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차별과 불평등을 조장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굶주리게 하는 육식문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육식의 시대에서 베지테리안으로 살다 간 22인의 삶과 철학, 채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인간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과 동.식물에 대한 사랑과 공존으로, 나아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지구 차원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한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1. 자연 그대로를 먹는 삶은 즐거워
2. 육식 남자, 채식 여자 그리고 페미니즘
3. 동물 사랑과 육식의 모순
4. 굶주림이 없는 세상을 위해
5. 흙의 삶을 살다 간 베지테리안
6. 육식이 지배하는 세상을 들어올리다
7. 베지테리안, 가짜 문명과 싸우다
8. 우리의 밥상,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9. 베지테리안 공동체가 디자인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