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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땅과 아이들을 살리는 먹을거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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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잘먹겠습니다(땅과 아이들을 살리는 먹을거리 교과서)
정가 6,000원
판매가 5,400원
저자/출판사 요시다도시미찌/그물코
적립금 2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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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05
발행일 2007-05-31
ISBN 978899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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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한 내용을 담아 설명한『잘 먹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날쓰레기 재활용 건강채소 만들기'라는 먹을거리 교육 체험 활동의 내용을 정리해 번역한 것으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의 숨결을 지켜낸 건강한 먹거리에 관하여 설명한다.

《잘 먹겠습니다》는 우리가 먹는 먹거리들이 땅과 얼마나 연결되어있는지, 병원균의 역할과 쓰레기를 이용한 건강 채소 재배방법, 식생활 검사 기준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 요시다 도시미찌

지은이
요시다 도시미찌
1959년생. 일본 큐수대학 농학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가사키현에 취직. 1996년 나가사키현 농업 개량보급센터를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농업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고 유기농업에 뛰어들어 <건강한 채소모임>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그룹, <환경을 가르치는 모임>과 <대지와 생명의 모임>을 결성했다. 현재 큐슈 지역 식육(食肉)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홍순명
1936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중학시절 김교신, 함석헌, 노평구 같은 이들의 책을 통하여 깊은 영향을 받았다. 17세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 무교회 정신으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가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군 제대 후 바로 합류해 1960년부터 교사와 '행정상'의 교장으로 재직하다가 2002년 정년을 맞아 퇴임하였다. 현재 2001년 세워진 주민 풀뿌리 마을대학 풀무생태농업 전공부의 강사.『풀무학교 이야기』『들풀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백성 이야기1,2,3』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당신의 먹을거리는 어느 만큼 땅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흙을 모르는 사람들
아이들 시대에 공생순환의 원체험을
청소년범죄의 원인과 먹을거리

유기농업이 가르쳐 준 병원균의 역할
'맛이 있으니 벌레도 먹는다'는 거짓말
해중이나 병원균의 역할
지구의 청소부들
전문가일수록 이해하기 어렵다
병원균은 지구의 약속
균과 친구가 되자
먹을거리의 안전이라는 위험
청탁일체의 감각

쓰레기가 생명으로 바뀌었다
우리들은 생명을 감사히 받는 먹을거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실천편] 날쓰레기 재활용 건강채소 만들기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 실천하는 먹을거리 교육
날쓰레기 건강채소를 만들어 본 학생의 느낌

먹을거리님, 나와 연결해주어서 고마워요
체험형 먹을거리 교육을 권하다
생명의 영양학
지육, 체육, 덕육의 전제는 먹을거리 교육
의사가 보내 온 편지
먹을거리가 병의 뿌리라는 것을 잘 모르는 의사들

자, 시작하자! 뱃속 밭을 땅과 연결하는 식생활
대자연의 힘과 연결되는 식생활
생명을 먹겠습니다
식생활 검사 기준표

전환기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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