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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인문학 (홍익학당 인문학 총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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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산상수훈 인문학 (홍익학당 인문학 총서 4)
정가 10,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윤홍식 / 봉황동래
적립금 4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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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3
발행일 2016-12-25
ISBN 97889949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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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느님’은 ‘양심’이며 삶의 현장에서 황금률을 통해 양심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진정한 ‘사람의 길’임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윤홍식


저자 윤홍식은 동서양 인문학의 핵심을 참신하면서도 알기 쉽게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기 있는 젊은 철학자이다. 2,000 여 개의 인문학 강의 조회수는 2,000만을 돌파하였다. 팟캐스트에서 『산상수훈』강의는 2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전콘서트ㆍ양심콘서트ㆍ양심캠프 등을 열고 있다. 삼성, LG 등 일반기업과 법무부, 중소기업 진흥청, 우정청 등 공공기관에서 고전을 통한 윤리교육과 양심리더십 교육을 맡았다. 또 KBS, EBS, BBS 등 방송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및 가톨릭 수원교구청 전교수녀연합회 초청으로 “영성, 양심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다양한 강의를 통해 양심리더십과 몰입의 해법을 전하고 있으며, 국민 전체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양심노트』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것이 인문학이다』 『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 『양심이 답이다』 『인성교육, 인문학에서 답을 얻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황금률, 참된 인간의 길
1. 산 위에서 가르침을 펴다
2. 8가지 축복
3.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라
4. 하느님의 마음으로 율법을 완성하라
5. 율법보다 양심을 지켜라
6. 속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마라
7. 타당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지 마라
8. 자명한 말만 하라
9. 악을 악으로 갚지 마라
10. 원수를 사랑하라
11. 참다운 자선
12. 참다운 기도
13. 참다운 금식
14.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15. 늘 깨어있어라
16.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17. 먼저 그분의 왕국과 정의로움을 구하라
18. 남을 심판하지 마라
19.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20. 구하면 얻을 것이다
21.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인 황금률
2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3.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24.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라
25. 내 말을 실천하라
26. 예수님의 권위
산상수훈의 가르침
산상수훈의 가르침 풀이
이 땅에 바치는 기도
주기도문
영으로 드리는 기도
무지의 기도
무지의 기도의 핵심
예수님께 배우는 양심의 6가지 덕목
하느님께 배우는 양심의 6가지 덕목
양심잠
양심노트




책 속으로


아버지의 나라는 ‘양심국가’이지 ‘욕심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나라는 양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인 것입니다.(19쪽)

하느님은 어떤 사람에게 모습을 드러내실까요? ‘성령이 충만한 사람’ 즉, ‘양심이 충만한 사람’에게 드러내십니다. 우리 안의 ‘성스러운 영’인 ‘성령’은 곧 우리의 ‘양심’을 말합니다. 양심은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선량한 마음’일 뿐입니다.(26쪽)

욕심을 따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양심(성령)을 따르는 이가 바로 마음이 청정한 사람입니다. 양심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양심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을 볼 수 있습니다.(27쪽)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양심을 따르고자 노력하는 이들은 모두 축복받을 것입니다. ‘하늘의 왕국’은 ‘양심의 왕국’이니 당연히 그들의 것이죠. 내면에서 울리는 ‘양심의 정의로운 명령’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양심의 왕국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31쪽)

『성경』에서 소금이나 빛은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양심’, 즉 ‘성령’을 상징합니다. 짠맛을 잃어버린 소금이라는 것은 가치가 없어진 존재를 말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양심적이지 않으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쓸모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욕심에 져서 성령을 따르지 않고, 양심을 외면해서 남에게 자비롭지 않고 공정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하느님에게도 인류에게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죠.(35~36쪽)

먼저 여러분의 내면에서 ‘양심의 빛’을 밝혀 보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욕심을 내려놓고 ‘양심’(성령)에 따라, 자신이 상대방이라면 원하였을 것을 상대방에게 먼저 베푸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내면에서 터져 나온 ‘양심의 빛’이 사람들을 비추게 됩니다.(40쪽)

예수님은 율법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반드시 지키되, ‘인간적인 욕심’으로 지키지 말고 ‘성령적인 양심’으로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셨을 뿐입니다! ?산상수훈?의 모든 가르침이 그렇습니다. 모세가 전한 하느님의 명령인 율법을, 천국에 가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위선적으로 지키지 말고, 다른 사람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하느님의 마음’(양심)으로 지키고 실천하자는 것이 ?산상수훈?의 핵심 가르침입니다.(49쪽)

