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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김성호의 유라시아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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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도서] 김성호의 유라시아 기행
정가 22,000원
판매가 7,000원
저자/출판사 김성호 / 생각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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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4
발행일 200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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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회의원 김성호가 통일의 꿈을 안고 잃어버린 대륙의 기상을 찾아 나선 9천여 킬로미터의 대장정. 시베리아와 몽골, 중국을 횡단한 15일간의 유라시아 열차 기행기를 담고 있다. 광활한 대륙 시베리아와 몽골, 중국에 흩어져 있는 민족혼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대륙문화를 보고 느끼면서, 분단을 극복하고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우리 민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소개


김성호(국회의원)
충북 영동의 산골마을에서 시골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생 처음으로 기차라는 것을 타고 서울대에 입학하여 1985년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암울했던 시대에 돌파구가 없었던 젊음에게 김산의 『아리랑』은 삶의 지표가 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간직했던 기자의 꿈을 《연합통신》에서 이루었으나 언론의 자유가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1987년 현직 기자로는 유일하게 《한겨레신문》 발의자로 참여하여 그곳에서 7여 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기자 생활 중 ‘문민정부의 소통령’이라 불렸던 ‘김현철’ 사건을 특종 취재하여 1997년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한국기자상 특별상과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수여하는 ‘민주언론대상’을 받았다. 2000년 정치에 입문하여 서울 강서을지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활동 하고 있다.

80년 2월 대전고등학교 졸업
85년 2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99년 8월 미 하버드대학 초청연구원
(’98. 9. ~ ’99. 8. Visiting Fellow) 미국정치와 선거제도 연구
87년 1월 연합통신 (현 연합뉴스) 외신부 기자
88년 4월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
93년 6월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국회, 감사원, 외무부 출입)
95년 7월 한겨레신문 국회출입 야당팀장
97년 3월 <한겨레21> 정당팀장
97년 8월 한국기자상 특별상 수상
김현철 국정개입(YTN인사개입)비디오테이프-일명 의사 박경식 비디오테이프 단독입수 특종보도
97년 11월 민주언론대상 수상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수여)
김현철씨 국정개입 및 비리 추적 취재를 통한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공로
2000년 2월 한겨레신문 정치부기자
2000년 2월 새천년민주당 서울 강서을지구당 위원장
2000년 5월 창조적 개혁연대 결성(민주당 386당선자모임)
2000년 6월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2000년 12월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장
2001년 3월 새천년민주당 원내부총무
2001년 8월 새벽21모임 (대변인)
2001년 10월 9일 2002년 1월 18일 정치개혁특위 위원
2002년 4월 민주당 당무위원
2002년 6월 문화관광위원회 새천년민주당 간사
2003년 9월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국회운영과 정책(현)
2003년 9월 열린우리당 문화관광위원회 간사(현)

저서
『김대중 집권비사』 (공저. ’98년, 한겨레신문사 출판부)
『김현철파일』 (관훈클럽 지원, 99년 민미디어 출판사




목차


머리말

1부 러시아

통일의 꿈을 안고 떠나다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서/ 하늘에서 본 고비사막/모스크바의 소나기를 맞다

모스크바 역사와 문화탐방에 나서다
LG 다리를 건너 크렘린 궁으로/잠들지 못하는 붉은 광장의 레닌/바실리 성당과 모스크바의 봄/러시아 철도부 차관과의 만남/‘철의 실크로드’를 잇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다
모스크바 대학에서 아르바트까지/푸슈킨과 빅토르 초이/독립운동의 한 줄기 김규면/마침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다/자작나무 속의 다차 물결/ 러시아 소녀 발랴/고리키와 어머니/여행의 숨은 재미 하나, 역사와의 만남/여행의 줌은 재미 둘, 문학과의 밀애/흰 눈 위에 핀 꽃 <닥터 지바고>

비운의 도시 예카테린부르크를 지나다
열차 속 사람과 풍경/마지막 황제가 처형된 예카테린부르크/ 여성 혁명가 김 알렉산드리아

첫 하차 역 노보시비르스크에 내리다
한국과 러시아, 그 만남의 역사/처음으로 열차에서 내리다

다시 이르쿠츠크 행 열차에 오르다
시베리아 주립 교통대학 방문/러시아 차관을 북한철도 현대화의 통일비용으로/오브 강을 가로지르는 철길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지나다
서른 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는 열차/고려인의 아내 릴리야/고려인, 유랑의 1세기/신새벽의 이르쿠츠크

호반의 도시에 도착하다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혁명의 별 데카브리스트/100년 전 독립운동의 진원지/고려인 하원의원 유리 텐

