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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대방광불화엄경 강설46 (불부사의법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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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방광불화엄경 강설46 (불부사의법품1)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여천/담앤북스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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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5
발행일 2016-09-27
ISBN 97911873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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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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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46권.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은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어 밝히는 품이다.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사람 사람의 진여자성 안에 본래로 갖추고 있는 무한하며 온갖 미묘한 공덕을 밖으로 드러냈을 때 그것을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이라 한다. 부처님의 차별한 원인[佛因]과 차별한 불과(佛果)를 밝히면서 부처님의 미묘한 깨달음의 경지[妙覺]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내용이다. 그 내용을 먼저 보살들이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것을 하나하나 질문하는 형식을 빌려 밝히고 청련화장(靑蓮華藏)보살이 그 질문에 대하여 자세히 설법한다.

저자소개

저자 : 여천무비

저자 여천 무비 如天 無比는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三十三.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1
1. 보살들이 생각으로 열 가지 법을 청하다
2. 세존이 가피를 내리다
3. 청련화장보살이 증득한 법과 법을 설하는 까닭
4. 법을 설하다
1) 국토를 답하다
(1) 법계에 상주함을 밝히다
(2) 법계에 두루 함을 밝히다
2) 본원을 답하다
(1) 본원에 의하여 팔상을 나타내다
(2) 본원이 때를 잃지 않음을 밝히다
3) 종성을 답하다
(1) 보신과 화신의 종성
(2) 법신의 종성
4) 출현을 답하다
(1) 두루 나타내고 항상 나타내다
(2) 출현하는 모습을 밝히다
5) 불신을 답하다
(1) 허물이 없음을 나타내다
(2) 끝까지 청정하다
(3) 열 가지 불사
(4) 다함이 없는 지혜의 바다
(5) 열 가지 항상한 법
6) 음성을 답하다
(1) 열 가지 한량없는 연설
(2) 중생을 위해 불사를 짓다
7) 지혜를 답하다
(1) 열 가지 가장 수승한 법
(2) 열 가지 장애 없이 머무름
(3) 열 가지 가장 수승하고 더없는 장엄
8)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다
(1) 부처님의 열 가지 자재한 법
(2) 열 가지 원만한 불법
(3) 열 가지 훌륭한 방편

출판사 서평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6년 9월 현재 46권까지 발행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제46권에는 불부사의법품 1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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