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구마라집의 번역본으로 강의된 '금강경' 불교 서적. 진리, 도, 법은 언제나 '본래의 자기' 안에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김태완

훈산 박홍영 거사의 문하에서 선禪수행. 부산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중국 조사선祖師禪의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음. 저서로『조사선의 실천과 사상』,『서장공부』가 있으며, 역서로는『임제록臨濟錄』,『선문수경禪門手鏡』가 있음. 불교佛敎와 선禪 관련 논문으로는「혜능의 새로운 선」,「견성의 심성론적 해명」,「선과 언어」등 10여 편이 있음.
現 부산 무심선원 원장. 수원 경기불교문화원에서 선공부지도. 부산대학교 출강.

목차

대승금강반야바라밀경 - 4
.
법회를 이룬 연유 - 21
수보리가 설법을 청하다 - 42
대승의 바른 근본 - 61
묘한 행위는 머무는 데가 없다 - 83
도리 그대로 진실하게 본다 - 104
바른 믿음은 드물다 - 131
얻을 것도 없고 말할 것도 없다 - 170
법에 의지해서 나타난다 - 203
하나의 모습뿐 다른 모습은 없다 - 209
깨끗한 땅을 꾸민다 - 246
무위의 복덕은 뛰어나다 - 28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해야 한다 - 299
법에 알맞게 받아서 지닌다 - 315
모양을 떠나면 고요하게 사라진다 - 335
경을 지니면 공덕이 있다 - 386
업장을 잘 소멸시킨다 - 417
끝내 내가 없다 - 453
모든 것을 같게 본다 - 498
모든 곳에 두루 미치다 - 517
색을 떠나고 상을 떠난다 - 524
말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539
얻을 수 있는 법은 없다 - 554
마음을 깨끗이 하여 행동을 잘한다 - 567
복덕과 지혜가 비교할 수 없다 - 583
교화했으나 교화된 것은 없다 - 595
법의 몸은 모양이 아니다 - 602
끊어짐도 없고 소멸함도 없다 - 619
받ㅈ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는다 - 634
움직이면서 곧 고요하다 - 652
한덩이 - 669
지견이 생기지 않는다 - 696
반응하여 변화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