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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모든 순간 껴안기 (후회 없이 걱정 없이 지금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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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모든 순간 껴안기 (후회 없이 걱정 없이 지금 여기에서)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아남 툽텐/임희근/담앤북스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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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1
발행일 2016-11-25
ISBN 97911873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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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죽음을 앞두고 “일을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돈을 더 많이 벌 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순간 껴안기』는 우리가 잊고 사는, 혹은 알지만 걱정과 두려움, 강박관념에 휩싸여 알아차리지 못하는 중요한 삶의 진실들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불교 명상수행을 지도하는 아남 툽텐 린포체. 일상적인 언어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그의 가르침은 종교, 국적과 상관없이 많은 이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상세이미지

모든 순간 껴안기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아남 툽텐

저자 아남 툽텐 린포체 Anam Thubten Rinpoche는 티베트에서 태어나 닝마빠(티베트불교 4대 종파 중 하나)에서 수행했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대부분을 사원에서 보내며 깨달음에 이른 여러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으로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그는 평소 복잡한 불교 교리를 내세우거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적인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을 통해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치먼드에 설립한 다르마타 재단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 곳곳에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방한해 불교와 명상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2012) 『알아차림의 기적』(2014)이 있다.

* 린포체(Rinpoche)란 티베트어로 ‘고귀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스승의 이름 뒤에 붙이는 칭호이다.

역자 : 임희근

역자 임희근의 호는 정연靖淵, 불명佛名은 ‘소나’이다.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과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으며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를 만들어 해외 도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 『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분노하라』 『인간이라는 직업』등 다수가 있다. 번역의 길과 수행의 길이 하나 되게 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


목차

제1장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 던져야 할 질문_ 행복에 관한 불교의 가르침
당신만의 두려움을 모두 인정하십시오. 불교의 가르침이란 당신 자신의 두려움을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의 한계를 알아차리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이게 다입니다.

제2장 ‘나’는 누구인가?_ 무아無我에 관한 통찰
자신에 대한 그릇된 생각, 마음속 환상, 거짓말을 깨닫고 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슬픔, 죄책감, 비참함이 단번에 훌훌 떠나 버리는 놀라운 자유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제3장 평범한 것들에 바치는 찬가_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기쁨
붓다는 말했습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숨을 들이쉰다고 알아차려라. 걸을 때는 걷는다고 알아차려라. 당신이 하는 일을 온전히 알아차리면 만물의 거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4장 붓다의 사랑_ 자애와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기
초월적 사랑을 언급하는 목적은 우리의 모든 두려움, 모든 미움을 녹이고 스스로를 꽉 조이는 집착을 느슨히 풀어 버리는 데에 있습니다.

제5장 확실한 것도, 안전한 것도 없다_ 실상에 대한 바른 이해
세상에 불변의 실체란 없습니다. 세상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아차리고, 사랑하면 아무것도 놀랍고 두렵지 않습니다. 이별, 질병, 상실처럼 좋지 않은 일도 친구가 됩니다.

제6장 결국 사라지기에 소중한 것들_ 무상無常에 대한 명상
달력의 날짜 하나를 골라 ‘통찰의 날’로 표시해 두십시오. 그날, 자기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것에 대해 명상해 보십시오.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제7장 모든 것을 품어 안는 사랑_ 자신의 한계와 신성함, 모두 알아차리기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두려움, 무너져 내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 두려움이 불안감으로 변합니다. 불안감은 때로 폭력, 성냄, 미움, 의심이 됩니다. 그때 사랑이 우리를 녹여 줍니다.

제8장 가슴에 박힌 가시를 뽑다_ 용서, 홀가분해지는 수행
용서하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용서는 인간의 조건을 이해하는 데서 옵니다. 해악을 끼친 사람들의 업, 배경, 고통, 망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9장 지금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까?_ 움켜쥐지 않는 연습
재미있게 사는 비결은 움켜쥐지 않는 것입니다. ‘내 집’ ‘내 차’ ‘내 은행계좌’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움, 걱정, 분노 같은 감정을 움켜쥐지 않는 것입니다.

제10장 일상에서 발견하는 열반_ 온전히 받아들임
좋든 싫든 삶은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삶을 우리 마음대로 해 보려고 할수록 고통만 더해집니다. 우리가 참으로 두려움과 희망을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의 미지 속으로 뛰어들 때 잃을 것은 고통뿐입니다.

제11장 이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_ 깊이 생각하는 힘
깊은 성찰에는 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성찰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희유한지를 숙고하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제12장 우리 모두는 특별하고 유일한 에너지_ 최고의 수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 보면 자신이 매우 신비롭고 다차원적이며 복합적인 개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기 존재의 바탕이 있는 그대로 이미 완벽하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제13장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라_ 생각과 감정을 놓아 버리는 습관
오늘 하루를 평화의 날로 삼읍시다. 이날은 우리의 생각, 감정, 인식을 믿는 것을 잠시 멈추어 봅시다. 참된 내면의 평화는 자신의 마음을 믿는 것을 멈출 때에만 생겨납니다.

제14장 단지 살아 있음을 즐겨라_ 고통을 인정하고 들여다보기
고통의 뿌리인 갈애는 신경증이 되어 버린 욕망의 한 형태입니다. 명상으로 우리 몸과 마음이 완전히 평온해지면 더 이상 갈애도 두려움도 없는 터전에 선 느낌이 듭니다.

제15장 다시, 마음이 춤추게 하라_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기
어린 시절을 기억해 보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춤추고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은 미움, 욕심, 후회를 몰랐습니다.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면 우리 마음은 다시 조건 없는 사랑, 기쁨, 평화 속에서 춤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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