바이칼 호수 탐방에 나서다
시베리아 프로젝트/대지의 어머니 바이칼/앙가라 강의 전설이 곁들여진 만찬

2부 몽골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
몽골 횡단열차에 오르다/차창밖의 만년설/독일 곰바우/까다로운 출입국 검문/웃지 못할 보험사기극/몽골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초원과 사막의 몽골평원을 달리다
붉은 영웅 울란바토르/풀잎 바다 넘실대는 게르의 천국/징기즈칸의 후예/몽골 평원에 초고속 인터넷망을/미워할 수 없는 형제의 나라/개미조차 살 수 없는 지독한 열대 사막/아뿔싸! 황사!/여든한 살의 오스트리아 할머니/중국 국경에 도착하다/색다른 볼거리가 되어준 열차바퀴 교체작업

3부 중국

중국 땅에 접어들다
아, 만리장성!/내몽골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발자취/정겨운 중국의 시골 풍경/열차를 따라 달려온 만리장성/활기에 넘치는 베이징 거리/베이징에서 발견한 고구려/단재의 시선으로, 민족의 시각으로/「광야」의 시인 육사를 그리며/중국인의 가슴을 끓게 한 조선인 정율성/ 압록강변을 밟다/ 모순의 파노라마천안문/부활의 새로운 가능성 자금성/중국의 역사를 바꾸는 휴양지 베이다이허/독립운동의 숨결이 어린 센양/거짓이 아닌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중위 박정희/

압록강변을 밟다
압록강을 지척에 두고 멈추다/독립운동의 터미널 단둥/푸른 눈의 항일운동가/한의 랩소디/300년 만에 되찾은 성/‘제2의 상하이’을 향한 비상/회한의 위화도/사대주의를 극복할 때 천하를 꿈꿀 수 있다/조선족에 예민한 중국 정부/빨래하는 압록강변의 북한 여인들/휘파람 아가씨




출판사 서평


통일의 꿈을 안고 잃어버린 대륙의 기상을 찾아 떠난 9천여 킬로미터의 대장정
시베리아와 몽골, 중국을 횡단한 15일간의 유라시아 열차 기행기


▷이 책의 특징
- 분단을 극복하고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우리 민족의 비전 제시
- 광활한 대륙 시베리아와 몽골, 중국에 흩어져 있는 민족혼의 발자취를 더듬었다.
- 대륙문화를 보고 느끼고 배우다

1부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모스크바-블라디미르-고리키-발렌지노-튜멘-옴스크-노보시비르스크-민스크-크라스노야르스크-일란스키야-이르쿠츠크-쓸리우디앙카-울란우데-나우시키-도조르네

우리는 ‘통일의 꿈을 안고 런던에서 부산까지’라는 기치 아래 유라시안 횡단열차에 몸을 실었다. 시베리아를 지나 몽골과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그리고 민족분단의 비극 삼팔선을 넘어 부산까지 가고자 했다. 그러나 우리의 여행은 중국 횡단열차의 끝 단둥에서 멈추어야 했다. 우리는 가고자 했으나 역사는 아직 우리의 발걸음을 허용하지 않았다. 허나 이것이 끝은 아니다. 오늘 우리는 가지 못했으나 머지않은 내일 다시 우리는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오늘 우리의 좌절은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오늘과 내일을 위한 이 여행의 출발은 모스크바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긴 철로를 따라 시베리아를 탐험할 것이다. -본문 중

2부 몽골
몽골횡단철도(TMGR) 수흐바토르-울란바토르-초이르-사인샨다-자민우드

중앙아시아 최대 사막 고비사막이 있으며 13세기 유럽과 아시아를 호령했던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사는 곳 몽골에 이르렀다. 낯 선 땅과 낯 선 물, 하늘, 바람 그러나 그곳은 우리와 계통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우리와 생김이 비슷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다. 강대국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그들에게서 과거의 영화를 찾기는 힘들었다. 드넓은 초원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부국강병의 길을 생각해 보았다. 이 넓은 땅에 우리의 인터넷 전용선을 깔아 정보와 생산이 넘쳐 나게 할 수는 없을까? -본문 중

3부 중국
중국횡단철도(TCR) 얼롄하오터-장자커우-베이징-베이다이허-단둥
개혁개방정책으로 종이호랑이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아시아의 호랑이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도착했다. 만리장성에서 자금성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문화는 참으로 장대했다. 우리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 단둥에 이르러서는 아시아 변방의 작지만 강한 나라 내 조국에 대한 심회가 남달랐다. 신라의 당을 끌어들인 반쪽짜리 통일로 중국의 땅이 되어버린, 우리 민족의 땅이었던 단둥에서 나는 이방인으로 서 있었다. 압록강을 지척에 두고 멀리 신의주가 보였다. 우리 땅이나 이 땅 역시 내가 발 디딜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기야 하겠는가? 머지않은 미래에 작은 땅이지만 하나로 합쳐 그 힘으로 세계사의 주역으로 급부상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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