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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를 읽다 (쓸모없음의 쓸모를 생각하는법/동양고전강의 5)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장자를 읽다 (쓸모없음의 쓸모를 생각하는법/동양고전강의 5)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양자오/문현선/유유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00
발행일 2015-11-24
ISBN 9791185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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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자를 읽다』에서 저자는 중국의 비주류 문화에 대한 논의를 한 걸음 더 전진시킨다. 조직과 구별되는 개인주의, 인간 중심이 아닌, 인간 이외의 존재를 인정하는 세계관, 거기에서 나오는 상대성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절대성까지. 비주류 문화에 대해 좀 더 나아간 설명에서 저자는 노자와 장자 사상의 차이를 분별한다. 저자에 따르면, 노자와 장자는 크게 다르다. 사상의 바탕도, 논리 전개 방식도, 말을 전하는 방식도 완전히 다르며,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노자가 장자보다 앞서기는 어렵다. 저자가 보기에 장자는 인간 세계에만 연연하는 주나라 문화를 비웃으며 인간 세상 밖의 커다란 세계와 가치관에 대해 의견을 펼치지만, 노자는 그 세계를 다시 인간 세상으로 끌고 들어와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논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양자오


    저자 양자오楊照눈 중화권의 대표적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으며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다. 선생은 청핀誠品 강당과 민룽敏隆 강당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동서양 인문고전 읽기 강좌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 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세기』, 『지식인의 눈부신 황혼』, 『노마드의 관점』, 『문학, 사회, 역사적 상상』, 『독서의 밀림에서』, 『문제적 시대』, 『이성적 인간』 등의 탁월한 평론집을 낸 비평가이기도 하다.
    역자 : 문현선
    역자 문현선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학과 중국문학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신화부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고전과 대중문화를 연결하는 주제를 연구하며 강의와 번역, 저술을 병행하고 있다. 『무협』 등의 책을 썼고, 『삼국지 교양강의』 등의 인문교양서와 『나 제왕의 생애』, 『행위예술』 등의 소설을 옮겼다.

    목차

    서문 동양고전을 읽는 법 

    제1장 연속된 세계관 
    과연 누가 바보인가 
    탈출 전문가 
    노자는 사실 그리 늙지 않았다 
    2천 년 동안 잘못 읽히다 

    제2장 상대성에서 시작하다 
    가련한 만족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신인은 물론 인간의 상식에 가깝지 않다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쓸 줄 모르는 것이다 

    제3장 절대성으로 상대성을 초월하다 
    들을 수 없는 하늘의 피리 소리 
    무엇이 정신에 해를 끼치는가 
    상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만 못하다 

    제4장 관점이 곧 편견이다 
    분별할수록 모호해진다 
    전문적으로 정통한 것은 작은 영리함일 뿐이다 
    ‘도’에는 옳고 그름이 따로 없다 

    역자 후기 어디에도 없는 곳을 거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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