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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함암 밥상의 힘 (암을 고치는 의사는 무엇을 먹을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함암 밥상의 힘 (암을 고치는 의사는 무엇을 먹을까?)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임채홍/중앙생활사
적립금 59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99
발행일 2016-10-20
ISBN 978896141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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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누구나 쉽게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암 해설서!

현재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이다. 사망률 수치만으로도 각각 사망 원인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의 3배에 달한다. 그래서 암과 관련된 우려로 ‘항암식단’, ‘암에 좋은 음식’ 등을 검색해도 절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상업적인 정보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 봐도 읽을 만한 책들은 학문적 기초가 부실하고, 학술적 내용이 뒷받침된 책들은 내용이 너무 난해하다.

저자는 이런 현실 속에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썼다. 당장 저자 자신이 먹을 음식과 생활습관을 위한 내용이기 때문에 학문적 기초가 튼튼하지 않는 글은 절대 쓰지 않았다. 그렇다고 큰 인내심을 요구하는 습관들을 제시한 것도 아니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보며 그 내용대로 실천해 갈 때, 더욱 심신의 행복과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임채홍

저자 임채홍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강사

언론보도
‘오마이뉴스’ 칼럼 연재 :
‘암과 음식’ 2015. 6. ~ 2015. 10.
‘종양학 전문의와의 점심식사’ 2016. 3. ~

언론수상
새 뉴스게릴라상 (신인기자상), 2015년 6월
이달의 뉴스게릴라상, 2016년 4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암이란 무엇인가

1. 암과 치료법
2. 한국인과 암
3. 암 치료의 종류
4. 오해 속의 공포, 방사선 치료

2장 암과 음식
1. 김치의 두 얼굴
2. 마늘, 한국인의 자존심
3. 여성에게 콩을 추천하는 이유
4. 몸에 좋다는 잡곡밥, 암도 줄일까?
5. 제철과일과 항암효과
6. ‘뽀빠이’ 로 유명한 항암음식 챔피언, 시금치
7. 삼겹살에 발암물질이?

3장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담배와 암
2. 현대인의 공적, 비만
3. 커피, 누명을 벗다
4.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몸짱’은 암도 피해간다
6. 모유수유, 선택이 아닌 필수

4장 암과 함께 살아가기
1. 의료진과 신뢰 쌓기
2. 암과 함께 살아가기
3. 암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4. 아직도 가야 할 길
5. 보완대체요법과 복지
6. 올바른 암 정보 찾는 방법
7. 중요한 것은 수명연장보다 삶의 질

부록
에필로그
참고문헌

책 속으로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모두 필자가 나와 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찾아보고 실제로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항들을 정리한 것이다. 의학에 관한 내용이 많다 보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읽기 편하도록 작성했으며,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들을 발췌하여 정리하였다. -p. 14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환경오염 등이 약 30%를 차지하고,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5%라고 한다. 여러 가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모여 암 유발 원인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다. 흡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할 때, 음식과 생활습관만 잘 교정한다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3분의 2를 제거할 수 있다. -p. 63

콩이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한 군은 유방암 발병률이 29%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폐암에 관한 연구에서는 콩이나 콩 음식을 많이 섭취한 군에서 발병률이 37% 감소하였다. 콩에 들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하여 유방암이나 폐암의 발암을 저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p. 76

붉은 육류의 섭취를 완전히 끊기보다는 좀 더 건강한 육식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섭식하는 횟수와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 육류 섭취 권장량은 주당 300g 이하다). 외식으로 섭취하는 고기는 1인분(150~200g) 정도로 하고, 주 1~2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가능하면 붉은 고기 대신 흰 고기(닭, 오리 등)나 생선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 97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그런 사람은 없다(쿠싱병, 갑상샘저하증 등 특수한 질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면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기름진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수시로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p. 112

암 환자를 위한 운동법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기나 구기종목 등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한 달 이내거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을 하는 중에 있는 사람들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벼운 산책 이상의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 종료 후 1개월 이상 지난 뒤에는 자전거, 수영, 등산, 골프 등을 너무 격렬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난 뒤에는 평소 본인이 즐기던 운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p. 115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약해지고 담배의 ‘맛’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더욱 담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술과 담배의 발암력은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흡연과 과음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강 혹은 인두암이 300배나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었다(성대암, 식도암 등의 발병률도 수십 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p. 125

의료진을 만나기 전 질문하고 싶은 목록을 적어두는 것도 좋다.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공부하게 된 지식을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그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라. 현명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의료진을 만나기 전에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둔다. 암 투병의 길에 그리고 치료 종료 후에도 스스로를 보살펴야 할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p. 148

필자는 본서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가급적 지키려 노력하지만 지나치게 ‘건강식’에 탐닉한다거나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식단’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인데 너무 무거운 족쇄를 차고 있으면 답답하지 않겠는가. -p. 170  
  

출판사 서평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암’
누구나 쉽게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암 해설서!

*암 원인의 70%는 흡연 · 음주 · 음식 · 만성감염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도 전체 암의 3분의 2는 예방 가능!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 환경오염이 약 30%를 차지하고, 음식이 약 35%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흡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가정할 때 음식과 생활습관만 잘 교정한다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3분의 2를 제거할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식습관은 어떻게 교정하는가? 저자는 실제로 ‘그러면 종양학 전문의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지나치게 ‘건강식’에 탐닉한다거나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식단’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이야 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부록을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식단’의 구체적 예시로 한국인이 흔히 먹는 식단을 수정한 것과 저자의 실제 식단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와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길을 제시한다.

*혁신적 암 극복기보다 건강한 음식이 최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인생 여명기 삶의 질을 결정한다!


암 환자라면 먼저 담당의와 상의 하에 충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암 환자가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지킨 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학은 최근 수십 년간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생로병사한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의학의 발달로 노인이 되어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투병하여 살아가야 하는 시간을 늘렸다. 건강한 생활습관의 형성은 총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이러한 인생 여명기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저자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약초나 약재들, 기존의 발상을 뒤집는 혁신적인 암 극복기들도 많지만, 우리 곁에 늘 있어왔던 건강한 음식을 꾸준히 즐겨 먹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한다. 알고 보면 이런 음식이 비싼 영양제나 약품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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