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 중심의 구세가 아닌 생명체와 무생명체를 두루 포함한 우주 만유 구세의 관점에서 풀어낸 금강경 법석. 붓다 개인의 경이 아니라 대중의 경이라는 관점에서 경을 대중의 집단, 즉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연기법으로 새롭게 해석햇다. 그리고 <금강경>에서 설한 부처님의 불법이 우주 만유에 적용 되는 우주 법계의 법임을 밝히기 위해 경의 해석을 별들의 세계인 우주로 확장했다.

목차

서문
1.법회를 이룬 연유
2.선현이 법을 청하다
3.대승의 바른 종지
4.묘행은 머묾이 없음
5.바른 도리를 실답게 봄
6.바른 믿음은 희유하다
7.얻을 것도 없고 설할 것도 없음
8.법에 의하여 출생함
9.하나의 상은 상이 없음10.정토를 장엄함
11.무위복이 수승함
12.바른 가르침을 존중히 함
13.법다이 받아 지님
14.상을 여의어 적멸함
15.경을 가지는 공덕
16.능히 업장을 깨끗이 함
17.마침내 아가 없음
18.하나의 몸은 한 가지로 봄
19.법계에 통하여 교화하다
20.색과 상을 여의다
21.말이 아님을 설함
22.법은 가히 얻을 것이 없음
23.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함
24.복과 지혜는 비교하지 못함
25.교화하여도 교화함이 없음
26.법신은 상이 아님
27.단멸이 아님
28.받지도 않고 탐내지도 아니함
29.위의가 적정함
30.하나에 합친 이치의 모양
31.지견을 내지 아니함
32.응화는 참이 아님
부록
참고문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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