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국내도서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
정가 100,000원
판매가 90,000원
저자/출판사 진불장 혜성대종사 문도회 지음/화남출판사
적립금 4,5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576
발행일 2016-07-01
ISBN 9788962031201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 수량증가 수량감소 (  45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혜성 대종사의 삶과 행적을 담은 화보집 『진불장 혜성 대종사』. 혜성 대종사는 불교발전에 헌신한 조계종의 큰스님으로, 불교정화 운동에 앞장 선 청담스님의 제자였으며 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품수했다. 이 책은 스님의 성장기로부터 수행 정진의 과정, 교육 및 사회복지, 불교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상을 500여 장의 사진으로 수록하고 있다.


목차

발간사 | 도선사 주지 도서 스님 

축 사 |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축 사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축 사 |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성문 스님 

축 사 | 도선사 조실 현성 스님 

축 사 | 청담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동광 스님 


혜성 대종사가 걸어온 길 


나의 삶을 돌아보며 

1부 | 모서 牟西 

2부 | 출가 出家 

3부 | 정진 精進 

4부 | 공심 公心 

5부 | 인재불사 人才佛事 

6부 | 자비원력 慈悲願力 

7부 | 보현행원 普賢行願 

8부 | 삼각산 三角山 

9부 | 바라밀 波羅蜜 


부록 


문도 

편집후기




출판사 서평

500여 장 사진에 담긴 근현대 한국 불교사의 현장 


한국 불교계의 원로이자 학교법인 청담학원의 설립자 혜성 대종사의 삶과 행적을 담은 화보집 《화보로 본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이 발간되었다. 

혜성 대종사는 1956년 출가 이래 60년간 도선사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불교발전에 헌신한 조계종의 큰스님이다. 불교정화 운동에 앞장선 청담 스님의 제자였으며,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를 설립 운영하기도 했다. 2012년 청담 대종사 문도회 문장으로 2016년 4월에는 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품수했다. 


혜성 스님의 산수(傘壽)를 맞이하여 출간된 이 책은 스님의 성장기로부터 수행 정진의 과정, 교육ㆍ사회복지ㆍ불교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상을 500여 장의 사진으로 수록하고 있다. 함께 불교계를 이끌어온 원로 스님들, 각계 지기(知己)들의 회고도 실었다. 


혜성 스님의 행적은 사회가 격변하던 반세기 동안 불교가 우리 사회에서 해온 역할을 잘 보여준다. 스님은 한국의 복지가 열악하기 그지없던 1970년대부터 혜명복지원, 혜명양로원 등을 운영했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열을 다했다. 1975년 학교법인 청담학원을 설립, 청담중고등학교를 운영했고 이후 중앙승가대학장, 영동대학교 이사 등을 지냈다. 영동대학교 채훈관 총장은 “이사회에 단 한 번도 빠지는 일 없이, 휠체어를 타고라도 참석했다.”라면서 교육에 대한 스님의 열의를 회고한다. 1970년대 인구의 반 이상이 불교도인 스리랑카와의 국교 수립에 조력하고, 세계불교도대회, 한일불교교류대회 등에 참가하는 등 한국 불교의 국제 교류에도 활발히 나섰다. 책은 이러한 행적들을 사진과 회고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은 암자에 불과했던 도선암을 지금의 도선사(道詵寺)로 중건하기까지의 과정 역시 담고 있다. 조계종 원로의장 밀운 스님은 출간을 두고 “개인을 떠나 종단의 근현대 역사를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마지막 장인 바라밀에서는 10ㆍ27 법난에 대한 기록과 증언을 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혜성 스님은 1980년 자행한 10ㆍ27 법난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무참한 고문을 당한 끝에 부정축재자라는 누명을 쓰고 온갖 음해를 당했다. 정권이 바뀐 후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았으나, 스님은 당시 당한 고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와병중이다. 


혜성 스님은 서문 〈나의 삶을 바라보며〉에서 “그동안 만난 선연(善緣)과 악연(惡緣)이 모두 도반(道伴)이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근현대 한국의 역사는 고난과 시련이 가득한 시기였다. 사람들을 이끌고 보듬어야 할 종교인의 길 역시 순탄치 않았다. 그 속에서 지금의 한국 불교를 일구어내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바람이 있었을 것이다. 《화보로 본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 은 그 일편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