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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연습(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58가지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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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비우는 연습(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58가지 정리법)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마스노 순묘/김지연/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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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19
발행일 2017-02-10
ISBN 979118736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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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때뿐인 정리 정돈은 이제 그만! 보여주기식 정리 정돈도 그만! 『비우는 연습』은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정리 비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100’에 꼽힌 마스노 순묘. 선(禪)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정원 디자이너인 그는 ‘진짜 정리해야 할 건 물건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불필요한 물건을 자꾸 사들이는 허세와 욕심 ㆍ 집착을 비우는 방법을 비롯해 몸 ㆍ 공간 ㆍ 생활을 정리하며 인생을 편하고 가볍게 살아가는 58가지 지혜를 전한다.

    상세이미지

    비우는 연습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1953년 태어났다. 일본 조동종의 총본산인 소지지(總持寺)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일본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이다. 이밖에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선(禪)을 주제로 한 정원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원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일본 예술 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뉴스위크」일본판의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9할』『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인생이라는 산에서 내려가는 연습』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연
    역자 김지연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 문화와 책에 대한 끝없는 관심으로 원서를 탐닉하다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옮긴 책으로는 『흔들리는 마음 버리기』『누군가가 부족하다』『인생이라는 산에서 내려가는 연습』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뺄셈’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Chapter 1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마음 정리 01 
    나만의 안목을 기른다 
    01 좋은 행동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02 만족을 모르는 ‘마음 대사증후군’에 주의한다 
    03 인간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존재 
    04 안목을 기르면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다 
    05 누가 뭐래도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 
    06 나만의 정신을 담아 인생 작품을 만든다 
    07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묻고 하루하루를 담담히 보낸다 
    08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면 얻을 수 있는 것 
    09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즉시 행한다 
    10 과정을 중시하면 다음으로 이어진다 
    11 SNS를 하기 전, ‘정말로 필요한지’ 자문한다 

    Chapter 2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마음 정리 02 
    마음을 ‘지금 여기’로 돌려놓는다 
    12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 살아간다 
    13 현관의 신발부터 가지런히 
    14 눈물이 나올 만큼 진심을 다한다 
    15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한다 
    16 ‘다음에 해야지’는 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17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날마다 노력한다 
    18 광고 말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에 집중한다 
    19 불필요한 것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 
    20 비교는 자기 자신만 괴롭히는 일 
    21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한다 
    22 때로는 모호해도 괜찮다 
    23 일본 라면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진짜 이유 

    Chapter 3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몸 정리 
    늘 바른 자세로 느긋하게 행동한다 
    24 우선은 호흡부터 가지런히 
    25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마음을 텅 비운다 
    26 싫은 일에는 곧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27 사경과 사불로 집중력을 기른다 
    28 잠들기 30분 전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29 매일 합장하며 자기 자신과 마주한다 
    30 폭음과 폭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 감사 
    31 밥을 먹을 때는 밥만 먹는다 
    32 되도록 직접 요리해 먹는다 
    33 일주일에 한 번은 사찰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34 휴일에는 시계 없이 생활한다 
    35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순례를 즐기다 
    36 가이드북 없이 여행지를 걸어 다닌다 

    Chapter 4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공간 정리 
    매일 청소하며 자기 자신을 닦는다 
    37 충동구매 직전, 스스로에게 꼭 물어야 할 것 
    38 사람은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떠난다 
    39 매일매일 청소를 통해 음덕을 쌓는다 
    40 해야 할 일에 얽매이지 말고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 
    41 생활 속에 계절을 받아들인다 
    42 도구 타령은 그만, 지금 바로 시작한다 
    43 청소를 하며 마음도 닦는다 
    44 기분 좋은 시작을 위해 작업 공간은 매일 정리한다 
    45 현관을 가장 먼저 청소해야 하는 이유 
    46 아침 5분 청소로 하루를 쾌적하게 
    47 당신의 방이 곧 당신의 마음이다 
    48 3년간 쓰지 않은 물건은 버리거나 리폼한다 

    Chapter 5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생활 정리 
    불필요한 것을 꾸준히 줄여 나간다 
    49 좌선으로 잡념을 떨쳐 버린다 
    50 혼자만의 시간, 그 고독을 즐긴다 
    51 자연 속에서 그저 멍하니 머문다 
    52 끊임없이 한 가지 일에 정진해 본다 
    53 예술 작품, 만든 이의 마음으로 감상한다 
    54 공덕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행실을 갈고닦는다 
    55 무슨 일이든 시작했으면 100일간 지속한다 
    56 배우자는 조건보다 가치관이 같은 사람으로 
    57 일본의 다도 스승 센노리큐의 7가지 손님맞이법 
    58 일일시호일, 날마다 즐겁고 기쁜 날

    책 속으로

    ● 이번 책의 주제인 ‘줄이는’ 삶의 태도를 익혀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리 정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보, 쇼핑, 인간관계, 이 모든 것이 과잉되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확인하며 사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마음 대사증후군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대표 증상은 이렇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좋은 걸 갖고 싶어.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걸 갖고 싶어’라고 생각합니다. 집착에 빠져 ‘이것도 저것도 전부 갖고 싶어’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 합니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언제나 그들보다 우위에 서고 싶어 합니다. 

    ● 그들이 좋다고 말하는 것들이 과연 당신도 원하는 것, 당신도 좋아하는 것일까요? 모두 좋다고 하니까 당신도 거기에 가려는 것이 아닐까요? 모두 그 가게 앞에 줄을 서니까 당신도 줄을 서야 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 벗은 신발을 정돈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건 사소한 일이야. 중요치 않아’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또는 너무 바빠서 신발을 벗은 후 까맣게 잊어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벗은 신발을 정돈하는 것은 마음을 ‘지금 여기’로 돌려놓는 행위입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어도 현관에서 신발을 정돈하며 마음을 ‘지금 여기’로 돌려놓는 것이지요. 

    ● 인간은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입니다.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떠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애착 가는 정든 물건 몇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라는 시간을 정말 소중한 것에 쓸 수 있습니다. 선에서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 살아가기 위해서는 ‘즉결?즉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놓아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바로 무엇을 손에서 놓아 버릴지 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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