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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중고도서] 달마를 말하다 (제1권 달마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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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도서] 달마를 말하다 (제1권 달마와 우리)
정가 9,600원
판매가 3,000원
저자/출판사 김류현 / 청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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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1
발행일 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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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달마를 말하다>는 달마작가 김류현이 전하는 달마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구도기와 글을 엮은 책이다. 달마도를 십만 여점을 그리며 느끼게 된 달마의 참뜻을 전하겠다는 의무감으로 시작됐다. 그녀는 달마성에 대해 "어떤 고난을 당하든 사람들은 그 고난을 극복하고 이기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바로 현재에 우리에게 필요한 달마성을 전하고 모든 문제를 문명 속에서만 해결하려는 우리에게 자연 속에서 답을 얻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정신적 지침서이다. 우리는 여기 <달마를 말하다>를 통해 그녀가 전하는 화엄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십여만 점에 이르는 달마도를 그린 달마작가 김류현씨가 '달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달마를 말하다>를 내어 놓았다. <달마를 말하다>는 달마의 일대기와 김류현씨 자신의 구도기, 그리고 평소에 모아 두었던 자신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국내 첫 여성 구도자인 김류현씨는 이 책에서 달마의 유래와 함께 자신이 만난 달마를 통해 우리가 달마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달마'하면 떠오르는 '면벽구년'(벽을 향하고 아홉 해라는 뜻으로, 오랜 동안 홀로 좌선을 하는 것을 가리킴)은, 이는 단순한 수행의 과정이 아니라 그 시대가 부처님을 맞이한 방법이었으며, 시대가 성인을 만들 듯 부처는 시대 속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달마는 "중생 없는 부처는 없다"고 했다. 중생의 아픔이 부처의 존재를 필요로 하고, 그 요구에 응한 자가 곧 '부처'라는 뜻이다. 즉, 우리가 과거 에서만 부처를 찾을 것이 아니라 현재에서 부처를 만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이처럼 <달마를 말한다>는 시대에 맞추어 달마를 재조명함으로써 우리가 달마를 통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달마이야기], [구도이야기], [글 모음]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에서 달마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어떻게 구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 나가고 있는지 적고 있다. 마지막은 자신의 글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행복과 평안은 자기를 찾고 자연과 같이 할 때 있으며, 인간의 빈곤은 물질이 아니라 본질적인 자기 상실에 있다"고 말한다. 모든 문제를 문명 속에서만 해결하려는 우리에게 자연 속에서 답을 얻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지치지 않는 인내의 산고 속에서 진리의 길을 가고 있는 그녀가 말하는 달마이야기. 이 책은 정신적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 줄 것이다



달마 [達磨, Bodhi dharma]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

범어(梵語)로는 보디 다르마(Bodhi Dharma)이며 보리달마(菩提達磨)로 음사(音寫)하는데, 한자 음역을 우리 식으로 적은 것이고, 달마는 그 약칭이다. 달마는 남인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후에 대승불교의 승려가 되어 선(禪)에 통달한 뒤, 대승선을 제창하여 중국으로 건너가 선법을 전파했다. 520년경 중국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이르러 동쪽의 쑹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간 면벽좌선(面壁坐禪)하고 나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다는 이(理)를 깨닫고, 이 선법(禪法)을 제자 혜가(慧可)에게 전수하였다. 달마는 《사권능가경(四卷楞伽經)》을 중시하고 이입(二入)과 사행(四行)의 가르침을 설파하여 당시의 가람불교나 강설불교(講說佛敎)와는 정반대인 좌선을 통하여 그 사상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를 강조하였다. 달마는 원래 잘 생긴 풍모의 사람이었으나 유체이탈하여 도력을 펼치던 도중 다른 도사가 자신의 육체를 강탈해가는 바람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육체가 바뀐 걸 알고 당황한 달마대사는 이내 거기에서 깨달음을 얻어 모든 것은 외형의 틀에서 탈피하여 내면의 중요함을 깨달아야 한다는 신 위주의 철학을 설파하게 된다. 후에 자신을 칭송해주길 바라는 양무제의 은근한 청을 거절하여 그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하나 훗날 도력을 써서 피했다는 유명한 설이 있다. 그가 피한 것을 알고 양무제가 보낸 추격대가 쫓아오자 유유히 갈대에 몸을 실어 강을 건너가는 그림도 유명하다. 이런 달마대사의 그림은 집안에 두면 신비한 효력이 있어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속설이 있어 꽤 유명하다.




목차


머리말

김류현의 달마 이야기
들어가기 전
달마 이야기
문자 속에 없는 달마
김류현의 구도기
출가
스승을 만나다
김류현의 글모음

태초
마음의 척도
마음의 고요
마음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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