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방 도시의 에너지 전환 문제에 대해 고찰한 환경 서적. 이 책의 저자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솔라시티' 프로젝트를 취재하면서 도시의 에너지 전환 노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독일 프라이부르크, 스웨덴 에테보리, 덴마크 칼룬보르, 스페인 바로셀로나, 일본 기타큐슈, 미국 새크라멘토 등 세계 각지의 태양도시와 전략과 그 효과를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한국 대도시의 에너지 및 환경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에너지 전환 노력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과정별로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정혜진
목차
태양도시-에너지를 바꿔 삶을 바꾸다
지은이의 말-태양도시를 말하기 전에
들어가는 글-왜 지금, 태양도시인가
1부 화석도시로 남을 것인가, 태양도시로 갈 것인가
위기에 직면한 화석도시
"하지만 값싸고 깨끗한 원자력이 있잖아"
대안은 에너지 전환뿐
왜 국가가 아닌 도시가 나서야 하나
2부 인간을 위한 도시, 태양도시의 매력
에너지 저소비의 행복
가까운 것이 안전하고 평화롭다
지역경제와 민주주의
생태적 빚에서 해방
비싼 게 아니라 제값을 주는 것
3부 세계의 태양도시를 가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스웨덴 예테보리
덴마크 칼룬보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기타큐슈
미국 세크라멘토
세계 태양도시들의 공통점
4부 내가 사는 도시를 태양도시로
화석도시의 우울한 자화상
그래도 희망은 있다
태양도시로 가는 길
영호남의 태양도시 만들기 경쟁
맺는 글-태양도시가 희망이다
태양도시를 만들어 가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