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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자(위빠사나문고/옹달샘8)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방황하는 자(위빠사나문고/옹달샘8)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묘원/행복한숲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99
발행일 2017-01-16
ISBN 978899361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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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판

책소개

『방황하는 자』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8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7년 현재까지 13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6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관념이 아닌 실재를 알아차리는 수행이므로 저자의 관점도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현상을 대상으로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옹달샘 글은 일반적 시각이 아닌 출세간의 범주에서 본 시각이다. 이 글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위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전과 스승의 가르침과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묘원

저자 묘원은 (사)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원장                      

작가의 말

♠ 책을 내면서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방황합니다. 어리석음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으면 탐욕과 성냄이 있어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어리석으면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이것이 방황의 원인입니다. 몸과 마음은 있지만 내 몸과 마음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은 내가 소유할 수 없고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매순간 조건에 의해 일어나고 사라질 뿐입니다. 존재의 진실을 알면 집착이 끊어져 방황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어리석음도 있지만 지혜도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지혜가 아니라서 어리석음의 지배를 받습니다. 완전한 지혜가 있으면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태어난 것 자체가 어리석음의 지배를 받은 것이라 방황은 불가피합니다.
살아있는 생명 중에 오직 인간만 지혜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특권입니다.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순간 마음이 청정해져 방황이 멈춥니다. 이때의 멈춤은 완전한 멈춤이 아니고 일시적인 멈춤입니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무상, 고, 무아의 지혜가 나 방황이 완전하게 멈춥니다.
방황은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갈 길을 모르면 삶을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습관에 떠밀려서 살아야 합니다. 이때 연기가 회전하고 윤회가 계속되는 방황을 합니다. 지혜가 나면 집착이 끊어져 방황이 끝납니다. 그러면 축적된 성향은 사라지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갑니다. 이때 연기가 멈추고 윤회가 끝나 방황도 끝납니다.
불확실한 현실에서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몰라 두렵습니다. 오늘의 원인이 내일의 결과를 가져오는 진실을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더라도 올 것이 왔다고 알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이제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일어나고 꺼지는 호흡을 알아차리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청정해져 방황이 끝납니다. 방황의 끝은 지금 이 순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묘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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