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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표현형 이기적 유전자, 그다음 이야기 (전면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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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확장된 표현형 이기적 유전자, 그다음 이야기 (전면개정판)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리처드 도킨스 지음/홍영남, 장대익, 권오현 옮김/을유문화사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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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44
발행일 2016-06-30
ISBN 978893247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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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확장된 표현형』은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자신이 포함된 유기체 이외에 다른 개체들마저도 자신의 운반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복제자가 자신이 속한 유기체 너머로 ‘확장되어’ 전 세계에 자신의 표현형을 발현한다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기본 논리를 독창적으로 숙성시켜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전작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좀 더 분명하게 유전자의 눈높이까지 내려와서 논한다.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확장된 표현형》(을유문화사)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저술가로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동물행동학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니코 틴버겐에게 배운 뒤 촉망받는 젊은 학자로 학문적 여정을 시작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전담하는 석좌교수직을 맡았으며, 1987년에 왕립문학학회상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와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가 공동 선정한 ‘이 시대 최고 지성 100인’에 오른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기적 유전자』, 『눈먼 시계공』, 『에덴 밖의 강』, 『불가능한 산 오르기』, 『무지개를 풀며』, 『조상 이야기』, 『만들어진 신』, 『지상 최대의 쇼』 등이 있다.



역자 홍영남은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이다. 옮긴 책으로 『이기적 유전자』, 『식물 생리학』, 『생물학』, 『생물 물리학』 등이 있다.


역자 장대익은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이다.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 준 것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쿤 & 포퍼: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등의 책을 썼고, 『통섭』 등의 책을 번역했다.


역자 권오현은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진화적 도덕 반실재론 비판」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화론이 인간의 보편 행동을 잘 설명한다고 믿으며, 인간 삶에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작가의 말

“내가 쓴 책 중 어떠한 것도 읽지 못했다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만은 읽기 바란다.”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옥스퍼드 문고판에 붙이는 메모 


1장 - 네커 정육면체와 아메리카들소 

2장 - 유전적 결정론과 유전자 선택론 

3장 - 완전화에 대한 제약 

4장 - 군비 경쟁과 조종 

5장 - 능동적인 생식 계열 복제자 

6장 - 유기체, 집단, 밈: 복제자인가, 운반자인가? 

7장 - 이기적 벌인가, 이기적 전략인가? 

8장 - 무법자 유전자와 변경 유전자 

9장 - 이기적 DNA, 도약 유전자, 라마르크 공포 

10장 - 다섯 가지 적합도에 느끼는 괴로움 

11장 - 동물이 만드는 조작물의 유전적 진화 

12장 - 기생자 유전자가 행사하는 숙주 표현형 

13장 - 원격 작용 

14장 - 유기체의 재발견 


대니얼 데닛이 쓴 후기 

용어 사전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컴퓨터나 전자 ‘칩’이 그 같은 신화 만들기에 제 몫 이상으로 가담하는 데는 컴퓨터 기술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발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칩’이 ‘트랙터를 운전’할 뿐만 아니라 ‘여성을 임신’시킬 정도까지 인간이 수행하는 기능을 빼앗고 있다며, 믿을 만한 정보통에게 들었다는 노인도 보았다. 이제 보겠지만, 유전자는 어쩌면 컴퓨터보다 더 심각한 신화가 흘러나오는 원천이다. 이 두 가지 강력한 신화, 유전자 신화와 컴퓨터 신화를 결합한 결과를 상상해 보라!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 이전 책을 읽은 몇몇 독자의 마음속에 그런 불길한 결합이 일어나 우스꽝스러운 오해가 생겼다. 다행히도 그런 오해가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또다시 반복되지 않게 예방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이 장의 목적이다. 나는 유전적 결정론이라는 신화를 까발리고, 유전적 결정론이라는 불쾌하고 오해받기 쉬운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설명할 것이다. 

- 본문 pp. 39~40 


녹색 수염 효과와 겨드랑이 자기 검사 효과가 나타내는 근본적 차이는 다음과 같다. 겨드랑이 자기 검사를 통한 행동 규칙은 어떤 면에서, 아마 많은 면에서 자신과 닮은 개체를 찾지만, 특별히 행동 규칙 자체를 매개하는 유전자 사본을 소유한 개체는 찾지 못한다. 겨드랑이 규칙은 비혈연에서 진짜 혈연을 찾거나, 형제가 친형제인지 아니면 이복형제인지 가리는 훌륭한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선택이 자기 검사 행동을 선호하는 근거이기도 하나, 그 선택은 종래의 익숙한 혈연 선택이다. 

- 본문 p. 277 


이기적 유기체라는 ‘중심 정리’는 동물이 하는 행동은 자신의 (포괄)적합도를 최대화한다고 말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개체가 포괄적합도를 최대화하려고 행동하는 모양은 자신의 생존을 최대화하는 행동 유형을 ‘위한’ 유전자나 다른 유전자들과 같다는 점을 보았다. 또한 이제 우리는 어떤 행동 유형을 ‘위한’ 유전자를 말하는 게 언제나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한 개체에 있는, 다른 개체가 나타내는 행동 유형(또는 다른 표현형 형질)을 ‘위한’ 유전자를 말하는 게 가능하다. 이 세 가지 설명을 통합하면 확장된 표현형만이 품은 ‘중심 정리’에 도달한다. 동물이 하는 행동은 그 행동을 ‘위한’ 유전자가 행동을 수행하는 특정 동물 몸에 있든 없든, 해당 유전자가 달성하는 생존을 최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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