① 자신이 받기를 원하는 것을 남에게 베푸는 ‘사랑’과, ②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가하지 않는 ‘정의’는 양심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성령의 뜻이 “사랑하라! 정의로워라!”인데, 이런 기본을 무시하면서 율법을 지키니까 십일조를 열심히 내고서도 예수님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것입니다. 율법도 양심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죠.(54~55쪽)

우리가 양심(성령)의 뜻을 어기는 잘못을 했다면, 외적인 법정에서 심판을 받기 전에 이미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양심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양심의 뜻을 따르게 되면 이 법정에서 ‘자명하다’는 판결이 내려지며, 양심을 어길 경우에는 ‘찜찜하다’는 판결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명ㆍ찜찜의 신호는 그대로 ‘양심(성령)의 판결’입니다.(78쪽)

우리는 다음의 4가지 질문으로 속마음을 점검하는 ‘양심성찰’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① 남의 입장을 내 입장처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배려했는가?(사랑, 인仁) ②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가하지 않았는가?(정의, 의義) ③ 나의 생각과 언행이 겸손하며 상황과 조화를 이루었는가?(예절, 예禮) ④ 나의 정보와 판단은 자명한 것인가?(지혜, 지智)(84쪽)

‘악’은 양심을 저버린 것을 말합니다. 내면에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하는데도 “맞다!”라고 우기는 비양심적인 마음으로는,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없습니다. 맞는 것은 “맞다!”라고 하고, 그릇된 것은 “틀렸다!”라고 하는 양심적인 마음이라야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늘 자신의 마음을 텅 비워 놓아 어떠한 사심도 없게 만들어 놓고, “자명한가? 찜찜한가?”라고만 물어야 합니다. 선입견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96쪽)

예수님도 당시의 부조리에 저항해서 일종의 시위를 하신 것이고 또 그것을 부추기신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마태 10:34)라고 하신 것이죠. 하느님의 명령, 양심의 명령 때문에 박해를 무릅쓰고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꼼수로 대처해서는 곤란합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의’를 보여주지 않는 한, 한번 들끓은 국민들의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양심을 알고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120쪽)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만나기 위한 기도를 한다면, 굳이 사람들에게 자기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은밀한 것도 다 보시고서 보상해 주실 것이니까요.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핵심 - 황금률, 참된 인간의 길!!!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 집약된 것으로 꼽히는 「산상수훈」은 ‘성서 안의 성서’라고도 불리는 글입니다. 따라서 「산상수훈」 만 잘 이해하면 예수님의 핵심 사상을 알 수 있고, 『성경』의 다른 구절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산상수훈」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황금률’이 나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 할 수 있는 ‘황금률’은, “남이 해 주기를 원하는 대로 그대들도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 7:12) 하는 말씀인데요, 이것만 잘 이해하고 따른다면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 나아가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는 왜 서로 싸우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 각자가 ‘양심’을 저버리고 ‘욕심’에 휘둘리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양심은 “나와 남이 동등하게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욕심은 “내가 우주에서 제일 귀하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남으로부터 피해를 당하기 싫으면 우리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데, 우선 나부터 살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죠. 이런 잘못된 습관만 버린다면 우리가 더 이상 서로 다투지 않게 되고, 마침내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에서도 바로 그 부분, ‘황금률’이 인간관계에 있어 최고의 원칙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해 주어라!” 이런 원칙이 지켜진다면 우리가 서로 싸울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세대 간의 갈등, 지역 간의 갈등, 성별 간의 갈등, 계층 간의 갈등, 이념 간의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만약 서로의 입장을 ‘역지사지易地思之’했다면 이런 갈등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이런 분쟁은 처음부터 성립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라면 그런 분쟁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를 통해 화해와 통합을 이루어 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나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싶어서 왔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버지의 뜻’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양심’입니다. “남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라!” 모두 아버지의 뜻인 양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등의 골이 깊을 때 누가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최대한 “내가 저 사람이라면 ….” 하고 이해를 해 간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답이 나오고 선善의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양심적이신가요? 자신의 양심 앞에 당당하신가요? 남의 입장을 내 입장처럼 한 번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이 순간부터 매순간 그렇게 자신의 양심을 점검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이고, 종교를 불문하여 모든 성인들의 제자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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