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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예찬 (바보 신 모리아, 어리석은 현자들을 비웃다) 서해클래식 19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우신예찬 (바보 신 모리아, 어리석은 현자들을 비웃다) 서해클래식 19
정가 11,900원
판매가 10,710원
저자/출판사 에라스무스 지음/강민정 옮김/서해문집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92
발행일 2008-06-20
ISBN 978897483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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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새로운 고전읽기를 시도하는『서해클래식』제19권. 에라스뮈스가 1506년에서 1509년에 이르는 3년 동안 이탈리아에 체류한 경험과 영국 여행 중 받은 인상과 기억을 토대로 하여 쓴 풍자 글로, 어리석은 여신인 모리아의 입을 빌려 스스로 똑똑한 줄 아는 진짜 바보들을 꾸짖는다. 


《우신 예찬》은 태어날 때 울음 대신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로 실없이 웃는 우신 모리아를 통해, 가식적 관념에서 인간을 해방시키는 어리석음과 웃음의 필연성을 역설한다. 우신 모리아의 어리석어 보이는 웃음 뒤에 가려진 날카로운 의식을 통해 진지함을 가장하는 관념과 권위, 오만과 독단, 부조리와 부패를 희극화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Desiderius Erasmus 

에라스뮈스는 15세기 중반에 태어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움직임이 한창인 때 성장하였다. 그는 수도사 공동체와 수도원 등에서 소년 시절을 보내다 수도원장의 추천으로 파리로 가는데, 그곳에서 신학박사 과정을 밟으며 여러 권의 소책자와 《격언집》을 펴낸다. 

이후 기회가 닿은 영국 기행과 이탈리아 기행은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영국에서는 절친한 친구 토머스 모어와 새로운 자극을 주는 존 콜릿을 만난다. 한편 이탈리아에서 보낸 3년 동안 《성경》의 본질을 잊은 사제와 교황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데, 이를 계기로 1511년 영국에 돌아와 그 비판적인 생각을 단숨에 써내려 간 작품이 바로 《우신예찬》이다. 《우신예찬》은 풍자적이면서도 익살맞은 문체로 인간들의 순수한 어리석음을 예찬한다. 

에라스뮈스는 다시 영국에 돌아온 후 신학 강의, 번역과 저술에 매진하다가 《신약성경》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 하지만 그의 《성경》은 본문 번역을 새로이 했을 뿐만 아니라 논평과 주해를 붙인 진보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에 거세게 비난받는다. 또 루터파 지지자로 몰리면서 이 당시 그는 논란으로 점철된 시간을 보낸다. 에라스뮈스가 종교개혁의 반동자였는지 선동자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가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네덜란드어로 “오, 사랑하는 하느님!”이었다고 한다. 


옮긴이 강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 강사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초콜릿》, 《앙드레 지드, 도스토예프스키를 말하다》, 《지중해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목차

◎ 에라스뮈스의 생애와 작품 


◎로테르담의 에라스뮈스가 사랑하는 친구 토머스 모어에게 보내는 안부 편지 


우신 예찬 

▶ 르네상스 시대의 우인문학과 《우신 예찬》 


◎ 에라스뮈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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