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불교의 저작물 중 정수를 뽑아 해설하였다.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고통들을 주목하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혜의 명언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엮은이 멜 톰슨 

철학·종교·윤리학 분야의 전문 편집자이자 저술가이다. 기독교적인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10년 이상 불교의 명상 수련을 쌓았으며, 불교야말로 그 종교적인 상이점을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진리를 설파하는 종교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옮긴이 장순용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와 국역연수원,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했다. 보림선원 백봉거사 문하에서 참학. 현재 명상과 불교를 비롯한 동양사상에 관한 책을 번역·기획하고 있다. 편저로는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같은 물을 마셔도 뱀에게는 독이 되고 소에게는 젖이 된다} {이야기 고사성어}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세속에서의 명상} {유마경}(현장본) {신화엄경론} {반야심경과 생명의학} {장경일람집} {유식이란 무엇인가} {십우도} 등이 있다.

목차

· 입문 ...9 

· 사랑의 발현 ...37 

· 사려 깊은 삶 ...61 

· 자아를 넘어서 가라 ...95 

· 체험을 신뢰하기 ...123 

· 마음의 수양 ...139 

· 지혜의 성취 ...177 

· 환상을 넘어서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