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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컴패션(나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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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셀프컴패션(나를 위한 기도)
정가 15,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아름드리미디어/크리스토퍼K.거머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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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8
발행일 2011-10-01
ISBN 978898840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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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새롭고 건강한 방식으로 괴로움과 고통을 다루는 방법!

풍요로운 자애와 자기연민을 위한 단계별 안내서『셀프컴패션(Self-compassion)』. 이 책은 연민과 사랑이 넘치는 새로운 방식으로 정서적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연민과 자애우리가 타고나는 특별한 재능이 아닌 기르고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며, 이것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기연민을 발견하고 자애를 수련하는 방법과 자기 균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등 자기연민을 수련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연민을 발휘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다양한 심리학 및 뇌과학 연구 사례와 명상 수련법들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K. 거머
저자 크리스토퍼 K. 거머 박사 Christopher K. Germer, PhD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개업의로, 알아차림과 수용에 근거한 치료의 전문가다. 1978년 이래로 명상의 원리와 수련을 심리요법에 접합시켜왔으며, 다양한 명상들을 탐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인도를 여행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심리학 임상 지도자이며, ‘명상과 심리요법 연구소’ 설립 회원이다. 이 연구소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에게 불교 심리학을 현대 심리치료와 효과적으로 통합시키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또한 거머 박사는 미국 전역에서 알아차림과 자기연민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을 위한 책으로 찬사 받는 《알아차림과 심리치료(Mindfulness and Psychotherapy)》의 공동 저자다.

목차
추천의 말 8
머리말 11

1부 자기연민 발견하기
1. 자기 배려하기 21
2. 몸에 귀 기울이기 57
3. 힘겨운 감정 다스리기 88
4. 자기연민이란 무엇인가? 114
5. 자기연민에 이르는 길 140

2부 자애 수련하기
6. 자기 돌보기 175
7. 남 돌보기 215

3부 맞춤 자기연민 수련하기
8. 자기 균형 찾기 259
9. 앞으로 나아가기 296

그 밖의 자기연민 수련법 329

참고 도서 및 자료 351
감사의 말 358
옮긴이의 말 362

책 속으로

극진한 배려심으로 정서적 고통에 마음을 열 때,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난다. 일이 잘 안 풀리고 기분이 언짢을 때 스스로를(또는 다른 사람이나 온 세상을) 욕하고 비난하고 뜯어고치려 하는 대신, 우리는 약점이나 결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기수용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먼저 연민을! 이런 단순한 변화로 삶에 엄청난 차이를 부를 수 있다. -p.12

아픔에 대한 우리의 본능적 대응을 담아낸 간단한 공식이 있다.
아픔×저항=고통
‘아픔’이란 사고, 질병,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같이 우리 삶 속에 찾아드는 피할 수 없는 불편함을 가리킨다. ‘저항’이란 아픔을 피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말하는데, 예컨대 몸을 긴장시킨다거나 아픔을 사라지게 만들 방법을 심사숙고하는 따위다. ‘고통’은 우리가 아픔에 저항할 때 생긴다. 고통은 우리가 아픔에 덧보태는, 켜켜이 쌓인 육체적·정서적 긴장이다.
이 공식에 따르면, 아픔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얼마나 고통받게 될지를 결정한다. 아픔에 대한 저항이 사라지면, 고통 역시 사라진다. 아픔 곱하기 0은 0이니까. -p.29~30

‘compassion(연민)’은 라틴어 어근 ‘com(더불어)’과 ‘pati(고통받다)’에서 나온 말로, ‘함께 아파하다’라는 뜻이다. 진정한 연민을 보낼 때, 우리는 상대의 고통 속에 동참한다. 연민의 감정을 드러냄은 상대가 고통스러워하는 때를 알아챈다는 뜻이고,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나 저항을 그만둔다는 뜻이며, 자연스런 자애심이 고통받는 사람한테로 흐른다는 뜻이다. 연민의 체험은 불편한 정서에 저항하려는 성향을 완전히 포기함을 뜻한다. 연민은 온전한 수용이다. 곧 연민이란 사람, 그 사람이 겪는 고통, 고통에 대한 우리 자신의 반발을 온전히 수용하는 것이다.
자기연민은 남들에게 베푸는 연민을 똑같이 우리 스스로한테 베푸는 것일 뿐이다. -p.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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